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09일 - 오리콘 스타일)
NHK는 9일 오전, 대하드라마 「료마전(龍馬伝)」의 새 출연진 9명을 발표했다. 주목되는 존 만지로역에는 NHK 드라마 첫출연이 되는 가수・토타스 마츠모토(トータス松本, 43)가 결정. 「대하드라마, 마침내 왔구나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라고 흥분을 숨기지 못하며, 만지로 역할에 대해 「로망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담아 힘차게 이야기 했다. 또, 드라마속 오리지널의 등장 인물로서 오카다 이조(사토 타케루)와 사랑에 빠지는 나츠역의 여배우・우스다 아사미(臼田あさ美, 25)가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듯한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대하 드라마 첫출연을 장식한다.
1월의 방송 시작 이후, 완전히 정착한 "후쿠야마 료마"에 동년대의 가수가 강력한 원군으로서 더해진다. 대하 드라마에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토타스 마츠모토가 연기하는 존 만지로의 나카하마 만지로는, 외국 함선이 내항 했을때, 표류를 계기로 미국에서 10년간 보낸다고 하는 당시로는 드문 경우를 살려, 미국과 일본의 화친 조약의 체결에서 활약한 인물. 료마와 같은 토사번 출신이기도 한 만지로에, 토타스는 「코치는 "뜨거워서"너무 좋아요. 성에 딱 맞습니다. 정말 기뻐요」라고 "뜨거운 남자"같은 종류로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편, 료의 음식점에 봉공하는 딸・나츠(우스다 아사미)는 「료마전」 드라마속의 오리지널의 인물. 토사 이조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가지만, 이조가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 고민하게 된다. 첫 대하 드라마 출연으로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해요」라고 하는 우스다 아사미는, 불안한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끝까지 전신전령으로 나츠를 연기해 가고 싶습니다. 힘껏. 그것 뿐입니다」라고 강할 결심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기용에 대해서, 스즈키 케이 치프 프로듀서는 「마치 어부 같은 다부진 체형과 밑빠진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와다 소료가 그린 카우보이를 통해 미국 느낌이 가득한 그림을 가만히 쳐다보며, 토타스씨가 역할 이미지에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스다씨도 연출가가 꼭 하고 싶다고 요청 한 것으로, 이미지 일발이라는 느낌」이라고 출연 신청을 걸쳤다고 한다.
한층 더 스즈키씨는 「노린 것이 아닙니다」라고 서론 한 뒤 「17회 방송분에 료마의 후쿠야마와, 린타로(카츠 가이슈)의 타케다 테츠야, 존 만지로의 토타스 까지… 라고 하는 뮤지션들의 대결이 되고 있어. 그 쓰리 샷에서 드라마와는 다른 의미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입이 다르지만, 3명의 연기 세션이 어떻게 되어 갈지도 기대하세요」라고 기대감도 부추겼다.
이 두 사람 외, 료마의 의동생・카즈미와 연결되어 료마를 지원하며 활약하는 千屋寅之助 역할로 코레치카 아츠시가 NHK 드라마에 첫출연. 야베 쿄스케(쿠사카 켄즈이역), 나카무라 하야토(토쿠가와 이에모치역), 카와오카 다이지로(타카마츠 타로역)가 대하드라마 첫출연이 되는 것 외에 나츠야기 이사오(마츠다이라 슌가쿠역), 다나카 테츠지(토쿠가와 요시노부역), 야마자키 하지메(요코이 코구스역)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풍운아・료마의 생애를 에도막부 말기 굴지의 경제인인 이와사키 미타로의 시선으로부터 그리는 오리지널 작품 「료마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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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성우씨 같이 생겼다..!
오호!!!!!! 토타스 아저씨도 나오는군요!! 재밌어지겠어요+ㅁ+
안그래도 재밌는데!!+_+
정말 기대됩니다*^^*
전 준이인줄 알고 깜놀했네요!! 울 준이가 벌써 사극을?! 크크크크크크크크
아놔 저도 준이라고 생각하고 크크크 그나저나 료마전도 어서 봐야하는데 ㅠㅜ
우와!!!
토타스 형님!!!!! 우루후루즈 보컬로도 유명하시죠
오오 맛상! 캐스팅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