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무대에 올라 "평소에도 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인터뷰를 직접 하러 나왔다"고 팬심을 나타내며 "함성은 빌리를 위해 아껴달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만나자 포옹을 하며 환대했고, 내내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MC에 나선 제니에 대해 "진행 너무 잘했다. 오히려 인터뷰 해야 할 사람은 제니인데 제니가 절 인터뷰하고 있다는 게 아쉽다"고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러분 제 앞에 누가 있는 지 좀 보세요... 넘 귀엽거든요..."
댓글에서도 눈빛 장난아니라고.
제니가 5살 많은 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