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불교인드라망' 6월 정모법회가 셋째 토요일인 20일 오후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열렸다.
지난달 회주큰스님을 모시고 경주 남산 순례를 다녀왔던 가슴 벅찬 여운을 담고 대구 큰절을 비롯하여 경산, 칠곡,
구미 등지에서 활동을 하시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여 서로의 안부도 확인하고 불교인드라망의 발전상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법공님의 집전으로 삼귀의를 올리고 반야심경을 봉독하였다.
불교인드라망의 법사스님이신 선주스님을 모시고 인사말씀을 들었다.
화심팀장님과 칠곡도량의 반야심님의 지도로 찬불가를 배우고, 피아노 반주는 브레인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법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선 다과회준비에 바쁜 회원님들의 모습.
원형으로 둘러 앉아 다과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안건들도 논의 하였다.
6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떡케익 절단식이 있었다.
기존회원들과 처음 오신 분들과의 친목을 위하여 자기소개도 하고 푸짐하게 준비된 떡과 과일 음료수를 먹으면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5월 남산 순례시에 명품 해설을 해 주신 솔바람소리님께서 참석해 주셨고 멀리 부산에서 원관님께서도 오셨다.
새로 결성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BUD 밴드의 단원들도 동참해 주셨다.
법사스님이신 선주스님께서는 불교인드라망의 인사말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가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하셨고
회원들께서는 박수로 환영을 하였다.
가장 많은 활동을 한 회원들을 위한 시상식이 있었다.
먼저 댓글을 많이 단 회원들과 게시물을 많이 올린 회원들에게 지도법사이신 선주스님께서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댓글 달기 부분에는 108기의 일심화님, 109기의 드레곤님, 117기의 공덕림님, 112기의 법운님, 92기의 로터스님께서
상을 받으셨고 1위를 하신 108기의 일심화님은 불교인드라망이 의지처가 되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하셨다.
게시물 부문에는 88기 일화님이 1위를 하셨고 115기의 수정원님, 134기의 스완님, 118기의 그린님, 칠곡 18기의 흥도님,
구미의 각오님께서 수상을 하셨다.
다음카페 '불교인드라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합된 힘으로 불교카페 1위는 물론 종교카페 전체 1위의 날이
하루라도 앞당겨지기를 기원하며 밤낮으로 애쓰시는 회원님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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