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개성의 소유자들
몸보다 마음으로 먼저 춤을 추는 그들
2006년 7월 무용계를 사로잡다
공연명 : Ballet 3545
공연일정 : 2006월 7월 22(토) 오후 4시 정동극장
주최 : (사)서울발레시어터
입장권 : VIP석: 5만원 / R석: 3만원 / S석: 2만원
할인정보 :
정동극장 일반회원 10%, 특별회원 20% (정동극장 온라인 예매시) /
티켓링크, 인터파크 10%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
공연일정 : 2006년 7월 25(화) 오후 8시 과천시민회관
주최 : (사)서울발레시어터
협찬 : (주)로시콤 , 미래수(이너프라이프)
입장권 : R석: 3만원 / S석 : 2만원 / A석: 1만원
할인정보 :
SBT발레뜨망회원, 과천문화가족, 단체 20인 이상 20%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
티켓링크, 인터파크 10%
*조기예매(과천시민회관에서만 실행) 2006년 6월 26일(월) ~ 2006년 7월 16일 (일)
50%할인-->R석 3만원(1만 5천원), S석 2만원(1만원)
공연예매 및 문의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서울발레시어터 3442-2637
정동극장 751-1500
중견 무용수들을 위한 첫 번째 PROJECT
현재 국외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무용수들을 위한 춤 잔치가 2006년 7월 정동극장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발레시어터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35~45세 사이의 프로무용수들을 위한 것으로 국내의 무용계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중견무용수들에게는 활동 영역을 넓혀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열정적인 무대로의 초대
Ballet 3545는 35~45세 발레 스타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개성이 강한 무용수들의 새로운 작품들로 더욱 신선함을 제공할 이번 공연은 한국 발레 팬들에게는 국내와 국외의 무용 흐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배움의 자리이자 클래식과 모던 두 장르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노련함, 섬세함 그리고 독특한 개성들이 한자리에
Who's Their?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섭렵한 네바다의 흑진주 곽규동 · 이유미를 비롯해, 해외 진출 25년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인 안무가 허용순, 우아함의 대명사 김인희와 발레계의 젠틀맨 쟝웨이 창, 독특한 개성으로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김순정, 가녀린 선으로 오래도록 소녀 같음을 잃지 않는 백연옥, 자로 잰 듯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는 정운식, 한국의 바르시니코프 황재원, 카멜레온 같은 여인 강예나, 완벽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신무섭, 춤의 맛을 낼 줄 아는 강미선, 독특함을 선호하는 박호빈,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는 연은경, 외소한 몸이지만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윤미애, 황정실, 조현경, 부드러운 동작으로 여성관객을 압도하는 최진수 등이 출현해 노련하면서도 세련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1부
1. “에스메랄다” 중 Diana & Actheon Pas de Deux
안 무 : 마리우스
프티파
음 악 : 리카르도 드리고
출 연 : 신무섭, 전효정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원작으로 한 발레
<에스메랄다> 중 부활절 축제 장면의 한 부분이다. 로마신화에 나오는 달과 사냥의 여신 다이애너와 귀공자 악테온으로 변장한 남녀의
2인무로 강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여성미의 대조가 작품의 묘미이다.
2. 가시리
안무: 백연옥
음악: 한충은
출연: 백연옥, 정운식
슬픔과 이별이 담긴
애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고려가요 ‘가시리’를 발레로 만난다.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난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나난
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盛大)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나난
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盛大)
....<생략>
3. “심청" 중 Moon light Pas de Deux - 정동극장 공연
안 무 :
애드리엔 델라스
음 악 : 최동성 외
출 연 : 황재원, 안지은
한복 입은 발레 ‘심청’으로 국내 발레 팬들을 사로잡았던 고전
심청. 눈이 먼 아버지
심봉사를 위해 효녀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발레로 만든 작품으
로 심청 2막 중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 용궁 왕자와 사랑의 파드듀가 공연된다.
3. “라바야데르" 중 Pas de Deux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출연: 황재원, 강예나
인도의 무희 ‘니키아’와 전사 ‘솔로르’의 사랑의 2인무.
