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1월3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2%로 하락

1월3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15(-0.32%) 포인트로 종가인 1581.25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22억101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93(-1.08%) 포인트로 종가인 724.7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5억211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01종목이 상승했고, 477종목이 하락, 219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4종목이 상승, 66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 소비제품,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금융, 테크놀로지, 자원업이 하락했다.

쑤완나품 공항 택시 가격 인상을 검토, 태국 교통부

일본인 남성이 바가지요금을 고발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문제점이 발생한 것으로 태국 교통부가 쑤완나품 국제공항 택시 요금에 대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현지 카오쏟 신문에 따르면, 쁘라찐 교통부 장관은 육상수송국,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 등과 이것으로 회의를 했다고 한다.

검토된 가격 인상 방법에 대해서는 택시 이용자의 가방 개수에 따라 추가 요금을 받는 것과 현재 이용자가 지불하고 있는 공항 택시 이용료 50 바트의 인상 등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의견 불일치에 의해서 결론은 나오지 않았으며, 향후에 다시 가격 인상을 포함해서 검토해 간다고 한다.

정부 주도로 저소득층를 위한 백화점 건설

태국 상무부는 정부 주도로 저소득층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백화점을 출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차차이 상무부 장관은 이 백화점은 코스트를 억제하는 설비로 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백화점으로서 올해 5월에 1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연내에 14개 지점, 5년 이내에 100개 지점 이상을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재무부 재정정책실, 경제 수출 성장 전망을 하부수정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은 유럽 중앙은행의 적극적 자극책의 도입에 의해 바트고가 고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올해 태국 경제와 수출 성장 전망을 지난해 10월 발표인 각각 4.1%, 3.5%에서 3.9%, 1.4%에 하부수정했다.

또한, 지난해 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 FPO의 크리싸다 실장은 “세계경제의 회복이 늦어진 것, 지난해 5월 쿠데타까지 정치적 혼란, 지난해 후반의 예산 집행 지연으로 인해 0.7%에 머물렀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푸켓 짝퉁 브랜드 제품 판매점을 강제 수사, 베트남인 사장을 체포

태국 특별 수사국(DSI)은 태국 남부 푸켓도 파통 지역에서 짝퉁 브랜드 시계점을 강제 수사하고 대량의 짝퉁 브랜드 제품을 압수하고 사장인 베트남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가게 외에 근처에 있는 창고 등에서 압수된 것은 로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샤넬 등의 정교한 카피 제품 3572점이 있었다고 한다.

인기 가수 ‘잉리’, 가족의 사기 행위에 피해자 구제를 신청

태국의 인기 가수 잉리(หญิงลี ศรีจุมพล, 32)는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 행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고 사기 피해자 구제를 신청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보도를 인용해 글로벌 뉴스 아시가가 전했다.

태국의 예능 리포터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잉락은 그녀의 팬으로부터 SNS로 잉리의 숙부라고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일 의뢰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그녀가 확인해보니 이미 4만 바트를 지불한 피해자도 있었다고 한다.

잉리는 사기 행위를 벌인 인물은 실제로 자신의 숙부라서 아직 알지 못하는 피해자에 대해 호소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를 당한 금액은 모두 반환하겠다는 것을 표명했다.

잉리는 현재 태국 대기업 그레미사에 소속하는 인기 가수이지만, 그 전에는 긴 시간 동안 알려지지 못해 가수를 단념하고 귀향했다가 프로듀서가 불러 그래미사와 계약을 하게 되어 지금의 성공을 이루게 되었다. ‘커 짜이터 렉 버도(ขอใจเธอแลกเบอร์โทร, 전화번호를 주는 대신에 당신의 마음을 줘)라는 곡으로 3년이나 히트 차트의 톱 10에 계속 들어가는 대히트를 해서 지금은 태국 전통가요 ’룩퉁(ลูกทุ่ง)‘의 대스타가 되었다.

■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KDwsFbq1_c

태국 방콕에 일본의 ‘눈의 거리’ 재현, 7월초에 오픈

태국 수도 방콕에 일본의 눈의 거리를 재현하는 ‘스노우 타운’이 7월초에 오픈한다고 일본 산테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곳은 쇼핑몰 최상층에 400톤의 눈을 준비한 이벤트 광장에서 스키나 썰매, 눈싸움 등의 눈 장난을 남국 태국인들에게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 첫 눈의 시설이라고 한다. 이 ‘눈의 거리’에는 일본 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재팬 PR카페’도 설치된다.

