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바의 세계관 EU와 NRF의 대립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위에 시놉시즈를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겁니다.
위에 나오는 지도에서는 영국과 프랑스 절반을 뺀 나머지 유럽은 NRF의 손에 떨어진 상태이고 EU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전장으로 하고 있는 각 맵(레벨)들은 언제 전투가 벌어진것일까요?
맵설명에서 찾아보면
미국의 지원을 얻은
EU의 대반격 시간 2008년 01월
폭스 헌팅 시간 2008년 04월
헬 하운드 시간 2008년 05월
쇼 다운 시간 2008년 06월 18일
브레이크 아웃 시간 2008년 07월
스네이크 아이 시간 2008년 08월
크로마이트 시간 2008년 09월 18일
아나콘다 시간 2008년 09월 27일
라이징 더스트 시간 2008년 10월 10일
해머 블로우 시간 2009년 02월
이렇게 사건이 진행중인걸 알수있는데 아바에서는 고맙게도 맵로딩에서전황의 상황을 보여주는군요.
어디 한번 살펴볼까요? :D
폭스헌팅 로딩시 나오는 지형 우와 독일을 완전히 먹었고 EU의 반격이 빠르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폭스헌팅은 워낙 빠른 진격 탓에 후퇴하지 못한 NRF군의 잔당을 소탕하는 작전 이라는 설정 그대로 군요
다음 시간대인 헬하운드 여전히 EU 는 잔당소탕중...
어어? 다시 빼았긴 독일 네델런드 벨기에가 다시 NRF 영역으로 넘어갔고
EU 어느나라인지 모르는 해병 3사단이 고립되어 있어
이를 구원하기위한 9사단 207기갑여단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기갑???
브렉아웃 프랑스 남부의 외각마을... 또다시 프랑스도 먹히고 있는 EU군 역시 조국 러시아의 힘은 위대해!
오호 브렉아웃에서 EU군이 이겼나? 프랑스 수복에 다시 네덜란드 공략에 들어간 EU군
독일을 수복중인 EU군
대대전인 반격보다는 차분히 영토를 먹어가고 있는 EU군
마침내 독일을 완전히 수복한 EU군
독일을 넘어 멀리 멀리 불가리아에서 공작중인 EU군
아바는 뭐 이런 전쟁의 흐름입니당 ㅎㅎㅎ
첫댓글 캬.. 단지 EU 와 러시아의 전쟁이라는 스토리만으로 생각없이 즐기던 게임이 갑자기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여지껏 맵로딩 장면도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맵로딩 장면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봐야겠습니다. ^^
ㅎㅎㅎ 갑사합니당
하노버를 지나는 스톰블리츠는 아마 계속되는 진격인듯 합니다. NRF의 몰락이 기대되는군요
ㅎㅎ 그러게요. 하지만 NRF가 쉽게 몰락하지는 않을것 같네용 뭐 열쇠는 또다른 새로운 맵 로딩에 달렸죠. 않그런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