마리우스
프티파가 만든 이국적인 낭만발레 “라바야데르”는 인도 힌두사원의 무희를 뜻하는 불어이다.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사랑), 야심있는 전사 솔로르
(야망), 왕국의 공주 감자티 (권력)의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에서 배신당한 니키아가 독살 당함으로써 사랑이 권력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러나 솔르르가 니키아의 영혼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니키아가 용서함으로써 사랑의 마지막 승자임을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4. 페넬로페 2006
안무: 김순정
음악: 리쿠더외
출연: 김순정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페넬로페는 용모가 아닌 행위로서 더 알려진 전설속의 여인
이다. 페넬로페 2006은 <페넬로페의
직물>에서 힌트를 얻어 구상한 솔로 작품이다.
오딧세우스의 귀환을 기다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직물을 짜고 풀고 또
짜는
페넬로페의 행위는 끊임없이 일하나 스스로 끝내지 않는 적극적인 삶을 은유 한다.
셰헤라쟈드, 시지프스의 행위처럼 이는 예술가의
운명과도 통한다고도 할 수 있다
5.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안 무 : 제임스 전
음 악 : 비발디 외
출 연 :
강미선, 박호빈
<효녀 심청>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전래동화의 등장인물인 뺑덕어멈과 심봉사.
주인공이 아니면서도 그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는 주인공만큼이나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제 그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오른다.
뺑덕어멈과 심봉사의 은밀한 작업과
그 위험한 유혹까지...
- Intermission -
2부
6. 1×1=?
안무: 제임스 전
음악: 옐로우, 다프트 펑크
출연: 윤미애, 황정실,
최진수.
1999년도에 안무된 이 작품은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으로 자마이카풍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세 명의 무용수들의 흥겨운
춤을 볼 수 있다.
7. 작은 기다림
안무: 제임스 전
음악: 가브리엘 포레
출연: 김인희. 쟝
웨이챵
중년이 된 여인의 외로움을 표현한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모습 모두를 겪은 여인으로써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8. Impurse
안무: 허용순
음악: Kodo 의 Sai-so CD 중 "Wax off"
출연: 허용순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일에 닥쳐보고 그때마다 느끼는 감정들도
많다.놀람,호기심,두려움,후회,안심감,반항감,허탈감.... 이 작품은 그런 감정들의 연속됨을 보여준다.
9. “로미오와 줄리엣” 중 Pas de Deux
재안무: 브루스 스타이블
음 악:
세르쥬 프로코피예프
출연: 곽규동, 이유미
캐네스 맥밀런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1막의 발코니 파드듀는 가장 순수하고
서정적인 춤을 표현하며 황홀하고 관능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네바다 발레시어터 예술감독 브루스 스타이블이 재 안무한 것으로 색다른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10. 도시의 불빛
안무: 제임스 전
음악: 오트마 라이버트
출연: 연은경, 정운식,
황정실, 조현경, 장하연, 김은정, 최진수, 이동건, 차정훈, 하준국
복잡한 현 시대에서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에 대한 정열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시대에 대한 거부와 불만의 표출이 젊은이들의 것이라면 동시에 그것은 현실에 대한 애착의 젊은이다운 표현일
것이다.
도시의 밤. 사회를 움직이던 거대한 군중들의 힘이 어둠 속에서 조용해 질 때쯤 젊은이들은 그들의 연인들을 찾아 나선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랑을 가슴에 담은 이들이 도시의 밤을 밝힌다.
