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화) 깊어가는 기을 날씨에 자라섬 남도 꽃축제장을 찾아서 늦게 피는 분홍빛이 휘날리는
핑크 뮬리와 가을꽃길을 걸어며 힐링의 산책을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자라섬엔 핑크뮬리가 북한강물을 물들이고~~~
꽃의 정원 남도 끝자락에서 가장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북한강 청평호와 남이섬을 조망하며~~~
축제기간이라 색소폰 음악 연주로 분위기를 업시키고 가을의 맛을 느끼는 가락을 들려주고~~~
개천을 건너서 남이섬으로 들어서니 이곳도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또한 이화원 식물원 앞뜰에는 국화꽃 전시장도 관람하니 자라섬 남도 꽃 공원을 둘러보고 이화원을 관람 합세요.
북한강을 따라 중도섬으로 트레킹 하며 도로변의 형형 색깔의 가을꽃길을 지나면서~~~
아차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지난 10/3~5일 사이에 행사가 지나가서 아쉽네요.
자라섬의 호반엔 곱게 핀 백일홍과 코스모스 등등 가을꽃들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에 발걸음이 멈춰지고~~~
입구 도로변엔 소백일홍꽃이 잘 단장되어 꽃축제장 다운 분위기를 업 시키고~~~
중도 잔디광장의 입구엔 숲 속에 화려한 백일홍 꽃단지가 더욱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하네요.
이곳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곳이라 더욱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축제기간이라 가평군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있고~~~
붉고 노란 국화정원과 포토죤이 화려하네요.
남도를 방문한 관람들께 반기는 자라가 기다리고~~~
남도를 들어가는 다리가 잘 조성된 꽃길로~~~
와~아~화려하게 만발한 핑크 뮬리가 솜사탕처럼 휘날리며 북한 강물과 어울려 가을 무드를 살리고~~~
다리를 건너면 북한강 북쪽엔 화려한 백일홍 꽃길도 거닐 수 있고~~`
핑크 뮬리는 털 쥐꼬리새(영문명 Pink Muhly)는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벼과의 다년생 식물이다.
벼과다 보니 자세히 보면 벼와 비슷하게 생겼다. 9~11월에 피는 핑크색 꽃이 인상적이며, 열매는 갈색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경주시 첨성대 인근, 칠곡군 가산 수피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등에 식재되어 있다. 아종으로 퍼플 뮬리, 화이트 뮬리도 있다.
하얀 구절초 꽃밭도 화려하게 펼쳐지고~~~
온통 핑크뮬리로 화려한 깊어가는 가을 들녁을 물들이고~~~
핑크 뮬리 속에 아담한 강변의 원두막엔 인기 있는 공간이지요.
북한강변 산챡로도 거닐 수 있게끔 조성되어 운동도 되고~~~
자연과 꽃의 조화로운 풍경에 감탄에 감탄이라~~`
백일홍 단지는 아직도 만발해 인기 있는 꽃길이지요.
양쪽의 하얀 구절초꽃과 여러 화려한 가을꽃으로 단장된 포토죤이 아주 돋보이는 인기좋은 꽃정원이~~~
핑크뮬리가 북한강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이곳은 보라색 옹기종기 모여서 인기 있는 버베나 꽃지역으로~~~
버베나의 총칭으로 다년초이지만 추파 일년초로 취급된다. 잎과 줄기에는 전부 회녹색으로 깔깔한 털이 덮여있다. 잎은 유연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5~10㎝이고 잎 가는 둔한 거치가 있다.
보라빛 꽃망울이 하늘도 물들이는듯~~~독특한 부라빛이~~~
가지각색의 백일홍 꽃들이 가을들판에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보라빛 들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담아 보고~~~
여러 가을꽃 단지가 대단위 들판을 무르익게 하고~~~
남도 끝자락 장소는 잠시 연주도 들어며 풍경과 휴식하며 음료수도 마시면서~~~
남도 끝자락에 북한강 청평호에 노닐던 오리가 오늘은 꽃님으로 변신해 우릴 반기고 있는듯~~~보기 좋아요.
잠시 머물러 보고 싶은 잔디광장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멋진 펑화로운 광장이라~~~
남도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북한강에 떠있는 남이섬을 조망하면서~~~
색소폰 연주가가 멋진 분위기 있는 음악도 감상하며 문화 시민인 듯~~~ 인기 있는 공간이지요.
부두는 집라인 타는 사람들이 되돌아가는 보터장 부두이지요.
저 멀리 남이섬으로 왕래하는 유람선도 조망하면서~~~
축제기간이라 더욱 다양하게 파라솔 벤취도 베치해서 더욱 휴식공간으로 부누이기를 살리고~~!`
음악을 감상하며 포토죤에서 추억의 포오즈를 담는 상춘객들의 모습도~~~
화려하게 만발한 백일홍꽃에 떠있는 보트가 더욱 멋진 대자연의 풍경을 담아보면서~~`
6.25때 가평전투에 참여한 호주군대를 기리는 호주정원애서~~~
호주 꽃단지는 꽃들이 약간 시기가 지나가는 듯~~~
핑크빛 무결에 비취는 저 남이섬 번지점프대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에 매료되고~~~
오늘은 핑크뮬리가 주인공의 꽃으로 나를 유혹하시네요.
와~아 맘모스 호박이 대박이라~~~ 이렇게 큰 호박이 가평에도 생산되다니~~~
주렁주렁 달린 수세미 터널을 걸으며 익어가는 가을의 수세미가~~~
가을엔 모든게 익어가는 ,조롱박도 영글고 있고~~~
넓은 잔디광장 한모퉁이엔 예쁜 동산에 화려한 꽃동산이 운치가 있네요!!!
넓은 광장에서 째즈페스티벌이 개최후 지금은 누른 가을을 맞는 연두빛 잔디광장으로~~~
북한강 물위를 달리는 경춘선 철교와 호수같은 가평호반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북한강을 가르는 가평철교엔 경춘선 전철이 지나가고~~~
ㅎㅎㅎ 가평 아가씨 노래도 들려주고~~~
이화원 국화꽃 전시장을 관람하고~~~
축제기간이라 무료관람이라 잠시 줄러 보며 꽃단장 조형물들을 잘 조성해 손님맞이를~~~
이화원 식물원엔 아담한 연못엔 연꽃나무가 시들며 생명을 다 한듯 고개를 숙이고~~~
국화꽃으로 단장한 여러 모양의 꽃단지가~~~
자라섬을 빠져나오니 서산엔 해가 넘어가는 석양도 잠시 보면서~~~
가평역으로 가는 길엔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을 운치를 더욱 돋보이게 반기네요.
깊어가는 가을녁에서 만발한 가을꽃을 즐감하며 트레킹 겸 눈욕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