철들기 시작하며, 농구에 미쳐살던 내친구, " 서길수 "..
밥은 굶어도 농구는한다,....훌륭한 선수로 명성을 날리겠지, 했는데...
그만 큰부상으로 농구룰 접고만 나의친구 서길수... 마음 아팠다...
그피를 물려받음인지, 그의 아들 역시 농구의 귀재로 자라났다..
농구를 너무도 사랑함에, 그아들이름은 " 서조단 " 이라 지었지...
어린나이임에도 출중한실력, 이름값을 했었지..
친구 길수는, 조단이를 농구의나라 아메리카로 유학보내기로 결심을했지...
조단이도 그걸 너무도 원했으니까,......길수 친구인 우리모두는 기대했지..
조단녀석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질거라고~농구천재의 탄생이라고~~
공항까지 따라가서 잘다녀 오라고 조단이의 농구유학길을 축하해주었지..
어??? 이게웬일???
조단이가 한달만에 울면서 귀국을 한게아닌가...
왜지? 무슨일이지? 많이다쳤나??? 길수친구인 우리모두는 궁금해했지 ..
몇일만에 길수를 만나, 조단이의 조기귀국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었지..세상에나~
미국은 이름을 앞에부르는걸 깜빡 했다네........
테스트때마다,경기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네............
"헤이 조단서......조단서.....조단서~~" ...
회원님들 날이춥습니다...
웃으면 덜춥다하지요, 많이웃는날 되십시요~~~^^
첫댓글 크게 한번 웃어봅니다 ㅎㅎ
즐거운날 되십시요~~~ㅎ
ㅎㅎ
ㅎㅎㅎ
조단 서랑께!
ㅎㅎ굿 아이디어네요~~~^^
ㅋㅋ~
ㅎㅎㅎ~~
ㅋㅋㅋ 옛날에 LG소속 포수 항상 바깥쪽공 사인만 낸다고 해서 '조바깥'이라고 불렸던... 지금 한화에 ㅋ 생각납니다
둘이만나면 대화 되겠습니다~~ㅎ
읽을때... 꼭... 한번 멈추고 성을 불러야 겠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0.gif)
ㅎㅎ그래야겠습니다..될지는 몰라도요~~~^^
ㅋㅋ 슬픈 현실 이네요.ㅜㅜ
이름이 중요합니다~~~ㅎ
ㅎㅎ
한참을 웃습니다
^^ 웃은만큼 젊어지시고 기분 좋아지실겁니다~~~~ㅎ
겉으론 웃으며 속으론 뜨끔하신 회원님들
↓ 아래루 쭈욱 이름 적으세요......ex) 조단서 삼촌( 별보며) 이런 식으로...ㅋㅋㅋ
ㅎㅎㅎㅎㅎ 무슨뜻인가 이해가 안가서 몇번을 읽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 필요할때만 서 " 입니다... 친구 하나는 " 막서 " 도 있지요~~~ㅎ
@아파치(최장균) "막서"란 분의 노하우를 좀.....굽신 굽신!!!
그런디 다들 아닌것처럼 생까시는디유....^^!
@현무(이후창) 아무래도 이름을 달기는 쬐끔 거시기 하겠지요~~ㅎㅎㅎ
막서 친구는 성질이 막 거시기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