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예절( 서는 위치를 아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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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북) : |
위치에 상관없이 북쪽을 상석으로
간주(지방,세배,주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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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좌여우(男左女右) :남자는 왼쪽,여자는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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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여서(男東女西) : 남자는 동쪽(해뜨는 양(+),여자는 서쪽(해지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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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부서(壻東婦西) : 사위는 동쪽,며느리는 서쪽 -혼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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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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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서는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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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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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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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받는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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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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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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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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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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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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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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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부모 신랑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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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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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하객 신랑하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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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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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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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반대로 많이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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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 지내는 위치(조상을 받드는 것으로 길일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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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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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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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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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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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위(생전과 반대) |
남자신위 여자신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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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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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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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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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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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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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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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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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는 위치 |
女 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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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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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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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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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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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사 : 제사,차례,세배,결혼식 ( 절 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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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할때 손포개기 : 남자는 왼손이 오른손
위로(남좌여우),여자는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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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사 : 조문,장례 ( 절 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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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할때 손포개기 : 길사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여자는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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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 : 절 3번,절에서 부처님,스님께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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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자 : 생전과 반대 (제사상,산소 남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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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신랑,신부 위치는 음양오행의 원리로
전통혼례에서는 신랑 오른쪽에 신부가 위치하여 |
지켜지고 있으며,가정의례준칙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였으나 현재는 반대로 신랑 왼쪽에 신부가 서는 것으로 많이 하고 있음 |
혼인예식장의 상좌를 주례석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북극성은 움직이지 않는 임금님을 뜻하고, 북극성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다른 별들은 신하를 의미하는데, 경복궁 근정전의 구조를 살펴보면, 임금님은 북쪽에 앉아서 남향을 보면서 국정을
운영하였다. |
임금님이 남향을 바라보아 왼쪽이 동쪽이 되므로 태양이 뜨는 양에는 남자가 서 있어야 하고[남좌(男左)] 이고
[부서(婦西)]이 된다. |
임금님이 남향을 바라보아 오른쪽이 서쪽이 되므로 태양이 지는 음에는 여자가 서 있어야 하고[여우(女右)]이고
[부서(婦西)]이 된다. / 남좌여우(男左女右), 서동부서(壻東婦西) |
결혼식장에서 현대적 사고방식에 의하면 신랑신부가 중심이고 상석이 돼야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주례를 상석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주례의 시각에서 남좌여우(男左女右)로 서는 것이다. |
또한 홍초와 청초의 위치도 보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신랑측이 홍초, 신부측이 청초가 맞다고 전해진다. 이는
양가 어머니들이 화촉점화를 할 때, 신랑측이 붉은 초에, 신부측이 푸른 초에 점화는 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얘기다. 그리고 양가 아버지들은
주례 가까이 앉는 것이 맞다. |
서양을 살펴보면 서양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할 때, 여자가 남자의 왼쪽에 위치한다. 옛날 바이킹족들은 전쟁이
많아서 결혼식 중에 전쟁이 나면, 왼손으로 신부를 감싸고 오른손으로 싸웠다는 것에서 유래 된 것이라고 한다. |
서양인들의 결혼식 중 가장 격식을 따져서 올리는 서양 왕실의 결혼식을 한 예로 살펴보면, 얼마 전에 영국왕실의
찰스황태자와 카밀라파커볼러스란 과부와 재혼을 했는데, 그때 신랑신부 입장시 신랑(찰스황태자)과 신부(카밀라)가 나란히 입장을 했었다. 물론
입장할 때 신부가 신랑의 왼쪽에 서서 신랑의 왼팔을 잡고 입장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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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때 향에 술잔을 돌리는 것(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은 향의 연기로 술을 깨끗이 하기 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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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술에 있을지 모르는 부정한 요소를 향을 통해서 깨끗히 하여 조상에게
올린다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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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후 술을 마시는것은 조상에게 바친 깨끗한 술을 그날 참가한 제사꾼들이 나누어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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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덕을 기리고, 조상으로 부터 복을 나누어 받자는 의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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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실제로 조문객(장례식)중 절을 제대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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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두손을 포개되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여자는 반대로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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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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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돌아가신날 저녁 ( 20시 - 22시 ) - 가정의례준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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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밤11시가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었습니다. 즉 자시(전날 11시 - 당일 01시)가 하루의 시작이였음 |
그래서
밤 11시부터 제사를 지낸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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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전날 저녁부터 준비해서 밤 11시부터 새벽까지 지냈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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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사는 매년 돌아가신날에 그날의 첫 일정으로 子시(전날밤23시~당일01시)에 지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부득이
밤 8~10시경에 지내게 되는데, 이 시간에 지내려면 돌아가신날 지내는 것이 맞습니다. |
예전에는'돌아가시기 전날'을 제삿날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전날에 미리 준비를 해놓아야 한밤중(돌아가신날0시경)에
제사를 지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사실은 돌아가신날이 제삿날이며 실제 제사를 지냈던 시간도 돌아가신날
0시경이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자손들의 원거리분산거주,퇴근후집결,제사후귀가,익일출근 등 현대산업사회의 여러 여건상 밤 12시 이후의
한밤중이나 새벽에는 제사를 지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으므로, 이른 밤인 20~22시경에 지내게 되는데 이때에는 돌아가신날 지내는 것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