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F54A5A9F2D802F" class="txc-image "></p>
<p class="cafe-editor-text">아는척 시리즈 ———-<br>클래식 1<br>http://cafe.daum.net/ssaumjil/LnOm/2085432<br>클래식 2<br>http://cafe.daum.net/ssaumjil/LnOm/2085883<br>재즈 1<br>http://cafe.daum.net/ssaumjil/LnOm/2087600<br>재즈 2<br>http://cafe.daum.net/ssaumjil/LnOm/2089873<br><br><br><br>아는척 시리즈 Blues 시작합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edec0b6985c6e2ad6eaa151f9e1bcae3f3fd2f1d"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블루스는 오늘날 대중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br>장르라고 할수 있습니다..<br>블루스에서부터 영향을 받아 파생된 장르들이<br>재즈,록,R&B,팝 등등..<br>거의 모든 대중음악에 영향을 줬다고 봐도<br>과언이 아닌 장르이죠..<br><br>우리나라의 경우 60,70년대 캬바레에서 <br>싸모님~ 부르스 한곡 땡기시까요~ 라는 인식이<br>강하게 남아있던적이 있어서 뭔 퇴페적인<br>음악처럼 오해받은적도 있었는데요..<br>여전히 어르신들 중에는 블루스 그러면<br>캬바레에서 춤추는 음악 으로 알고계시는 분들이<br>종종 있을정도입니다..ㅠㅠ<br><br>블루스는 그 뿌리가 재즈와 마찬가지로<br>미국의 흑인노예에서 시작된 음악입니다..<br>그래서 지금도 재즈와 블루스가 서로 <br>자기가 원조다(?) 라고 티격태격 하기도 하는데요<br>재즈의 모태가 되는 Ragtime 피아노가<br>블루스의 부기우기 리듬에서 영향을 받았다고<br>볼수있기에 굳이..원조를 따지자면 블루스가<br>원조다~ 라고 할수는 있겠으나.......<br><br>사실 이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두 장르다 각자의 스타일로 서로 상부상조하면서<br>발전을 한 음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재즈의 소분류 장르로 블루스가 들어가기도 하는데<br>재즈안에서의 블루스 와 지금부터 소개할 블루스는<br>기본 12마디 진행과 즉흥연주라는 형식만 같을뿐<br>전혀 다른 음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br>재즈가 장르 특성상 피아노가 주인공이라면..<br>블루스는 기타에 의한 기타를 위한 기타의 장르<br>라고 할수 있습니다..<br>그래서 오늘날 기타리스트 들에게는 반드시<br>연습해보는 장르 이기도 하고 <br>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명 기타리스트들은<br>거의 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경우가 많습니다.<br><br>보통 한 장르가 시간을 가지고 발전을 하게되면<br>형식,화성,악기등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br>블루스의 경우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br>단순한 12마디 진행에 코드(화성) 또한 <br>일명 블루스코드라 불리는 Dominant 7 코드와<br>블루스 스케일만 고집하기에 블루스 음악을<br>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모든 음악이<br>제목만 다르고 다 똑같은 음악으로 들리는 현상이<br>일어나기도 합니다.......<br><br>라고 아는척 쪼매 해주시면 되겠네유..ㅎ<br><br>앞서 올렸던 클래식과 재즈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br>음악가들만 올렸었는데요..<br>블루스에서는 현재 진행형까지 언급하려고 합니다.<br><br><br><br>1. Robert Johnson(1911~1938)</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4e2302754da433b23916c71e6ef5e1ac091abba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로버트 존슨 형님 이십니다(델타 블루스)<br>블루스의 초창기인 일명 델타 블루스의 대가이자<br>오늘날 블루스에 쓰이는 거의 모든 주법들과<br>곡들을 체계화 하고 정립 시킨 분이십니다..<br>27살이라는 엄청 적은 나이에 죽었음에도<br>블루스를 논할때 절대 빠질수 없는 본좌 급 이라고<br>아는척 하시면 되겠습니다...<br><br>Cross Road</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Yd60nI4sa9A"><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Yd60nI4sa9A%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Robert Johnson- Crossroad"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Robert Johnson- Crossroad</strong><span class="desc_attach">delta blues music</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가장 대표적인 곡중 하나인 크로스로드 입니다.<br>훗날 수많은 후배 블루스뮤지션들이 즐겨 연주하는<br>곡중 하나가 됩니다.<br>들어보시면 아실테지만 심심하고 지루할수있습니다 ㅋ<br>델타 블루스의 특징이기도 한데요<br>그냥 초창기 블루스가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로<br>아는척 하기위해 꾹 참고 들어보삼 ㅎ<br><br><br><br>2. Muddy Waters(1913~1983)</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ef3afa3e298c09c139b3ee55e6f0e32ef581782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머디 워터스 형님..