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어둔리지▶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어둔리에 있는 2만5천평의 중간크기의 저수지로 원래는 붕어터로 유명했던 곳. 가는 길>> 3번 국도를 따라 의정부방어선을 막지나자마자 주내역 못미쳐 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경원선 건널목을 지난 후 ‘한마음수련원’ 팻말을 따라 1km 정도 가면 남방리 쪽과 어둔리 쪽으로 나눠지는 길이 나온다. 여기서 어둔리 쪽으로 1km 더가면 어둔리저수지가 보인다. 유료 낚시터로 입장료 1만원씩을 받고 배스의 먹이가 되는 새우가 풍부해 배스가 빠른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경기도 포천 가산지▶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에 있는 중형 저수지로 먹이 피라미드가 잘 발달 된곳이다.
배스의 유입은 98년 저수지에 어족자원을 이식하면서 북한강계의 자연치어를 대량이식하였는데, 이 때 배스치어들이 다수 유입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크기는 2002년 5월현재 2짜초반, 3짜초반, 5짜급이 나오고 있다. 배스치어의 유입에 따른 생장특성상 4짜급은 거의 만나기 힘들다.
가는 길>> 의정부-포천-철원간 국도를 이용하면 되는데, 의정부와 포천사이의 축석 검문소에서 포천방향으로 약 7Km 진행하면 3거리가 나오는데 내촌/가산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7Km 더 진행(중간에 있는 가산면 시가지의 끝 부분에서 우회전) 하면
왼쪽으로 가산 저수지가 보인다. 알려진 포인트는 제방쪽과 도로 맞은편의 산자락 밑. 입어료는 루어낚시는 \10,000. 찌낚시는 \19,000.
경기도 성남 낙생저수지▶ 청계산, 바라산, 백운산 준령에 둘러싸여 수원이 풍부한 저수지이다. 2002년 현재 무료이지만, 과거에 유료낚시터로 관리되면서 잉어, 떡붕어, 향어가 꾸준히 방류되어 왔다. 최근에는 5짜급도 나오고 있다. 수상좌대, 식당, 휴게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가는 길 ☞ 경부고속도로 판교를 벗어나서 393번 도로를 타고 고속도로를 따라 약 6.5Km를 남진하면 성남시 동원동이다. 동원교를 건너
우회전하면 약국 앞에서 좌우로 길이 갈라진다. 우측길로 약 2.5Km를 들어가면 낙생지에 이른다. 성남에서 동원동을 경유하는 대장동행 버스로 낙생지에서 하차한다.
경기도 용인시 신갈지▶ 경부 고속도로 신갈 인터체이지에서부터 기흥 인터체인지까지 고속도로 옆으로 길 게 형성된 중형급 저수지로 배스의 개체수가 풍부하다. 특히 경희대 쪽으로 포인트가 많다. 호수 둘레에 주차공간이 많다.
가는 길-> 신갈 인터체인지-> 경희대방향-> 외환은행연수원 앞 또는 경희대 구내쪽이 교통이 편리하다
승용차로 상류 찾아가는 방법
● 신갈 I.C.에서 가장 왼쪽의 게이트로 나온 후, 1차선으로 약 100m 정도 진행하여 죄회전(경희대, 일양약품 방향) 한다
→ 편도 1차선의 경희대 방향길로 약 1.5Km 진행한다
→ 갑자기 길이 편도 3차선(?) 넓어지며 3거리가 나온다. (왼쪽은 기흥, 오산쪽으로 가는 다리)
→ 약 500m쯤 직진하면 신호등이 나온다. (신호등 오른쪽은 외환은행 연수원)
→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좌회전하여 방배사철탕집 옆 좁은 골목길(하나밖에 없음)로 들어선다
※ 방배사철탕집 앞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U턴하여 약 70m 진행하면 길가 오른쪽으로 콘크리트 구조물로 막힌듯 보이는 진입로가 있는데 이곳이 골재채취장
→ 이 후 그 골목의 적당한 곳에 주차한다. 그 골목의 끝에 주차공간 4대쯤이 가능한 마당이 있는 집이 현식이네.
● 또는 경희대 수원 캠퍼스 정문 앞에서, 정문을 등지고 양팔을 벌려본다.
