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4차여행기 14-12, 몬테네그로 부드바로
선등 추천 0 조회 213 24.05.15 09: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5 20:08

    첫댓글 공원, 교회, 모스크~~~종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내 종교만이 옳다는 생각으로 목숨걸고 싸우는 걸 보면.......참,,
    지금은 평화롭고 여유있어 보여 좋습니다...
    야채가게에 가면 내 눈길을 붙잡는게 탱글탱글, 빨갛게 익은 토마토...
    .한잎 깨물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생소한 나라, 몬테네그로의 소식을 기대합니당~~

    <행복은 조건에 상관없이
    내가 피워내는 나의 삶의 향기>

  • 작성자 24.05.16 02:30

    탱글탱글한 토마토 던질테니 잘 받으세요~~
    휘~~~익

  • 24.05.15 20:13

    참,, 5월 15일 오늘, 여기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 작성자 24.05.17 00:50

    부처님이 오신 뜻은
    "내 뼛조각 고이 모셔라"고 온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둘이 아니어서 너의 불행위에 나의. 행복을 쌓아서는. 안된다"는 자비의 실현에 있습니다.
    뼈조각 챙겨주었다고 감사하는 것을 불교(부처의 가르침)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내 생일 엄따" 하게 될 듯,

  • 24.05.16 20:13

    @선등 넵,,,,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24.05.16 09:47

    몬테네그로는 중국 사람들은 흑산 이라고 하더라.
    발칸은 나라도 많고 종교, 민족, 선조들이 당했던 역사 속의 치욕에 대한 복수 등 여러 이유로 인종청소도 많았지.
    알바니아야말로 공산당의 냄새가 많다고 하던데..
    경찰복을 입은 갱단이 일본인들 관광객 옷을 벗기고 여자들과 사진 찍어서 협박하더라는 과거 이야기를 들음..
    이거야말로 드라마틱한 여행이 아닌가!

  • 작성자 24.05.17 01:24

    공산주의 독재가 32년전에 끝나고, 지금은 새로운 나라의 시대, 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고 좋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