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가 운동량 부족하다구요???? 잘 모르시는 말씀… 항상 뒷굼치 들고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리구요. 잘 하면 그만 못하면 욕만 먹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화려하지도 않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은 포지션이죠. 그러나 게임의 좌지우지는 세터가 얼마나 공을 잘 띄우는지와 수비가 얼마나 되는지가 결정됩니다. 저 또한 세터이기에 상대편 세터를 보면 그 경기 답을 알수 있습니다. 화려한 공격수에는 좋은 세터가 있는법입니다. 아무리 최강부 선수라도 좋은 세터 없인 좋은 공격 안나옵니다. 저는 항상 족구에 있어 어머니의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족구 살림을 꾸려가는~ 수비수는 자식이고 공격수는 먹여 살리는 아버지의 자리구요.
저도 세터인데 공격수들이 세터 고마운줄 잘모르더라고요 지짜 보이지않게 빛나는 자리인데도요 전 처음부터 세터로 시작해서 이제야 조금되는것같던데 ㅎㅎㅎ 처음에는 개발이라고 욕많이먹고 오기파서 죽어라연습해서 이제 자리를 잡았는데 연습하기 무지힘들더라고요 세터분들 항상 빛은 나지않지만 보이지않는 광체를 내는 세터 화이팅들 하시게요
세터없는 공격수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현대 족구는 거의 쎄타 싸움이지요 하루에 제기차기 300번씩 연습해야 한다지요 실력있는 쎄타 가 주장이고 겜 메이커죠 삼박자가 조화를 이룰때 아름다운 득점과 승리로 이끌지요 수비 쎄타 분들 공격수로서 감사를 드림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
동호회 활동하면 이런저런 공격수 숫자보다 세타의 숫자는 항상 적습니다. 아니 어쩌면 딱 2명 만이 뛰는 경우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세타는 이런 공격수 저런 공격수 구미에 맞춰줘가며 게임을 풀어가게되죠 제가 그렇거든요.. 잘하는 공격수 또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공격수 그리고 새내기 공격수까지 많들어 가야하니깐 쉴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힘든 포지션입니다. ㅜㅜ
공격수 세터 좌수비 우수비 이렇게 네명이서 족구를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즉 세터가 이 네명의 중심의핵이고 물론 공격수가 득점을 하지만 한점한점 득점을 하기위해서 세터가 만들어주는 공을 공격수가 멋지게 득점하면..그저 세터는 작은미소로 화답을 아무리 좋은 공격수라도 잘 할 수있을까요? 저도 공격수이지만 세터의 눈빛을 사랑합니다 ㅎㅎ 전국의 세터분들 사랑합니다 화이팅~~
세터란 포지션을 맡으면서..이만 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세터를 이해해주는 팀을 만나야 진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어도 잘하고 있는거 같지않고 단 하나의 실수만으로도 욕먹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말 정교하고 가끔은 공격도 할 줄 알아야하며..수비까지 해야하니.. 힘든자리 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있는 이 팀이 저를 이해 해 주는 진정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성적을 못 내지만 다 같이 즐겁게 운동 하는 사람들이며~ 대회에서 탈락 하였을 때 왜 졌을까 밥을 먹으면서 얘기하는 팀이기 때문에 더더욱 정이 있네요~ㅎ
첫댓글 공감가는 글입니다! 세터가 귀하긴 합니다! 좋은 리시브로 띄우는 세터는 흔합니다! 하지만 않좋은 리시브를 좋게 띄우는 세타는 귀합니다! ...ㅎㅅ
세터는 정말 고마운자리죠.
솔직히 운동량도 적고 재미도 덜하지만 팀을 위해 희생해주시는자리라!
운동량이 전 제일 많다고생각합니다.페인잡아야하고 리시브가 먼곳으로가면 뛰어가서 올려야하고 공격수한테 잘올려야한다는 부담감이 장난아닙니다.입문은 수비로 잠깐하고 세터로전향했습니다.3년가까이를 연습만하고 안정된세터로변신했습니다.이제 정식대회참가5년차입니다.부담감이 너무심하내요.좋은세터 찾으세요.
싸공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세터는 거의 모든 볼을 터치해야하고 수비도 해야 하기때문에 다른 포지션에 비해 체력소모가 적지 않습니다.비거리가 먼 공을 수비수가 뛰어가서 받지만 그때 세터도 같이 뛰기 때문에 정말 힘들고 궂은일 다해야 하는 자리죠..
세터가 운동량 부족하다구요????
잘 모르시는 말씀…
항상 뒷굼치 들고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리구요.
잘 하면 그만 못하면 욕만 먹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화려하지도 않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은 포지션이죠.
그러나 게임의 좌지우지는 세터가 얼마나 공을 잘 띄우는지와 수비가 얼마나 되는지가 결정됩니다.
