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구입하는 방법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뜨거워진 태양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외선 차단제 아는 만큼 효과가 크다
겨울 동안 추위에 옷을 많이 입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 것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의 방어능력이 떨어져 초봄이 시작되면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나 햇빛이 없고 흐리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자외선은 날씨에 상관없이 있으며 수증기나 대기오염으로 입자가 쉽게 산란되어 실내나 그늘에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하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이 커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차단 지수 30이 넘지 않는 제품을 좋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화학적으로 흡수해서 차단하거나 물리적으로 산란시켜 차단하는 방식이 있는데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물질 중에 옥시벤존이나 아보젠존, 파바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전문가들은 흡수되는 것보다 산란하여 차단하는 제품이 좋다고 말한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이며 어린아이는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옥시벤존, 파바 등 유해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오일프리, 저자극성 제품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