*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작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Ballet Star 1> 꿈과 일상이 하나되는 춤을 위한 끊이지 않는 노력,
김순정
올해 3월 체코 프라하 컨벤션홀에서 <지혜로운 자>를 김광석의 비타 연주에 맞춰 안무, 출연하였고 6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3회의 <사막>공연이 있었다. 안정된 교수직을 포기하고 마흔에 떠났던 3년간의 모스크바 유학에서 돌아온 200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개인발표회 뿐 아니라 춤 작가 12인전, 우리시대의 무용가전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객원출연은 물론 후속세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예원, 서울예고 졸업 (79)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82)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87)
· 영국 라반센터 및 R.A.D 연수(88~89)
· 러시아 스타니슬라브스키 발레단
수학(99~2001)
· 러시아 국립무대예술 아카데미 발레과 3년 수료 (99~2002)
·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83~91)
· 전 청주대학교, 동덕여대 무용학과 교수
· 이대콩쿨 최우수
특기상(78)
· 무용협회 신인콩쿨 특상(81)
· 동아무용콩쿨 대상(82)
· 무용예술사
선정 올해의 안무가상 수상(97)
· 한국발레연구학회 “발레아카데미상” (2006)
· 현 서울예고,
서울대, 국민대 출강
<Ballet Star 2> 해외진출 26년 유럽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안무가 허용순
선화예술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 졸업 후 곧바로 독일 프랑크 푸르트 발레단에 입단, 에곤 메디슨과 윌리엄
폴 사이트 밑에서 활동하다가, 우베숄쯔의 스위스 쮸리히 발레단을 거쳐 하인쯔 슈퍼를리에게 솔리스트로 선택되어 스위스 바젤 발레단
입단. 주역으로 활동하던 중 유리바모스에게 발탁이 되어 독일 뒤셀도르프 발레단에 주역 겸 발레 마스터로 이전.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작품의 주역을
맡았고 그중 허용순의 주요 작품은 마츠 에크의 카르멘 이였다. 지금은 안무가, 발레마스터로 유럽뿐만 아닌 미국 ,한국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초청받아 활약 중이다.
· 선화예고 재학 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유학 졸업
· 전 독일 프랑크 푸르트 발레단, 스위스
발레단
· 전 스위스 바젤 발레단 솔리스트
· 전 도이치 오페르 앙 라인 뒤셀도르프 발레단 주역 겸
발레마스터
· 현 독일 뒤셀도르프 발레단 객원 지도위원
· 현 독일 뒤셀도르프 발레단 발레학교 교수
· 현 프리랜스 안무가
<Ballet Star 3>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섭렵한 네바다 발레단의 진주 곽규동 · 이유미
한국인 무용수로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라스베가스 네바다 발레단에 입단하는 것은 곽규동과 이유미가 입단하기 전까지는 거의 불가능했던 일이다. 한국발레의 우수성을 각인시킨 곽규동과 이유미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발레단에서도 모범적인 무용수로 유명하다. 태평양을 건너온 부부는 미국 본토 라스베가스 네바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써 한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위상도 새로이 알리는 계기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곽규동
· 전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무용수
· 전 서울발레시어터 수석 무용수
· 현 네바다 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겸 지도위원
· 동아무용콩쿨 은상 수상
· 발레협회 콩쿨 금상 수상
· 대한민국무용제 연기상 수상
이유미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전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무용수
· 전 버밍햄 발레, 베이커스 필드 발레, 포틀랜드 리틀 발레단 초청 무용수
· 현
네바다 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 동아무용콩쿨 동상 수상
<Ballet Star 4>
가녀린 선으로 오래도록 소녀 같음을 잃지 않는
백연옥
자로 잰 듯 정확한 동작으로 완벽함을 보여주는 정운식
무용계 협회, 센터, 학회 등의 이사로써 누구보다 한국무용계를 위해 많은 보탬이 되는 일을 해 왔던 백연옥은 마음만큼이나 무용 또한
그녀의 깨끗함이 묻어나는 춤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다수의 발레공연뿐만 아니라 한국무용 작품에까지 출연함으로써 그녀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파트너 정운식은 정확한 동작이 매력적인 무용수이다. 서울발레시어터의 부지도위원이지만 아직은 무대에 서는 것이 더
행복한 그가 백연옥과 함께 멋진 호흡을 맞춰 기대가 모아진다.
백연옥
·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취득
· 현 숙명여대 강사,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
· 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예술감독
· 현 한국현대 춤 협회 이사
· 한국발레 협회 이사
· 한국무용 과학회 이사
· 세계무용센터
(WDC) 이사
· 한국무용학회 이사
정운식
· 서울예술대학 졸업
· The 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 졸업
· 전 동랑댄스 앙상블 단원
· 전
한국컨템포러리 단원
· 전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 현 서울발레시어터 단원 및
부지도위원
·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무용콩쿨 현대무용
부문 특상 수상
<Ballet Star 5>
우아함의 대명사 김인희, 발레계의 젠틀맨 쟝 웨이 창
선화예술고등학교 2학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났던 김인희는 한국으로 돌아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써
활동하였다. 그 후, 클래식 발레가 아닌
모던발레에 목말라하던 무용수들과 함께 95년 서울발레시어터를 창단하여 10년간 대중들을 위한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김인희는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동했던 장 웨이창(현재 캐나다 위니팩 발레단 부감독
및 지도위원으로 활동)과 호흡을 맞춘다.