저 또한 세터이기에 상대편 세터를 보면 그 경기 답을 알수 있습니다.
화려한 공격수에는 좋은 세터가 있는법입니다.
아무리 최강부 선수라도 좋은 세터 없인 좋은 공격 안나옵니다. 저는 항상 족구에 있어 어머니의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족구 살림을 꾸려가는~
수비수는 자식이고 공격수는 먹여 살리는 아버지의 자리구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전 공격수지만 늘 감사하면서 족구하고 있습니다..
굿 세터 ㅎㅎㅎ
저도 세터인데 공격수들이 세터 고마운줄 잘모르더라고요 지짜 보이지않게 빛나는 자리인데도요 전 처음부터 세터로 시작해서 이제야 조금되는것같던데 ㅎㅎㅎ 처음에는 개발이라고 욕많이먹고 오기파서 죽어라연습해서 이제 자리를 잡았는데 연습하기 무지힘들더라고요 세터분들 항상 빛은 나지않지만 보이지않는 광체를 내는 세터 화이팅들 하시게요
어디 좋은세터분없나요?
한분구해주세요
거기엔 좋은 세터 혁이가 있는데...또?
세터없는 공격수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현대 족구는 거의 쎄타 싸움이지요
하루에 제기차기 300번씩 연습해야 한다지요
실력있는 쎄타 가 주장이고 겜 메이커죠
삼박자가 조화를 이룰때 아름다운 득점과 승리로 이끌지요
수비 쎄타 분들 공격수로서 감사를 드림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
공격30%, 세타50%, 수비 각각10%씩(주 리시브) 궂이 %로 나누는 현대족구 임돠! ㅎㅎ
재방송은 모르는게 뭘까?
대장 여기서도 태클이에요!ㅠㅠ
공감가는 진솔한 내용이라서 허락없이 자유게시판에서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ㅎㅎ
어머니의 마음으로 공격수를 보필하고 수비수를 감싸는 힘들지만
매력적인 포지션!
the setter is mother... 마스터.. 화이팅 !!^^
good
세터잘하면은 공격수가 찾아옵니다 ㅎㅎ
동호회 활동하면 이런저런 공격수 숫자보다 세타의 숫자는 항상 적습니다. 아니 어쩌면 딱 2명 만이 뛰는 경우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세타는 이런 공격수 저런 공격수 구미에 맞춰줘가며 게임을 풀어가게되죠 제가 그렇거든요.. 잘하는 공격수 또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공격수 그리고 새내기 공격수까지 많들어 가야하니깐 쉴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힘든 포지션입니다. ㅜㅜ
세터가 이끌어 가는 팀이 분위기가 좋져 ㅎ
공감합니다 세터분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세터하고 있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에휴 그저 한숨만 한숨만~~~~아휴 그냥 요즘답답함
공격수 세터 좌수비 우수비
이렇게 네명이서 족구를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즉 세터가 이 네명의
중심의핵이고 물론 공격수가 득점을 하지만 한점한점
득점을 하기위해서 세터가 만들어주는 공을 공격수가
멋지게 득점하면..그저 세터는 작은미소로 화답을
아무리 좋은 공격수라도 잘 할 수있을까요?
저도 공격수이지만 세터의 눈빛을 사랑합니다 ㅎㅎ
전국의 세터분들 사랑합니다 화이팅~~
세터 정말 힘든자리죠 ^^
은중아! 힘드냐?!ㅋㅋ
세터란 포지션을 맡으면서..이만 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세터를 이해해주는 팀을 만나야 진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어도 잘하고 있는거 같지않고 단 하나의 실수만으로도 욕먹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말 정교하고 가끔은 공격도 할 줄 알아야하며..수비까지 해야하니.. 힘든자리 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있는 이 팀이 저를 이해 해 주는 진정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성적을 못 내지만 다 같이 즐겁게 운동 하는 사람들이며~ 대회에서 탈락 하였을 때 왜 졌을까 밥을 먹으면서 얘기하는 팀이기 때문에 더더욱 정이 있네요~ㅎ
니 전화번호 바궜냐?
010 8259 0923 입니다
ㅎㅎ
저도 족구한지언 20년이되었네요.그동안 좌수비와 우수비 만했지세터는 그리많이하지않았는데 정말 공감을느낍니다. 저또한 수비에서 세터전향 하려고 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
하이.잘있나.세터 전향할려구.둘셋 팟팅..에고 난 언제까지 날라차기 할까.나이는 자꾸 먹는디..ㅎ그래두 쭈욱해야지뭐
까꿍 ㅎㅎ 네는 공격까지 하는디
정진햄 쎄터만 해요!ㅎㅎ 저한테 졌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