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처음으로 읽어본 영어로 된 소설,,
모르는 단어도 많고, 처음보는 문장들도 많았다
그렇지만, 어렸을때 부터 많이 접해보았던
'신데렐라'라는 책이였기 때문에 좀더 쉽게 영어에 접근할수 있었다.
이 책은 언제 읽어도 새엄마와 두 언니가 너무나 나쁘게만 느껴진다,
그렇지만,12시 안에 들어가야하는 신데렐라의 모습,
약간은스릴감 있어 보여 재미있을 것도 같다,
정말 어렸을때는 신데렐라한테 힘든일만 시키고
맨날 자기들은 좋은데 놀러가고 그런모습이
정말 밉고 신데렐라가 너무나도 불쌍하게 생각이 됬지만
아니, 지금도 나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만날수 있었고,
그리고 마지막엔 함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으니까
이것도 다 인연인것 같다 ^ㅇ^
그리고, 한번쯤은 신데렐라처럼 살아 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이번에 처음으로 영어로 된 소설을 읽으면서
영어와 조금더 친해친것 같아 기분이 더욱더 좋다.
앞으로도 영어로 된 소설을 조금씩 접하면서, 영어와 더욱 친해지고싶다.
첫댓글 저l발 부탁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