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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들사연 공감 백마신병교육대대, 위문후기
[운영]자운영 추천 4 조회 932 15.01.04 11: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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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4 11:14

    첫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1.21 13:12

    2010년 , 아들 군에 보내고,
    전선의메아리를 만드시고 2015년 지금까지 .. 200회가 넘는 봉사의 현장에 계셨던 회장님의 노고는
    잊혀질 수가 없습니다. 힘내세요^^

  • 15.01.04 12:01

    자운영님 글보니 훈련병아들들의 멍든 팔다리가 떠오릅니다
    동네 뒤산도 안올라봤던 아들들이 수두룩할텐데
    첨 낯선 훈련 받느라 엎드려 기고, 쏘고, 부딛히고,넘어지고 다치고
    그래도 햄버거 하나에
    환하게 웃는 아들들입니다

    그때 백마신병교육대대 아들들에게 나눠준 수첩에는
    맨 앞장 뒤편에는
    " 오늘 흘린 구슬 땀 한방울,
    미래의 꿈을 위한 값진 밑거름"
    이라 적혀 있습니다
    값진 밑거름이 분명 되어 싹이 쏘옥쏘옥 틔울겁니다^*^

  • 작성자 15.01.21 14:01

    전역한 울 아들도 ~ "전선의메아리 " 회장님과 부모님들의 수고에 ..늘 ~감사하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
    나라지키는 9사단 아들들 , 그 아들들을 , 나라가 지키고 부모님들이 지킵니다!

  • 작성자 15.01.21 14:08

    영조맘님~^^
    울 아들은 저 수첩 받아보는 혜택을 못 받았어도
    내리 흘려보내는게 사랑일진대~ㅜㅠ

    열매는 내가 안먹어도 아들들이 먹고 누렸으면 좋겠어오ㅡ ^^

  • 15.01.04 14:38

    전역하신 자운영선배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기록들을 간직하시고 알려주시니 더욱더 가절한생각이 듭니다 신병교육대대 에서 전선의 메아리가 야간행군에 다시 참여할수 있을날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5.01.21 13:25

    전선의메아리는 지금도 나아갑니다~
    아들들 에게로.... ^^
    즐비한 많은 기록들과 흔적들 , 사람들은 사라지고, 달라지겟지만 전선의메아리의
    아들사랑의 그 정신은 면면이 이어짐을 기대합니다^^

  • 15.01.21 13:18

    @[운영]자운영 선배님 항상 존경합니다

  • 15.01.04 18:03

    지나간 시간이 아니구 ㅠ
    지는 들째를 또 보내야하네요 ㅠ
    지금부터 맘이 짠합니다 ㅠ

  • 작성자 15.01.21 13:18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전선의메아리를 지켜주시는 마음,
    아들들을 지켜주시는 마음이 있으니 염려마세요^^

  • 15.01.05 02:54

    울아들 13ㅡ12기 한참 아들생각만하면 눈물나던때
    신교대 위문사연 카페에서보구
    노란색종이위에 써놓은 아들들얘기에
    눈물났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모두가 추억이되었지만
    지금도 신교대 생각하면 눈물나요~~^^

  • 작성자 15.01.21 14:03

    신병교육대대의 아들들 ~지금은 직접 만날 수가 없게 되엇지만 ~
    우리의 진심이 통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저리 잘 먹던 아들들에게 언제가 볼까나요?
    성욱엄마님 ~ 늘 아들사랑의마음 나눠주시니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15.01.05 21:30

    처음 군에 입소시키고 어찌나 눈물이 앞을 가리던지..
    아들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던 때가 생각납니다.
    전선의 메아리에서 신병교육대대에 이런 맛난 간식도 보냈네요.
    9사단 신병교육대대 부러워라.
    울 아들은 논산훈련소 햄버거는 그림의 떡이었을텐데.

  • 작성자 15.01.21 14:04

    아들들을 위해 준비하던간식들과 비면회자들을 위해 준비하던 선물, 지금도 생생한
    뜨끈뜨근한 햄버거를 들고 , 콜라와 쵸코파이까지 덤으로 한입에 먹어 치우던 아들들 ,,,9사단 백마여서, 전선의 메아리여서 가능햇지요.
    물은 흐르는 대로 그릇에 따라 담기는 법 ,
    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진심과 진실이 흐르도록 ~ 힘써나가요`^^

  • 15.01.16 12:42

    그때 그 부모님들
    그때 그 아들들
    어쩜 전선의 메아리가 여러 생각이
    들곤하는 요즘 그립네여
    우리 현재의 열정과 마음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 말아요

  • 작성자 15.01.21 13:26

    그때 그시절이 ... 바로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그마음 그대로 ` 변함없이 흘러가는 전선의메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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