(시카고 블루스)<br>시카고 블루스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분이십니다..<br>어쿠스틱 기타 와 하모니카,피아노 정도의 심플한<br>구성으로 어쿠스틱에 기반을 뒀던 델타 블루스에<br>비해서 일렉기타,드럼,베이스 등의 악기를 곁들인<br>시카고 블루스는 오늘날 현대 블루스의<br>시발점으로 볼수있습니다..<br><br><br>Got my Mojo Workin</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8hEYwk0bypY"><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8hEYwk0bypY%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Muddy Waters - Got My Mojo Workin'"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Muddy Waters - Got My Mojo Workin'</strong><span class="desc_attach"></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머디 워터스의 대표적인 곡중 하나입니다..<br>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br>위에 소개한 로버트 존슨 스타일에 비하면<br>뭔가 풍성해진 분위기의 음악을 느낄수있을겁니다.<br><br><br><br><br>3. T- Bone Walker(1910~1975)</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ae4d16bb0baade9869d3594f25992806d97ce36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티본 워커 형님 이십니다..(일렉트릭 블루스)<br>블루스라는 장르에 최초로 일렉기타를 도입했던<br>현대 블루스에서 중요한 선구자중 한분이십니다.<br><br><br>T-Bone Shuffle</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0GsRzqbRvus"><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0GsRzqbRvus%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T Bone Walker - T Bone Shuffle"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T Bone Walker - T Bone Shuffle</strong><span class="desc_attach">T-BONE WALKER - T BONE SHUFFLE Recorded November 17, 1947 in Los Angeles T-Bone Walker - guitar, vocals Bumps Myers - saxophone Oscar Bradley - drums Willard...</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티본 워커의 대표곡은 사실 Stormy Monday 라는<br>곡이 있으나 스토미 먼데이는 제가 좋아하는 버전이<br>따로 있어서 일단 이 형님의 또 다른 대표곡인<br>티본셔플을 소개합니다..ㅎ<br>참고로 셔플은 블루스의 대표적인 리듬형태입니다.<br>재즈가 스윙 이라면,<br>블루스는 셔플 이라고 할만큼 가장 보편적인 <br>블루스의 리듬 입니다...<br>라고 아는척 하시면 되유~<br><br><br><br>4. Gatemouth Brown(1924~2005)</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c088e7ebb7ed0ab8725773ca41df4f7a5a1394b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게이트마우스 브라운 형님이십니다.<br>블루스 연주자이기도 하지만 다른 장르와의<br>퓨전을 시도했던 실험적인 선구자 이기도 하죠.<br>이 형님은 기타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도 수준급으로<br>다루는 원맨쇼가 가능한 뮤지션으로도 유명하구요<br>무엇보다 블루스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가<br>미국에서 대단했던 분입니다.<br><br><br>Leftover Blues</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TXAb56g0mRM"><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TXAb56g0mRM%2Fmaxres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Clarence Gatemouth Brown - "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Clarence Gatemouth Brown - </strong><span class="desc_attach">From the Clarence Gatemouth Brown album 'Live from Austin, TX available now: https://www.livefromaustintx.com/collections/clarence-gatemouth-brown Also avail...</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마우스브라운의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를<br>들을수있는 곡입니다..<br>이 형님은 드럼,베이스,하모니카 등등 혼자서<br>원맨밴드 해도 될만한 능력자 이십니다..ㅎ<br><br><br><br><br><br>5. B.B. King(1925~2015)</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1b97bcad0884d5872b45a749001cc37fbbf3329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블루스의 왕 비비킹 님이십니다..