김인희
· 북경 댄스 아카데미 수석 졸업 (79)
· 전 북경 댄스 아카데미 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센츄럴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81~84)
· 영국, 미국,
일본, 한국 등의 발레단 초청공연 (86)
· 현 캐나다 로얄 위니펙 발레단 수석 무용수 및 발레마스터
(92~)
· 제 2회 잭슨빌 국제발레콩쿨 동상 수상
· 일본 오사카 제 4회 발레대회
은상 수상
· 제 5회 모스코바 국제발레 콩쿨 동메달
쟝 웨이 창
· 북경 댄스 아카데미 수석 졸업 (79)
· 전 북경 댄스 아카데미 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센츄럴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81~84)
· 영국, 미국,
일본, 한국등의 발레단 초청공연 (86)
· 현 캐나다 로얄 위니펙 발레단 수석 무용수 및 발레마스터
(92~)
· 제 2회 잭슨빌 국제발레콩쿨 동상 수상
· 일본 오사카 제 4회 발레대회
은상 수상
· 제 5회 모스코바 국제발레 콩쿨 동메달
<Ballet Star 6>
한국의 바르시니코프
황재원,
카멜레온 같은 여인
강예나,
섬세함과 청순함을 그릴 줄 아는 안지은
한국 최고의 당쉐르 노브르로써 인정받은 발레리노. 탄탄한 기본기, 화려한 테크닉과 함께 파트너 무용수를 편안하게 리드하는 탁월함까지 갖춘
황재원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써 한국의 바르시니코프라고 불리운다. 황재원은 두 명의 발레리나와 호흡을 맞추는 행운을 얻었다. 그의 첫
번째 파트너 강예나는 18세에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단원이 되고, 20세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 98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한국최초 입단
그야말로 ‘발레신동’이라는 수식어로 화려한 발레리나의 길을 걸었다. 어떤 작품이든 뛰어나게 소화해 내는 그녀는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그의 두번째 파트너, 청순함과 섬세함을 표현해 내는 안지은은 2001년 “호두까기 인형”으로 차세대를 이끌어갈
발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2003년 “네가지 모던발레의 유혹”과 2004년 유니버설 발레단 “심청”에서 주역으로 발탁 고전과 모던발레를
동시에 아우르는 표현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재원
·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 현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무용수
· 한국발레협회 콩쿨 금상(89)
· 동아무용콩쿨 은상
(90)
· 한국무용협회 콩쿨 수석상 (91)
· 오사카 국제 콩쿨 입상
(95)
· 당쉐르 노브르상 수상 (2001)
· 문화관광부 장관상
젊은 예술가상 수상(2005)
강예나
· 선화예술학교 졸업
· 영국로열발레스쿨 수학
· 워싱턴
유니버설발레 아카데미 수학
· 전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단원
· 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단원
· 현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
· 파리 국제발레 콩쿨 마사코 오야상 수상
(94)
· 한국발레협회 콩쿨 신인상 수상(95)
· 제2회 마야 플리세츠카야 발레콩쿨
수상 (95)
·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 상 수상 (2005)
안지은
·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 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현 유니버설 발레단 솔리스트
· 한국무용협회 콩쿨 특상
(93)
· 키로프유니버설 발레콩쿨 고등부 금상(95)
· 동아무용콩쿨 은상
(99)
<Ballet Star 7> 춤의 맛을 내다 강미선, 독특함을 선호한다 박호빈
한국체육대학교 한국무용학과 교수, 가인무용단 예술감독 이전에 그녀는 무수히 많은 무대에서 매혹적인 춤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춤에 맛을 낼 줄 아는 강미선과 왕성한 창작으로 현대무용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는 박호빈. 연극적인 구성을 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안무가인 그는 탄탄한 극적 구성 하에 실험성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젊은 층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춤에 대한 끼가 뭉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번 무대는 중년무용수인 강미선과 박호빈의 탄탄한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강미선
· 김수악, 황무봉, 최현, 김문숙, 전황, 김복련, 국수호 사사
·
이학박사
· 경남무형문화재 제 21호 진주 교방 굿거리 이수자
· 현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 현 가인무용단 예술감독
· 현 (사)한국무용학회 부회장
박호빈
·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 중요무형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
이수자
· 삼성문화재단 제 4기 멤피스트 선정(안무과정)
· 현 댄스시어터 까두
대표
<Ballet Star 8>
정확한 동작으로 완벽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신무섭
