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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정원 만들기 가정에서 버려지는 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자.
◇ 준비물 : 바구니, 배양토, 스치로폼, 호박돌, 장식토, 이끼, 골드크리스트, 싱고늄, 아디안텀, 쎄레기넬라, 오브코니카.
◇ 만들기 1. 바구니안에 비닐을 깔아주고, 스치로폼을 밤알 크기로 10-15개정도 넣는다. 2. 제일 키가큰 골드크리스트부터, 본인이 생각한 위치에 심는다. 3. 아디안텀, 싱고늄을 적절한 위치에 심고 호박돌을 넣는다. 4. 꽃식물인 오브코니카를 가장 잘보일수 있는 위치에 심고 쎄레기넬라를 심는다. 5. 식물을 다 심은 다음에 이끼로 전체를 잘 덮어주고 장식토를 이용해 호박돌 주변에 놓는다. 6. 식재후 바로 물을 주고, 창가나베란다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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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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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을 이용한 선 스타일 정원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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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의 반질반질한 조약돌을 베란다에 골고루 뿌려준다. 그 한쪽에 함지박 같은 것으로 연못을 만들고 화초를 놓아 작은 정원을 꾸민다. 베란다에 맨발로 다니면 자연스럽게 지압효과가 있어 건강에도 좋고 요즘 유행하는 선 스타일의 느낌을 집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자갈은 서울 양재 꽃시장의 화훼 자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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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실내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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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을 설치하는 장소로 가장 빈번하게 이용되는 베란다는 식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조건을 비교적 고루 갖추고 있다. 바닥이 타일로 포장되어 있는 데다 수도와 배수구가 갖춰져 있어 물 관리가 쉬운 점, 광선을 잘 받을 수 있고 일상생활의 동선에 큰 불편을 주지 않는 점, 거실과 연결되어 있어 장식효과가 높은 점등이 실내원예에 적합한 여건들이다. 또한 베란다 밖의 전망이 좋지 못한 경우에 바깥 풍경을 자연스럽게 차단시켜 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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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선택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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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소재를 결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보온이 잘되지 않는 베란다라면 겨울의 추위를 감안하여 추위에 강한 식물을 써야 실패하지 않는다. 남천·팔손이·소철·후피향 등이 적절하다. 빛이 부족한 서북향 베란다일 때는 빛의 요구량을 감안하여 소재를 정해야 한다. 식물 선택에만 집착하지 말고 조각 물이나 분수 등의 장식 소품을 사용함으로써 식물의 수를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베란다에 심을 식물은 어린것보다 어느 정도 자란 것이 내성이 있어 좋다. 잎이 떨어지지 않고 건조와 추위·그늘에 잘 견디는 성질을 갖춘 것이라면 최상의 소재 일반적으로 고무나무류·야자류·소철·관음죽·종려죽·아로우카리아·대나무·남천·팔손이·후피향등이 재배하기에 안전한 식물군이다. 중간높이의 로치아나·와네키·아나나스·엽란·홍콩야자·철쭉 그리고 소품 식물인 조란·석창포·애란·아이비·시서스·아잘에아·푸밀라등도 베란다에 적합한 식물이다. 우카·부켐베리아·꽃기린·선인장등 가시가 있거나 날카로운 잎을 가진 종류는 관리하기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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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사용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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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은 실내에서 감상하는 소규모 정원이므로 인공토양을 사용하여 무게의 부담을 줄이고 오염을 방지한다. 밭 흙이나 화분흙은 너무 무겁고 달팽이 지렁이 등이 의 벌레가 생기기도 한다. 질석·피트모스·퍼라이트를 잘 혼합하거나 파라소등의 경량토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런 토양들은 포장이 잘되어 있어 운반과 작업이 쉽다, 토양을 넣기 전에 배수판을 깔고 그 위에 부직포를 깔아 바닥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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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배치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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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쁜 식물도 다른 식물과의 조화 없이 나열식으로 늘어놓으면 산만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비례와 리듬색채의 조화를 고려하여 배치한다. 베란다 전체를 2:3, 또는 1:3의 비율로 분할하여 강약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령 베란다 전체를 2:3으로 분할한다면 40%정도는 키 큰 식물을 나머지 60%는 중간 키나 작은 소품식물을 사용한다. 베란다의 바깥쪽과 측면에 큰 식물을 배치하고 거실 쪽으로 향하면서 점차 작은 식물을 놓아 균형을 잡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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