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안녕하세요~ 라횽 오랜만에 등장~~~</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기나긴 장마가 지나간 후... 드뎌 드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서울대 관악캠퍼스를 탐방하고 왔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탐방은 조금 특별하게 준비했는데요... 서울대 재학중인 학생과 함께 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82404E29091936" class="txc-image" width="494" height="318" style="WIDTH: 494px; FLOAT: left; HEIGHT: 318px;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30682404E2909193639C1"/></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서울대 재학중인 문태영 학생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날이 더워서 둘다 너무 고생을 했다눙... 땀은 줄줄줄~~~ 목은 바짝 바짝~~~~ 에휴~ 그래도 저의 탐방을 막을수는 없겠죠.... 아~!!! 그리구요... 태영동생이 탐방 담날 시험이 있는데두 불구하고 도와줬어요...^^ 오늘 시험 잘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 태영동생의 프로필은 다음 part2에서 소개될 겁니다... 이번 탐방부터는 재학생들과 함께 글을 만들어 갈 생각이거든요... 일단은 먼저 part1에서는 서울대에 대한 상징과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담아볼께요...^^ 그럼... part1... GoGo~</SPAN></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475544E29220107"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2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00" id="A_175475544E2922010733CC"/></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일단 <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서울대 상징</FONT>을 잠깐 살펴볼까요? ^^</SPAN></STRONG></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월계관</STRONG>은 경기의 승리나 학문 등의 업적에서 명예와 영광을 상징하며, 으뜸가는 학문적 영예의 전당으로서의 서울대학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STRONG>펜과 횃불</STRONG>은 지식의 탐구를 통해 겨레의 길을 밝히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구요...^^이러한 바탕 위에 <STRONG>펼쳐진 책</STRONG>에는 라틴어 <FONT color=#003399><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STRONG><SPAN>'VERITAS LUX MEA'</SPAN></STRONG> 가 적혀있고 이는<STRONG><SPAN>'진리는 나의 빛'</SPAN></STRONG>을 의미</FONT></FONT>....멋진 말이군요... 역쉬 서울대 답다눙...ㅋㅋ </P>
<P>여기에 국립서울대의 머리글자인'ㄱㅅㄷ'를 상징하는 교문의 심볼이 더해져, 학문과 진리 탐구를 통해 겨레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려는 서울대학교의 의지가 함께 담겨있는 문장이라고 합니다.... 정장의 원형은 개교 후 1947~48년 경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각 단과 대학별로 약간씩 다른 모양을 해오다 1955년에 통일된 정장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이후 관악캠퍼스의 정문 심볼이 추가되고, 2006년에 청람색에 가까운 서울대 고유색이 UI색상으로 지정 되었구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FE0354E2CC2BA09" class="txc-image"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43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37" id="A_187FE0354E2CC2BA099A3F"/></P>
<P> <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서울대의 60년사</FONT>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P>
<P>19세기 말 고종은 자력 근대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P>
<P style="TEXT-ALIGN: left">여러개의 근대식 고등교육기관을 최초로 설치하여 서울대하교 설립의 토대를 제공하였다 합니다. 1895년 4월 19일 칙령을 통해 최초의 근대 법학 교육기관인 '법관양성소'가 설립되었고, 그 해 5월 6일 입학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다음해 이준 열사를 포함한 47명이 졸업장을 받았답니다. 최초의 국립 고등교육기관인 서울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네요...^^ 법관 양성소는 이후 법학교(1909)-경성전수학교(1911)-경성법학전문학교(1922)-국립서울대학교 법과대학(1946)을 거쳐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2007)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고종은 1897년 대학제국을 선포한 후 더욱 적극적으로<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3AC394E2CC86C0D"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2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9" id="A_1463AC394E2CC86C0D3871"/> 고등교육기관을 추진하였구요... 