→ 오른 손이 가리키는 곳으로 무조건 길 따라 약 800m 쯤 간다.
→ 길가 오른 쪽에 있는 백제사철탕집 옆 좁은 골목길(하나밖에 없음)로 들어선다
→ 이 후 그 골목의 적당한 곳에 주차한다. 그 골목의 끝에 주차공간 4대쯤이 가능한 마당이 있는 집이 현식이네.
승용차로 서쪽연안 중류 찾아가는 방법
● 경희대 정문을 통과하여 학교안의 천문대 앞 광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 150m쯤 걸어서 호수로 간다. 이곳이 경희대쪽 새물유입구... 경희대를 등지고 왼쪽 모서리가 포도밭.
승용차로 동쪽연안 중/하류 찾아가는 방법
● 신갈 I.C.에서 가장 오른쪽 게이트로 나온 후, 바깥차선 약 300m 정도 진행하여 신갈오거리에서 우회전(오산/한국민속촌 방향) 한다.
→ 굴다리(경부고속도로임)에서 오산방향으로 3.3Km 진행한다
→ 왼쪽의 청구Apt 맞은편으로 약 50m 쯤 그물망 모양의 철망담이 나타난다.
→ 승용차 1대 지날 수 있는 철망 출구로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는데,
이곳이 조정 경기장
● 조정경기장 앞에서 오산방향으로 약 300m 쯤 가면 굴다리(경부고속도로)가
보이는데, 이 굴다리를 지나지 않고, 바로 직전에 오른쪽 진입로로 들어가면
그곳이 정보통신공단
● 조정경기장 앞에서 오산방향으로 약 250m에 있는 굴다리(경부고속도로)를 지나
다시 800m쯤 가면 왼쪽으로 기흥초등학교가 나오는데, 200m를 더 가 굴다리를 막
지나면서 오른쪽으로 바짝 붙은 진입로가 있는데 굴다리를 지나면서 오른쪽으로
바짝 붙여 따라 들어가면 이곳이 수상골프장
● 조정경기장 앞에서 오산방향으로 약 2Km 계속직진하면, 기흥마을 사거리.
→ 우회전(삼성전자 방향)하여 편도 1차선 길로 약 300m 들어가면
→ 허름한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바로 못미쳐서의 좁은 길로 들어가면 수문.
주차는 산길이나 제방 매점 광장에 적당히.
→ 다리를 지나자마자 다리 끝에서 우회전하여 계속들어가면 제방. 주차는 산길에
적당히
버스로 상류 및 서쪽연안 경희대 찾아가는 방법
● 강남역 사거리에서 양재방향으로 약 200m 내려가서 5000, 5000-1 타고,
종점인 경희대 정문앞에서 하차.
→ 정문을 등지고 오른 손이 가리키는 곳으로 무조건 길 따라 약 800m 쯤 간다.
→ 길가 오른 쪽에 있는 백제사철탕집 옆 좁은 골목길(하나밖에 없음)로 들어선다
→ 이 후 그 골목따라 적당한 곳에서 낚시를 시작할 수 있으며, 그 골목의 끝에
주차공간 4대쯤이 가능한 마당이 있는 집이 현식이네.
※※ 백제사철탕집을 지나쳐 약 100m 더 가면 길가에 콘크리트 구조물로 막힌듯
보이는 진입로가 보이는데 이곳이 골재채취장
버스로 상류 찾아가는 방법
● 강남역 사거리 뉴욕제과 부근에서 1560 타고 기흥마을 사거리에서 내린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00m 쯤 걸으면, 허름한 다리가 나오는데, 이다리 못미쳐길이 수문쪽이고, 다리 지나서의 길이 제방쪽
※ 신갈읍을 지난 후 운전기사에게 아부하여 청구아파트(신갈에서 약 3Km거리)
앞에서 내리면 바로 조정경기장 입구
그 밖에 경희대 수원캠퍼스까지 연결되는 버스이용 안내
● 1112 ( 강변역 ↔ 잠실역 ↔ 고속도로 ↔ 영통 ↔ 경희대) 대원고속 031)204-6657
용설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에 있는 계곡형 저수지로 중심수심은 깊다. 관리인은 루어낚시를 싫어하지만, 미리 관리실에 입어료 10,000을 내고 허락을 받아 낚시를 할 수 있다.
