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겨울옷 화사하게, 봄맞이 코디의 기술

[두만강]

칙칙한 겨울옷 화사하게,  봄맞이 코디의 기술

2월의 중반을 달리고 입춘도 지난터라 여기 저기서 즐거운 봄신상을 알리는 소식이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봄은 이미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거 같다. 허나, 봄분위기 내려고 한들 한들 거리는 쉬폰드레스에 재킷만 입고 나갔다가는 봄을 만나기도 전에 온몸이 얼어버리는 비상사태를 막딱트릴 수 있다라는 것.

출처: 스타일베리

봄 분위기 물씬 내면서 아직은 추운 날씨에 대비하고 대 낮에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빛을 만끽할 수 있는 환절기패션은 없을까?

추운 날씨에 따뜻함은 보장되면서
봄처녀들의 설래는 봄기운을 담는 간절기패션을 알아보자!
//")//]]> <--화사하게 추천 감사합니다^^





1.소재부터 남다른 아우터

갑작스러운 눈, 비, 바람도 막아주고 운동시에도 유용하며 군인들의 전투복으로도 활용되리만큼 활동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옷이다.  군인들의 야상에서 본 따 만든 여자들의 야상은 따뜻함은 이미 보장이 되리만큼 따뜻한 겨울을 보장해 줄 뿐 아니라 루즈한 사이즈에 빈티지 스러움으로 인해 어떠한 옷들과도 매치하기 간편하다는 것이 스타일에 있어서 최강매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야상들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안에 내피를 탈부착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추운 날에는 내피를 부착해 두텁게 입고 날씨가 따뜻해질 봄 같은 경우에는 내피를 빼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출처: 봉자샵

야상점퍼를 입을 때는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남성적인 야상을 여성스럽게 매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트레이닝 바지나 통이 큰 청바지를 입으면 정말 전투에 임하는 여성전사와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쉬폰 원피스나 미니스커트, 스키니 진과 같은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들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2. 길이부터 산뜻하게

2월 후반으로 달린다 하면 이제 봄이다 하겠지만 봄의 날씨는 그야말로 변덕스럽다.
집에 나설때 날씨를 보고 가디건 한장 걸치고 나갔다가는 미처 입고 오지 못한 코트가 아쉬워 눈물 쏟는 일이 생긴다.

시간은 봄을 향해 달려가는데 날씨는 아직까지 코끝을 시렵게 만드는 지금, 옷은 따뜻하데 길이는 끌리는 것보다 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출처: 엔비룩

재킷이나 코트의 경우 한겨울이면 몰라도 환절기의 경우 롱은 보기에도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따뜻한 보온효과는 보장하면서 산뜻함을 살려주는 것은 역시 산뜻해진 길이가 한몫하겠다. 박시한 스타일의 하프코트는 활동하기 편한 장점까지 갖출 뿐 아니라 보온효과는 살려주면서 날씬한게 핏돼 여성스러운 라인까지 잘 살려준다. 이너에는 원피스나 셔츠를 입고 스카프나 머플러를 들려주어 컬러포인트로 산뜻함을 살려줄 수 있다.

출처: 엔비룩

봄은 뭐니뭐니해도 테일러재킷의 제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라우스나 남방에도 재경이지만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후드티 등과 같이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해주면 색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3. 가죽재킷은 따뜻한 소재들과 매치

유행이나 계절에 있어 날씨의 변덕스러움을 불사하고 항상 앞서 가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은 춥거니 목도리를 두르고 나가면 어디선가 핑크빛 스카프와 트렌치코트의 자락을 휘날리며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무리들은 좀 춥더라도 계절을 만끽하는 스타일에 목숨건 부류들로 때는 경외감 마저 든다.

어쨋거나 때이른 계절에 봄분위기 살리고자 하는 스타일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봄철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가죽재킷의 경우 니트와 머플러 등의 니트소재들과 믹스&매치를 통해 보온효과를 살려주는 것이 좋다.

출처: 스타일베리

가죽재킷은 소재 자체의 터프함과 캐주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이유없는 반항'의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리 만큼 젊고 거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인데 최근에는 여성들의 핏되는 섹시한 라인의 청바지나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등과 매치해 스타일리쉬하게 변신했다.





4. 품격있는 여자로의 변신, 트렌치

봄과 가을은 트렌치코트의 계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길거리에 트렌치코트를 입고다니는 여성의 옷차림을 통해 봄이 왔음을 직감하게 된다.

트렌치의 매력이라면 영국식사의 품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답을 수 있다라는 것과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비에도 막딱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트렌치코틔의 디자인에 소재는 달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경우는 아니다.

출처 [바로가기]

분위기 있는 격조있는 여자로의 변신을 도와주는 트렌치코트는 담담하게 오픈시켜 입을 경우 앞의 11자 라인으로 몸매가 날씬하고 길어보이며 허리벨트를 여머 몸매라인을 잡아줘 이리 입으나 저리 입으나 여자를 날씰하게 만들어준다.

트렌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면 역시 셔츠와 정장바지의 격식을 갖춰입은 듯한 스타일과
청바지와 플라워패턴의 원피스와 스니커즈 등과도 매치해 캐주얼하게 입을 수 도 있다.

5. 캐주얼의 지존, 패딩

겨울 패딩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지붕킥' 황정음이 즐겨입고 나온데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즐겨입고 방송에 나와 수많은 여성들이 패딩에 홀릭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날로 따뜻해져 가는 날씨로 인해 패딩과 이만 작별할 때인가 하고 서서히 마음 먹고 있을 때 손목을 덥썩 잡으며 아직은 아니라 하는데.

길고 두툼한 패딩이 비운 자리에 패딩 조끼가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티셔츠나 후드티와도 환상궁합일 뿐 아니라 실내와 실외를 오가는 마당발에 점퍼 안에 입을 수 있을 만큼 날씬함도 자랑한다.

출처: 봉자샵

패딩이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날씬하게 잘 빠진 패딩이 날씬해보이는 보이며 여기에 허리라인까지 들어간다면 더욱 날씬해 보인다.

키가 작은 경우나 다리를 더욱 날씬하고 길게 보이길 원한다면 패딩이 긴것보다는 짧은 패딩이 훨씬 좋다. 패딩 자체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체가 길어보여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 일컫는다.
봄날의 따사로움과 화사로움이 싱그러운 봄처녀의 느낌이랄까
이른 봄부터 설래는 이유는 봄의 기운이 전해지는 시기를 온몸으로 느낌이 아니었을까.
제철 만난 수많은 여인들의 봄은 이미 옷차림에서 시작하는 듯 하다. 겨울 두껍고 칙칙한 옷들을 가볍고 화사하게 변화하는 준비를 해나갈 때다. 봄과 함께 시작될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와 설램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