작은 체구, 다부진 근성 관객들을 압도하는 전효정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풍부한 무대경험을 갖고 있는 신무섭은 선이 깨끗한 무용수이다. 주역 생활로 안정된 춤을 보여주는 그가 프로경력 13년째 중견의 나이에 선보이는 “다이애너와 악테온”에서 중후한 그의 남성적인 매력이 국내 발레팬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의 파트너 전효정은 국립발레단의 캐릭터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체구는 작지만 다부진 근성으로 어떠한 캐릭터가 주어져도 관객들을 압도하는 힘을 갖고 있다. 달과 사냥의 여신 다이애너를 전효정의 또 다른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신무섭
·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세종대 공연예술 대학원 졸업
·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93~99)
· 전 뉴욕시어터 발레단원 (97~99)
· 전 상트피체르부르크 발레단 주역 무용수(93)
· 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 동아콩쿨 학생부, 일반부 금상 (88,92)
· 전국대학생콩쿨 최우수상 (89)
· 한국발레협회 무용콩쿨 금상(90,91)
· 불가리아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94)
·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2005)
· 한국발레협회 창작안무가전 신인상 수상(2006)
전효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현
국립발레단 캐릭터 솔리스트
· 동아무용콩쿨 학생부 금상 (96)
·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금상 (98)
· 한국발레협회 올해의 신인상 (2003)
<Ballet Star 9>
SBT 열정 5인방 연은경, 황정실, 윤미애, 조현경, 최진수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는 연은경
외소한 몸이지만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윤미애, 황정실, 조현경
부드러운 연결동작으로 여성 관객을 압도하는 최진수
서울발레시어터를 대표하는 중견무용수 연은경, 윤미애, 황정실, 조현경, 최진수. 이들이 무대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십대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뿜어낼 수 있는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3대 발레단에서 주역무용수로
활약했던 연은경은 두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무대에서 은퇴할 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그녀는 무대 위에 설 때만큼은 관객들을
짜릿하게 만드는 열정이 강하다.
현재는 서울발레시어터의 지도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베테랑 3인방. 같은 시기에 입단한 윤미애, 황정실, 조현경은 서울발레시어터 창단때 부터 12년을 함께 해왔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인지, 고무줄이 튀어나가듯 무대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이들의 공연은 그녀들이 지닌 끼와 부족함 없는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할 당시 최진수는 여성 무용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발레리노였다. 파트너를 가장 잘 리드해주는 그의 장점 때문일 것이다. 클래식보다 모던에 더 흥미를 갖던 그는 서울발레시어터에 2003년 입단해서 그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연은경
· 선화예술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및
솔리스트 (84~93)
·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및
국립발레단
문화학교 강사 (93~94)
· 현 서울발레시어터 지도위원 및
수석무용수
· 유니버설 발레단 공로상 수상 (93)
·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 상
수상
윤미애
·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전 국립발레단 단원
· 현
서울발레시어터 단원
· 서울발레시어터 부 지도위원
황정실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수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전 국립발레단 단원
· 현 서울발레시어터 단원 및 부 지도위원
· 무용협회 콩쿨 입상
(99)
· Royal Academy of Danci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n
Tokyo"참가 (92)
· 대한무용학회 ‘제1회 춤으로 푸는 고전 참가’ (97)
조현경
· 선화예술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전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 Royal Academy of Danci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n Tokyo"참가 (92)
· Academy of Dancing 의 Major
course 중 “Elementary intermediate" 과정 이수 및 통과
· 현 서울발레시어터
단원 및 안무보조
최진수
·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강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
전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 전 일본도요타시티 발레단 객원솔리스트 공연
· 전국무용제 최우수상작 주연(2000)
· 한국무용협회 신인 콩쿨 특상
·
현 서울발레시어터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