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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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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시 작품 조용한 행시방
낭이 추천 0 조회 248 24.05.16 16: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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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6:18

    첫댓글 낭이야 대구 촌 사람
    부산3박4일 놀러왔다 어디가 좋은가

  • 작성자 24.05.16 16:20

    글쿠나...
    대구서 왔다갔다해도 가까운 곳인데 밤까지 지내나 보구나

    좋고 나쁨은 개인차가 크니
    부산 관광지를 검색해서 선택하는게 좋을거야

    잘 지내고 가거라~~~

  • 24.05.16 16:23

    @낭이 고마워 해서 참외 벙개도 못가고

  • 24.05.16 16:30

    조용조용 발꿈치로 드나들며 훔쳐보네
    용변상태 들다보며 계란이냐 황금이냐
    한달밖에 안된것이 온식구를 휘두르네
    행시번개 하지마는 꼼짝말고 날보세요
    시선강탈 시키고서 오물오물 싱큿생큿
    방걱정에 낭할머니 우리할매 친구맞죠

  • 작성자 24.05.16 16:52


    아이고~~~
    승희씨네
    졸병각하~~~~~

    존함은 무엇으로 정하시었는지~~~^^

  • 24.05.16 16:59

    @낭이 이름짓기가 꽤 힘드네
    성이 류씨라...
    해나란다 류해나 ㅋ

  • 작성자 24.05.16 17:01

    @쟈스민 해나 할미야~~~
    내가
    그림자 댓글보고 답댓글 붙이다가 전화(그림자)받고오니ㅈ니가 이뿌게 잘 써놨구나~~
    니 행복이 눈에 보인다~~^^

  • 24.05.16 16:51

    조급한맘 내려놓고
    만나고파 달려간다
    용기한번 가상하다
    내가봐도 생각되네
    한꺼번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하면서
    행여라도 잘못될까
    확인하고 확인해서
    시간정해 예약하니
    이젠나도 잘해진다
    방구석에 있지않고
    넓은세상 나가보자.

  • 24.05.16 16:57

    잘했다
    스스로를 가두지말고 훨훨 날아라
    다리 고장 나기전에 부지런히 돌아 다녀...
    동행 못해서 미안타...

  • 작성자 24.05.16 17:02


    캬~~~~

    이행보 하나로도 참외벙개의ㅈ본전은 뺀겨~~~
    나머지는 이익 창출된거고~~~

    아무튼
    낼 보자~~^^

  • 24.05.16 21:51

    그림자님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조심해서 잘 찾아오세요~^^

  • 24.05.16 18:21

    조용해진 행시방에 자주자주 불꺼지고
    용돈마져 궁해지니 심심함은 늘어나네
    한나절을 방콕하니 역마살이 도졌는지
    행여라도 전화오면 나갈채비 마치고서
    시치미를 잡아떼고 용돈달라 손벌리니
    방안으로 들어가며 가자미눈 치켜뜨네

  • 작성자 24.05.16 21:06


    읽다가 울뻔했네,
    너무 웃겨서~~~

    착한 부인 못보신다고
    가재미눈 만드시고...

    어쩌다
    상면할 기회오면 일러바쳐야쥐이~~~^^

  • 24.05.16 20:57

    조심조심 찿아오소
    행시방 친구님들
    용기내어 길나서는
    그림자도 반가워라
    한번두번 만나보니
    자꾸만 보고프고
    행시방 번개쳐준
    꽃지도 고마웁고
    시간이 없더라도
    억지로 만들어서
    방친구들 온다니
    반갑게 맞아야지

    #어렵다 ㅎ
    돌 돌아가는 소리
    들리제?

  • 작성자 24.05.16 21:07


    ㅋ~
    겸손이 지나치면 실례라는데...

    본문 자갈돌아가는 소리 들었으면
    자부심느껴도 될터인데 왜 그러셔요~~~^^

  • 24.05.16 21:18

    ㅎ 웃기다.
    돌이던 자갈이던 굴리면 재주야...
    그것없어 눈팅만 하는 일인...

    끝말잇기도 심심찬이 읽을거리엿는데
    왜?

  • 작성자 24.05.16 21:18

    요며칠새 끝말잇기도 행시도 누가 말머리를 트지않길래...

    이제
    니가 끝말잇기하나 올려~~~^^

  • 24.05.16 21:19

    낼 아침에 올려볼게
    참외번개도 못가니
    그것이라도 해야제
    낭이가 하래니. 알써

  • 작성자 24.05.16 21:21


    아고,
    착하셔라~~~

    윤채할매야,
    기다릴께~~~^^

  • 24.05.16 21:53

    조용한 행시방에 불 밝혀준
    고마운 낭자 감사하오~^^

  • 작성자 24.05.16 22:13

    반가워라~~
    낼 봐요~~~^^

  • 24.05.17 03:22

    조석으로 드나드네
    참외번개 누가오나
    용을쓰고 애가타도
    안되는줄 알면서도
    한가한날 많았는데
    하필이면 이날인가
    시시콜콜 수다떨며
    지난회포 나눌텐데
    방가웁게 못만나는
    이내마음 아쉬워라...ㅠ

  • 작성자 24.05.17 05:07


    구구절절...
    돌의 글보니 마음아프다...
    시를 하도 잘 쓰다보니 마음을 휘젓는 솜씨를 발휘한 것일지라도
    그 안타까움이 절절하네...
    또 뭔가 무슨일로 만날일을 도모해 보자꾸나...

  • 24.05.17 07:22

    조용하던 행시방에 불밝히며 마중하니
    용기내어 참석하는 감동어린 친구있어
    한나절이 소요되는 먼길에도 달려오고
    행시친구 만나보면 세상근심 사라진다
    시시콜콜 정담나눠 웃음꽃이 만발하여
    방방곡곡 메아리쳐 즐거움이 넘쳐나네

  • 24.05.17 08:07

    멋지다~

  • 작성자 24.05.17 08:08


    헤이,친구~
    바쁜 마당이니,좀있다 만나세나~~~^^

  • 24.05.17 13:27

    조식마져 못챙기고
    참외번개 초행길에
    용기내준 그림자야
    맘먹으면 절반이제
    한나절을 달려오니
    방장님도 신이나고
    행시방이 환하구나
    금싸라기 참외번개
    시하나씩 듣는재미
    얼굴못본 방친구들
    방가웁다 행시친구
    꽃지번개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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