<br>블루스에는 일명 쓰리킹즈 라고 3명의 킹이 있는데<br>(비비킹,앨버트킹,프레디킹) 그중 가장 큰형님이자<br>블루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봐도 되는.....<br>딱히 블루스에 대한 관심이 없어도 이름 정도는<br>들어봤을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블루스라는 장르뿐<br>아니라 미국대중음악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br>레전설 형님이십니다.<br>기타리스트를 지향하는 뮤지션이라면 <br>이름만 들어도 가슴떨릴만한, 현시점의 수많은<br>전설급 기타리스트들이 리스펙을 하는 그야말로<br>전설중에 전설이죠..<br>유투브만 찾아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기타리스트<br>들이 비비킹과 협연을 할때만큼은 평소에는<br>보기힘든(?) 겸손모드의 모습과 연주를 볼수있습니다.<br>그만큼 뮤지션들이 존경을 표하고 예우를 갖추는<br>대뮤지션 입니다..<br>블루스 뮤지션들중 가장 크게 성공한 케이스라고<br>볼수있는만큼 그에 따르는 명성,부,후배들의 존경등<br>전부 갖췄음에도 죽는 날까지 공연을 최우선으로<br>삼았으며 겸손함이 몸에 밴 형님이셨습니다.<br>역시 사람은 겸손해야.....<br><br><br>The Thrill is Gone</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4fk2prKnYnI"><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4fk2prKnYnI%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B. B. King - The Thrill Is Gone (Live at Montreux 1993)"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B. B. King - The Thrill Is Gone (Live at Montreux 1993)</strong><span class="desc_attach">For more info - http://www.eagle-rock.com/artist/bb-king/#.U-j1fjhwaB8 http://smarturl.it/BBKingMont93dvdbr http://www.montreuxjazzfestival.com B.B. King is ...</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비비킹의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br>워낙 다른 뮤지션들과 협연한 영상이 많은데<br>일부러 비비킹의 단독연주 영상을 골라봤습니다.<br>오늘날 화려한 테크닉 기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br>도대체 이양반이 왜 킹이야??? 라고 할만큼<br>심심한듯 무료한듯한 기타연주에 실망하실수도<br>있겠네요 ㅎㅎ<br>그래도 블루스의 감성이란게 대충 이런건가??<br>하고 참고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br><br><br><br><br>6. Buddy Guy(1936~ )</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1f49c7e6ea22a5b1df682e2babf84054c740fde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버디가이 형님 이십니다..<br>아는척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아직 살아계신분이<br>소개되네요 ㅎㅎ<br>원래 비비킹 다음 쓰리킹즈에 속한 두명의 킹들을<br>(앨버트킹,프레디킹)소개할까 하다가 넘어가고<br>버디가이형님을 끝으로 현대적으로 넘어가려구요.<br>너무 옛분들만 하다보니 지루하네요 ㅠㅜ ㅋ<br><br>위 사진처럼 버디가이 하면 떠오르는 물방울 모양 ㅋ<br>트레이드 마크라고 보시면 됩니다.<br>시카고 블루스의 대부쯤으로 불리는 버디가이는<br>에릭클랩튼이 현존 최고의 기타리스트 라고<br>립서비스(?)를 했을만큼 뛰어난 기교의 연주자인데<br>적어도 버디가이와 비슷한 연배의 연주자들중에는<br>가장 현대적인 주법을 사용한 열정적인 뮤지션임은 <br>틀림없다고 볼수있습니다..<br><br>I’ve Got The Blues</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dtb7gVIKh0"><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zdtb7gVIKh0%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Buddy Guy - Damn Right, I've Got The Blues - 8/14/1994 - Newport Jazz Festival (Official)"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Buddy Guy - Damn Right, I've Got The Blues - 8/14/1994 - Newport Jazz Festival (Official)</strong><span class="desc_attach">Buddy Guy - Damn Right, I've Got The Blues Recorded Live: 8/14/1994 - Newport Jazz Festival - Newport, RI More Buddy Guy at Music Vault: http://www.musicvaul...</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버디가이의 열정 블루스를 느낄수 있는 영상 입니다..<br><br><br><br><br>7. Jimi Hendrix(1942~1970)</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aa04a79ac18558a7a8915e9ae5dc2f45625b9a5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기타의 신...