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삼삼데이 (🐷) 삼겹살 머것니 ㅎㅎ?
안뇽 귀홍 드디어 편지를 쓰는구나 <전 좀 맞아야해요 헷
귀홍이라 하면 혼나려나 ? 그치만 한번 귀홍은 영원한 귀홍이란다~~그거 아니 내일은 개강이란다 (웩..근데 나는 자체 공강이야 >< 쫌 이래도 되는거 아니니 난 이제 삼학년 사망년이니까 ㅋ 한숨만 나오지만 어쩌겠어 아좌좌 해야지 머 그 소식 들었니 이재욱이랑 카리나 연애한다고 하 좀 착잡하지만 잠깐 술 생각이 났지만 아 맞아 나 금주한다 물론 개강 한정 아니 얼마전에 술을 마셨는데 반잔에 취한거 있지 이정도면 탄산먹고 취하는거 아녀~막이래~ 여튼 건강 이슈로 금주중이란다 근데 웃기지 나 다음주부터 칵테일집 알바해 >< 세상이 날 도와주지 않네 참
나 화수 공강이야 그리구 2학기엔 휴학할지두 ? 확정은 아니지만 너에게 처음 얘기하는거란다 우리집 꼬맹이들은 지금 편지쓰는 내 옆에서 티니핑 춤을 추고 있어 좀 이제 날 건들지 않고 잠잠하니 좋다 ^^ 오응이 다음으로 너에게 말하는 초 대박 나의 근황 첫번째 입필을 맞었단다 아니 근데 진심 너무 아파 나 이 이후로 제시 존경하잖아 진짜 나 살면서 겪은 고통중에 제일 아팠어 진짜 진심으로 제시는 우뜩해 이고통을 매번 겪지 진짜 뭘해도 될사람이였어
너랑 오응이랑 사주보러 갔을 때였나 막 나보고 돈이 부족할때쯤 막 알바가 되던 뜻하지 않게 돈 생긴다고 한거 기억나니 나 사주 맹신론자 아니였는데 조만간 또 보러갈까봐 아니 나 돈 쓸일이 많아서 아 진짜 돈없는데 망했다 이러고 있었는데 학교 비교과 장학금 갑자기 추가 합격한거 있지 넘 신기하더라 점수도 한참 모자르고 보통 추가 합격 잘 안되는데 문자와서 진짜 신기했어
그리고 나 요즘 집에서 잘 해먹구 밖은 잘 안나가는데 컵누들 마라탕으로 샹궈해먹는 레시피 있는데 그게 진심 도른놈이야 하 너무 맛있어 gs25 2+1이거든 짱이야 하 그리고 어제는 학교를 갔는데 가는데 3시간 춘에 있는거는 30분 오는데 3시간 실화니 진짜 휴학이 절실하다 어제 그 알바 면접을 보러 간겸 긱사 입사할겸 간건데 사실 면접도 이력서 못들고 가서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이지뭐야 붙어가지고 여기 근데 벚꽃시즌 정말이쁜데 그때쯤 다시 사진 보내줄게 썸타러 오기 딱이야 물론 나도 애용했었지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만약에 나 알바중에 전썸남이나 전남친이 썸녀나 애인데리고 오면 우뜩하지 표정관리 못할거같은데 만약에 전 썸남 오빠가 나랑 왔던 여기를 또 다른 최신 ver 썸녀랑 온다고 생각하니까 ㅎㅋ 벌써 화나는데 이러고 구석가서 눈물흘릴지도 그런 일이 생기면 바로 메일쓰러 달려올게 맞다 내 전남친 전역했더라 나 작년엔 그지꼴하고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하 꾸미고 다닐 생각에 아찔해 다행?인지 수강신청 끝나고 출석부 부터봤잖아 나 ㅎ 같은 수업일까 봐 다행히 아닌거 같드라아 나 진짜 올해 탈색하고 싶었는데 ㅠ̆̈ 내 정수리가 너무 잦은 피스 사용으로 진짜 심각하게 엄마가 너 무슨 약먹었길래 머리뒤에 너무 횡하다고 그래서 진짜 머머리될까봐 탈색 못하고 사실 지금 올영 세일이거등 그래서 어제 헤어 탈모 토닉? 샀어 한달은 좀 얘를 관리해주려고 근데 나 또 흑발하고 싶다 이런건 무슨 병이니 누가 지랄병이라던데 참 맞을지도 헿 나 블로그도 써야하는데 ㅠ̆̈ 블로그 막상 쓰기에 너무 귀찮고 여튼 이번 개강하면 써보려고 내가 맨날 다이어리 가려서 올리는데 너에게는 무료로 ? 최초로 올랴줄게 나의 2월 일상공유란다 >< 조만간 또 올게 근데 이거 너의 답변? 도 보내주니 여튼 너의 일상도 궁금하니 된다면 알려주공 늘 말했지만 건강만하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