대중 교통편 ▷ 안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장호원행 버스를 타고 죽산에서 내린 후, 용설리행 마을버스를 타고 용설리에서 내리면 됨(바로보임)
승용차편 ▷ 안성T/G에서 38번국도를 타고 장호원 방향으로 안성을 지나 약 40분가량 가면 우측에는 두원대학, 좌측에는 죽산시내가 보임. 죽산시내를 좌측에 두고 1분만 더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좌회전 용산, 직진 장호원) 용산쪽으로 좌회전 하지 말고, 다리가 있는쪽(장호원)으로 직진, 다리를 건넌 후 바로 우회전(용설낚시터 표지판이 있음)하여 농로길(시멘트포장이 되어있음)로 약 10분가량 가면 제방이 보임.
취수탑 제방 가기전 우측에 조그만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로 우회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제방 취수탑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루어를 취수탑 기둥 가까이 던지면 아마도 쭉우욱하고 루어를 끌고갈겁니다.
화신정앞 곶부리 취수탑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화신정이라는 식당이 보이는데 그 아래 곶부리가 용설지 최고의 포인트. 상류 는 가물치가 들끓고 있으니 라인 조심.
상류 좌측의 골 상류에서 좌회전하여 조금내려가면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좌회전하여 쭈욱 들어가면 우측과 좌측으로 조그만 골이 보이는데 우측골 보다는 죄측골이 좋은 포인트. 특히 골 가운데 수몰나무가지는 잊지 말고 던져볼 것.
또한 골 좌측의 곶부리 바로 좌측에 험프가 있어 좋은 포인트가 형성.
관리실앞 자갈밭지대 도 노려볼 만한 곳.
양평 남한강 대심리▶ 양수대교를 건너 상수원보호구역을 지나 양평방면으로 약 5km 정도 직진하면 오른쪽 길가에 "양평만남의광장"이라 적힌 푯말이 나온다. 여기서 5백m쯤 더가면 "대심리"라고 쓰여진 돌로 만든 입간판이 나오며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진입하면 대심리에 이르게 된다. 본류에서 후미진 안쪽은 수초대와 수몰 나무가지 등의 좋은 포인트다. 싱커를 쓰지 않는 소프트 스틱 베이트로 수초 사이를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밖에 바닥이 급격한 경사지대를 이루고 있는 과수원 앞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깔려있는 왼편의 본류권도 추천할 만한 포인트다. 본류는 물의 흐름이 있으므로 싱커의 무게를 조금 무겁게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양평 남한강 병산리 샛강▶ 복포리에서 양평대교를 건너 광주방면으로 우회전, 약 3km정도 직진하여 오른쪽으로 "진양가든"이라 적힌 식당 간판이 나오면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운다. 이곳은 "96 KBF 토너먼트 시범대회가 열리기도 했던 "병산리 샛강"으로 초봄 포인트로서 꽤 이름이 나있는 곳이다. 강폭이 10∼20m로 좁고 수심도 1∼2m 정도로 얕은 편이다. 작년 시즌 split shot rig의 웜채비와 싱킹 타입의 미노우가 주효했던 곳이다. 본류와 만나는 지점 보다는 안쪽에 위치한 수몰나무나 수초대에서 입질이 잦다
양평 남한강 왕창리▶ 병산리에서 퇴촌 방면으로 약 5km 정도 더 가면 된다. 유명세를 타는 곳인 만큼 전문가들은 피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봄 시즌 30∼50cm까지의 배스가 많이 낚인다. 새물이 유입되어 본류와 만나는 지점부터 갈대가 삭아 물속에 잠겨 있는 곳이 추천할 만 하다.새물이 유입되는 지점은 쉘로우크랭크, 싱킹타입의 미노우가 주효하고 갈대가 잠겨 잇는 곳은 3∼4인치 소프트스틱 베이트가 잘 듣는다. 노싱커 채비는 가는 라인과 스피닝 장비가 라인트러블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예민한 입질을 감지할 수 있다.그리고 웜을 캐스팅한 후
충분히 가라앉게 시간을 주고 리트리브 역시 천천히 하는 것도 요령이다.갈대 사이의 포인트들을 정확한 캐스팅으로 공략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