1899년 고종은 "우리나라에 각종 학교를 대략 설치하였으나 의학교는 아직 만들지 않았다"며 의학교 관제를 반포하고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였다고 합니다. 의학교는 이후 대한의원 교육부 - 경성의학 전문학교 -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서울대학과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으로 계승되었다고 하네요...대한 의원은 1901년 최초로 교육부 산하에 산파 및 간호부양성과를 신설하는데 이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1904년에는 농업과 상업을 가르치는 농상공학교를 개교하였고, 농상공학교는 분화와 재편을 거듭하면서 국립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까지 내용은 서울대학교의 기원으로 대학제국 건립기에 최초의 국립 고등교육기관들이 세워지면서 서울대학교 설립의 토대를 제공했던 시기라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3194D4E2CD6A932" class="txc-image"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33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30" id="A_1563194D4E2CD6A932C2D7"/></P>
<P style="TEXT-ALIGN: 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1단계 개교기</FONT>...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되자 1945년 11월에 100명의 유지인사들로 구성된 "조선교육심의회"가 구 경성제국대학 건물을 활용하여 국립 종합대학교를 세우도록 제안하였다 합니다. 미군정청 학무국에서 일하던 한국인 관리들이 이 제의에 호응하여 1946년 7월 13일 "국립서울대학교 안"을 발표하였고, 8월 27일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이 공포되었다고 합니다. 이 법령에 따라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1개 대학원으로 구성된 "국립서울대학교"가 1946년 10월 개교하였습니다...</P>
<P class=mt_10>그러나 상당수의 학생과 교수들이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반대하여 "국대안(國大案) 반대운동"이 일어났었으며, 이 운동은 1947년 2월 전국으로 확산되어 당시 동맹휴학한 대학이 57개, 동맹휴학한 학생은 약 4만 명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을 지지하는 "국대안 지지운동" 또한 벌어졌는데요... 지지운동은 동맹휴학 반대를 선언하고 대학수업을 계속하도록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1947년 5월, 동맹휴학을 주동한 4,956명의 학생이 제적되었다가, 그 해 8월 광복절에 제적학생 중 3,518명이 복적 되었습니다... 이에 개교 직후 만 1년을 "국대안 반대운동"으로 파행을 거듭하다가 1947년 9월 학기부터 수업이 정상화 되었으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새 출발의 의미로 학교의 공식 명칭을 "국립서울대학교"로부터"서울대학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설립의 시련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서울대학교는 부산으로 피란하게 되었고, 부산에서 서울대학교는 각 지방에서 피란 온 다른 모든 사립대학들과 함께 1951년 2월부터 1952년 5월까지 "전시연합대학" 편성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1952년 6월 전시연합대학이 해체되자 서울대학교는 부산에 본교를 설치하였고, 피란기간에도 단과대학의 분화 증설이 추진되었는데, 1950년 9월 약학대학을 설립하였으며, 1953년 4월에는 예술대학을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으로 분화시켰고, 농과대학 수의학부를 수의과대학으로 승격시켰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서울대학교는 12개 단과대학에 1개 대학원을 가진 종합대학이 되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1946년 개교부터 6.25 한국 전쟁의 피난기를 쳐 1963년 9월 환도 후 복교할 때 까지를 이시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151484E2CCB6004"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3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33" id="A_165151484E2CCB60048988"/></P>
<P style="TEXT-ALIGN: left"> <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2단계 민족의 대학 건설기</FONT>를 살펴볼까요~!@@</P>
<P style="TEXT-ALIGN: left">1953년 7월 한국전쟁이 휴전되자마자 서울대학교는 1953년 9월 서울로 환도하였답니다. 6.25전쟁으로 인한 서울대학교의 피해도 참담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학과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행방불명 되었고, 교수들마저도 좌우 대립 갈등 속에서 다수가 월북, 피랍, 또는 제명되었다고 합니다. 학교 건물은 군대 병영으로 사용되어 엉망이 되구, 부산으로 피란시킨 '조선왕조실록', '비변사등록', '승정원일기' 등을 제외한 규장각 도서들은 북으로 실어가려고 포장되어 동두천 농가들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ㅜㅜ) 이러한 전쟁 참화 속에서 서울대학교는 재건을 시작하였으며, 이때의 목표는 "민족의 대학 건설" 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민족을 대표</P>
