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 되면서, 작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감소하였습니다.
눈에 띄는점
- MB의 S-class가 전체 3위, S90을 앞세운 볼보의 약진,
- 아우디 점유율 4위로 하락, 포르쉐 5위 정도로 보여집니다.
- 전기차에서는 폴스타가 판매 1위
SUV가 강세라고는 하지만, 1위 ~ 6위 까지는 전부 세단형 모델이며
전체 판매량 엔진 비중 중 가솔린이 42.8% / 디젤 10.9% / 하이브리드 34.3% / PHEV 5.1% / EV 6.8% 로 나타났으며
디젤의 감소가 눈에 띄게 보였고, 전기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약진이 나타났습니다.
유류세가 추가 인하되었는데, 가솔린과 디젤 가격이 역전되는 걸 보며...
디젤 승용을 운행중인 저는 마음이 쓰리더군요 ;;
첨언하자면, 아우디는 현재 출고정지중인 재고차량들이 좀 있고
공장 생산 이슈까지 겹쳐서 국내 재고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단순 판매량의 비교 이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의 상하를 논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 와중에도 E클래스만 2781대나 한달에 팔아치운 메르세데스 벤츠의 능력이 돋보이네요.
첫댓글 제차는 판매량이 59위네요.....
75대중에 60TFSI qu.는 10%가 안될거에요
나도 저번주 양재에서 처음 동일색상차량 55TFSI 처음봄요
색상상관없이 60TFSI는 그냥 보기힘드차일듯해요
이젠 아우디가 볼보에게도 따이는 군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