지미 헨드릭스 님이십니다..<br>뭐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만큼<br>대단한 사람인지라..적어도 일렉기타 라는 악기를<br>논하고자 하면 절대 빼놓을수없는...말 그대로<br>God of Guitar 그 자체라고 할수있습니다.<br>28살에 요절했음에도 짧은 인생에서 보여준<br>업적은 당시 음악판도를 바꿔버렸을만큼<br>압도적이였죠..<br>블루스에서 록 까지 오늘날 기타좀 친다~ 하는<br>뮤지션들은 전부 헨드릭스가 만들고 보여준<br>스킬들에서 비롯됬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br>이시대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같은거 뽑으면<br>항상 부동의 원탑이신 형님...<br>암튼 그냥 기타의 신~ 이거 하나로 정리 끝~<br>설명하다보면 너무 길어지니 이만 끝~ ㅋ<br><br><br>Little Wing</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MlpK2GxEVk"><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rMlpK2GxEVk%2Fmaxres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Little Wing"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Little Wing</strong><span class="desc_attach">Provided to YouTube by Believe SAS Little Wing · The Jimi Hendrix Experience And So... the Rock Started, Vol. 2 ℗ Sounds Of The World Released on: 2018-09-22...</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지미 헨드릭스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입니다.<br>인트로에 깔리는 저 기타연주가 너무 하고싶어서<br>어릴적에 전혀 기타 칠줄도 모르면서 일렉기타를<br>낙원상가에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ㅋ<br><br>처음엔 당연히 라이브 연주 영상을 링크하려 했으나<br>유투브에 있는 헨드릭스의 리틀윙 라이브 영상이<br>하나 있지만 화질 및 음질이 구려도 너무 구려서<br>그냥 오리지널 음원으로 대신 합니다.<br>지미형님의 보컬은.....<br>들으시면 알겠지만 그냥 거시기 합니다 ㅎㅎ<br>원래 노래는 안하려했으나 밥딜런 의 노래를 듣고<br>자신도 노래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된 일화가<br>유명하죠..<br>세상천지에 저렇게 노래 못하는 인간도 노래를<br>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나? 라는 자신감을 갖게된...<br>밥딜런의 위대함이란.... ㅋㅋㅋ<br><br><br><br><br><br>1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br>아직 많은 블루스 뮤지션들이 남아있는데<br>2부에 못다한 얘기를 풀어 보겠습니다...<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ef9d4d7d433cfc0359de333479e28b39592a110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8e0930700d27b63f812376338fff7fec7eea970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116c938e30871bf41137412c397e82ce4615e32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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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블루스 좋아하는데 집에가서 볼것
블루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젭 벡은 여기에 못끼나예?
그 형님은 블루스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 이런 정통 블루스로 보기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앨범도 엄청 많은데 기간별로 색이 죄다 달라요. 근데 완성도가 개 쩔어줌 ㄷㄷㄷ
제프벡 형님은
아는척 시리즈 Rock 에서
당연히 언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스,재즈 진짜좋음
감사합니다
긋!
옙~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음악 하시나요?
기타 치시는지
소싯적에 했었습니당..ㅎ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네요 ㅠ
아는척 할때 반주는 장조로 연주되지만 멜로디는 마이너로 연주되어서 미묘한 블루스 특유의 느낌이 생긴다고 하면 오~~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죠ㅋ
27세 클럽의 원조인 로버트 존슨 형님의 일화도 유명하죠. 악마에게 혼을 팔아 실력이 늘었다던....
그걸 기반으로 만든 영화 크로스로드(십자로)도 굉장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스티브 바이의 기타 배틀이 유명했던 ㅋ;;
유명한 일화죠..
일부러 틀리는게 넘 힘들었다고 ㅎㅎ
역시 바이형~ ㅋ
블루스
jazz radio 추천합니다
장르별로 다 들을수 있어요
와... 대박 리듬앤 블루스 편도 해주세요.. 알앤비 !
블루스 정리 굿
다시볼것
들을것
이런 자료 너무 좋아요!! ㅅ..ㅏ...사..아닙니다
연재 기대하겠습니다~
블루스
음악
블루스 음악
블루스는 김목경 형이 최고
뜨아~~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