<P style="TEXT-ALIGN: left">하는 최고 수준의 대학이 됨과 동시에 민족의 미래 명운을 개척하는 대학이 된다는 뜻을 담고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F15484E2CD05230" class="txc-image"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33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30" id="A_194F15484E2CD0523027A3"/></P>
<P style="TEXT-ALIGN: left">있었다고 합니다... (기상이 드높다눙~) 대학다운 자치를 획득하기 위하여 1954년 부터는 총장/부총장 임명에 대한 교수들의 동의 제도를 수립하였구요... 1955년에는 그동안 연합대학처럼 따로따로 각 단과대학들이 배지를 제정 사용하던 것을 통일하여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종합대학교의 단일 배지를 제정하였으며, 보건대학원과 행정대학원도 신설하였다고 합니다...1955년 부터는 엄격한 입학 시험 제도를 실시하여 정상적인 신입생들이 입학하게 되었고 이들이 4학년이 된 1958년부터는 서울대학교가 정체성이 정립된 학생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고 하네요...(이때부터... 지금의 서울대학교라는 거겠죠...^^)</P>
<P style="TEXT-ALIGN: left">젋고 우수한 교수들도 충원되어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거히 하게 되었구... 당시 자유당 정부가 무능 부패할 뿐만 아니라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민주주의의 기초마저 붕괴 시키자, 1960년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은 4.19 민주혁명을 주도하여 자유당 정부를 몰아내었다고 합니다...(만세~~~)... 이를 통하여 대학민국과 서울대학교가 민주적으로 비약할 계기를 마련하였으나, 1년만에 군사정변이...(ㅜㅜ)... 군부정권은 서울대학교의 민주화와 자치를 탄압하고, 우수한 두뇌를 경제개발 계획 실행에 기능적으로 동원하는 정책을 집행하였다고 합니다...(된장~)... 총장 임명동의권 등은 부정되었고 교육자치는 전면 금지되었으며, 그나마 특수전문대학원 설립은 허용어, 사법대학원(1962), 교육대학원(1963), 신문대학원(1967), 환경대학원(1973)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군부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민주화 운동은 격렬하게 전개되었다고 하네요...(고난이 많았네요...ㅜㅜ)... 1965년 한-일 기본조약을 반대하는 6.3데모는 서울대학교를 선두로 전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1968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10개년 계획"이 확정되면서 학교이전이 본격적으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전후 민족의 대학 건설기로, 서울대학이 환도한 1953년 9월 부터 1975년 2월 까지가 이 시기라고 하네요...^^ (참으로 역경속에서 이겨내며... 지금의 서울대가 있는듯 하네요...ㅜㅜ)</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827474E2CE98E05"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3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30" id="A_181827474E2CE98E055570"/></P>
<P style="TEXT-ALIGN: 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 3단계 대학종합화 단계...</FONT></P>
<P>1975년 2월 서울대학교 단과대학들 중에서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의약계는 종전대로 연건캠퍼스에, 농과대학과 수의과대학 등 농학계는 수원에 그대로 남도록 하고, 그 밖의 모든 단과대학들과 대학원들을 관악산 캠퍼스로 이전하여 "종합화"를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단과대학의 구성도 개편되어, 문리과대학과 상과대학은 해체되어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으로 분화 되었으며, 이에 서울대학교는 15개 단과대학, 1개 일반대학원, 3개 특수전문대학원으로 정비되었습니다... 교수들도 전공계열별로 통합되어 대변동이 일어났구요...</P>
<P>그러나 관악캠퍼스 이전 후의 서울대학교는 군부정권의 독재적 간섭 강화와 이에 맞선 학생과 교수들의 민주화 운동으로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어다네요...(ㅜㅜ)... 군부정권은 서울대학교 폐쇄라는 "긴급조치 9호"까지 들고 나왔고, 기관들이 대학 본부에 상주하고, 교수들을 학생 시위를 막는 인력으로 동원하는 시스템까지 만들었습니다... 군부정권은 1980년에 실시한 "7.30 교육개혁조치"를 통하여 본고사 폐지, 입학정원 대폭 확대, 졸업정원제 실시, 과외 금지를 강제하였고, 이에 따라 관악캠퍼스에는 거의 2배로 증원된 학생들로 넘쳐나게 되어, 시설 부족으로 허덕이게 되었답니다... 뒤늦게 조달된 자금으로 각종 시설들이 건설되면서 캠퍼스는 건설 현장처럼 되어 버렸구요...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교내 시위는 더욱 격렬해져 관악캠퍼스 시대는 시위와 경찰 군부의 대결 시대가 되어 버렸다네요...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 시대를 열면서 꿈꾸었던 적절한 규모의 "대학원중심, 연구중심 대학"의 실현은 군부정권의 정책에 의해 요원하게만 보였답니다... 여기까지가 관악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종합화"의 단계로, 1975년 2월부터 1987년 12월 까지가 이 시기해 해당합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B124A4E2CECC809" class="txc-image"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32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9" id="A_185B124A4E2CECC8092EF2"/></P>