‘스노우 타운’이 등장하는 곳은 방콕 동부의 쇼핑몰 ‘게이트웨이 에까마이’의 5층이다. 이 쇼핑몰은 대기업인 TCC 그룹이 경영하고 있으며 일본 브랜드점을 포함해 400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스노우 타운’은 3000평방미터의 공간 중앙 부분에 30~40센티의 눈인 쌓인 광장을 만들어 다양한 눈 장난이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움집을 만들어 눈 위의 테이블에서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설도 제공한다고 한다.

방콕 지하철 내에서 폴댄스를 춘 여성이 사죄

방콕 지하철 내에서 여성이 기둥을 사용해 폴댄스를 춘 동영상의 주인공이 지하철 운영 회사를 방문해 사죄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보했다.

이 동영상은 1월 26일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투브에 투고된 것으로 T셔츠와 짧은 팬츠차림의 여성이 방콕 지하철 내에서 기둥에 매달리며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이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여성은 1월 30일 지하철을 운영하는 방콕 메트로(BMCL)에 방문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죄했다.

2014년 태국 살인 인지 건수 2717건, 검거율 62%

태국 경찰이 2014년에 인지한 살인 사건은 2717건(2013년 2914건)이었으며, 검거율은 62%였다고 한다. 살인 미수는 4222건(검거율 59.7%)이었다.

그 밖의 범죄 인지 건수는 ▶성폭행 3032건(검거율 63.3%), ▶상해 1만3288건(검거율 66.7%), ▶강도 1363건(검거율 70%), ▶방화 203건(검거율 64.5%), ▶몸값 목적 유괴 19건(검거율 73.7%), ▶마약 관련 36만3813건 등이었다.

태국 왕실계 씨암 시멘트, 2014년 12% 증수, 매상고 4876억 바트

태국 왕실 재산관리국이 30% 출자한 태국 대기업 복합 기업 ‘씨암 시멘트(SCG)는 2014년 매상고가 전년대비12% 증가의 4875.5억 바트였다고 밝혔다. 최종 이익은 8% 감소한 336.2억 바트였다.

자세 내역은 수출이 26% 증가한 1432.6억 바트로 매상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이 중 1009.1억 바트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수출이었다고 한다.

사업별 매상고는 시멘트 건재가 6% 증가한 1854.2억 바트, 화학이 18% 증가한 2481.2억 바트, 종이가 9% 증가한 646.1억 바트였다.

고급 호텔 ‘포시즌 방콕’이 3월부터 ‘아난타라’로 변경

방콕 도심 고가 전철 BTS 라차담리역 근처에 있는 고급 호텔 ‘포시즌 호텔 방콕(Four Seasons Hotel Bangkok)’ 명칭이 3월 1일부터 ‘아난타라 씨암 방콕 호텔 & 스파(Anantara Siam Bangkok Hotel & Spa)’로 바뀐다.

이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태국의 호텔 외식 대기업 마이너 인터내셔널(Minor International)이 캐나다의 호텔 회사 포시즌 호텔과의 운영 위탁계약을 중지하고 자사 호텔 브랜드 ‘아난타라’로 전환한다.

■ 마이너 인터내셔널

20개국 이상에서 ‘시즐러’ ‘버거킹’이라는 외식점 1700지점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 외에 ‘아난타라’ ‘아바니’ 등의 브랜드로 호텔 125채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2014년 1~9월 매상고는 291.7억 바트였고 최종 이익은 27.8억 바트였다.

[guswo342]

‘스노우 타운’이 등장하는 곳은 방콕 동부의 쇼핑몰 ‘게이트웨이 에까마이’의 5층이다. 이 쇼핑몰은 대기업인 TCC 그룹이 경영하고 있으며 일본 브랜드점을 포함해 400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스노우 타운’은 3000평방미터의 공간 중앙 부분에 30~40센티의 눈인 쌓인 광장을 만들어 다양한 눈 장난이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ㅎㅎ

[guswo342]

우리나라도....일본 ㄴ ㅗ ㅁ 에게 질 수 있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