<P> <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4단계 대학 민주화 실현기...</FONT></P>
<P>더 이상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였다가는 군부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 군부의 민정당 대표는 민주화를 약속하는 "6.29 선언"을 발표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대통령에 선출되어 6공화국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서울대학교도 총장 임명제를 교수에 의한 선출제로 바꾸고 교수회와 평의원회도 부활시켰다고 합니다... (다행다행~~~)... 1993년 2월 문민정부가 수립되자 그 동안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인하여 제명되었던 학생들을 각종 특례법을 제정하여 모두 복교시켰구요... 이로써 서울대학교는 정상화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각종 연구소들이 우후죽순처럼 신설되었고, 국민의 정부 시대에는 BK21 프로젝트가 실시되어, 각종 특수 연구소의 설치가 더욱 활발하였습니다...(장하십니다...^^) 여기까지가 전국민의 민주화 운동에 군부측이 굴복하여"6.29선언"을 발표한 1987년 6월부터 1999년 12월까지가 이 시기에 해당...</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5604D4E2CEE331A"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3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30" id="A_1825604D4E2CEE331A143C"/></P>
<P><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 5단계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대학</FONT></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b2ebf4" color=#003399>으로...</FONT></P>
<P>서울대학교는 1977년 '서울대학교 발전 10개년 계획'에서 "학문의 대학". "민족의 대학", "세계의 대학"이라는 3대 이념을 지정하였는데, 1995년에 '서울대학교 2000년대 미래상'을 만들어 그 모토를 이어가면서 "국제수준의 대학원중심대학"을 표방하였다고 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울대학교는 학부 교육과 기초 교육을 더욱 강화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원 중심,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비약을 목표로 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2007년에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였고, 2010년까지 교육을 세계 최상급 수준으로 격상하고, 2015년까지 학제간 연구의 집중 지원으로 세계 정상급 연구수준을 확보하며, 2025년에는 세계 정상급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확립하였답니다... 여기까지가 서울대학교가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비약하기 시작한 시기로 21세가가 시작된 2000년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일컫는 다고 합니다...^^</P>
<P> </P>
<P>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part1에서는 상징과 역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용 자체가 지루할 수도 있지만... 학교가 어떻게 세워졌고 어떻게 유지해왔는지... 그 역사를 알고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나름 벅찬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ㅎㅎㅎ...</P>
<P> 일단 워밍업으로... 서울대 상징과 역사를 알아봤구요... part2에서는... 서울대 탐방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내용을 진행할까 합니다... 워낙 큰 서울대라서... 몇 파트 나눠서 이야기를 진행할까 해요.... 너무 길으면 읽다가 지루해진다눙...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
<P> </P>
<P>그럼... 라횽... part1을 마치겠습니다...^^</P>
<P>다음 part2 기대해주시고... </P>
<P>그럼 안뇽~~~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84C494E2CF1C6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7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70" id="A_14684C494E2CF1C6291656"/></P>
<P></P><!-- //contents -->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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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SPA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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