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린 위에서 많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즉 필드 경험이 많아야 퍼팅 실력이 는다는 얘기죠^^;;
누구나 아는 실없는 얘기를 한다고 돌 날라 오는건 아닌지..풉!
스윙+퍼팅=골프랍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맨처음의 고민은 잘못된 스윙으로 고민을 하게 되지요.
다음엔 비거리..그리고 맨 마지막은 퍼팅---<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하지만 퍼팅을 제대로 렛슨을 해준다거나 그리고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진 않죠.
맨처음 골프를 배우게 되는 비기너에게 아이언으로 3개월..그리고 우드
마지막 드라이버...끝내 퍼팅에 대해서는 말이 없죠.
그럼 대부분의 골퍼들은 퍼팅을 어떻게 배웠을까요?
물론 위에 농담으로 던진 말처럼 구력과 오랜 필드 경험에서
퍼팅수를 줄이게 되죠..
골프공의 지름은 43mm / 홀컵의 지름은 4.3인치<108mm>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프 스코어의 43%는 퍼팅
위와 같이 숫자 43이라는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
퍼팅에서의 중요한 팁을 말하자면 경사나 라이를 내 눈의 시각으로 판단해서 일단
퍼팅을 하게되면 홀컵에서 43cm를 지나치게 스트록 하라는 말씀*^^*
즉,홀을 43cm 지나치는 정도의 퍼팅은 아쉬움도 무모함도 피해가는 중용의 퍼팅이다.
그만큼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낫다는 말이죠...
우리들은 티잉그라운드에 서서 홀까지 샷을 하면서
스코어를 냅니다....
굿샷을 하며 그린까지 무사히 갔는데, 그린 위에서 3퍼팅 혹은 4퍼팅을 하면
쉽게 "분노의 백돌이''가 되버린다는 얘기죠..
우리가 골프장에 내는 사용료를 그린피라 합니다.
퍼팅에 사용되는 그린에 대한 요금---그린피
그말은 다시 말하면 그린을 사용함에 있어 많은 성의와 정성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죠?
요새 저 혼자 무쟈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다른 골퍼들은 쉽게 볼을 치는데 왜 나만 스코어가 이모양일까...
머릿속에서 이미지 스윙을 하고 있노라면 혼자 싱글도 했다가
홀인원도 했다가...ㅋㅋ
제가 너무 주제 넘게 몇글자 적었는지 모르지만, 이제 골프를 시작하는
비기너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져 주저리 떠든점 싱글분들의 이해 바랍니다^^
잠도 안오구...비는 그칠줄 모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퍼플/샤넬/버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해서
글 하나 올린다는게 요렇게 돼버렸네요..
이 글을 읽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속삭이는 분이 없길 바라며
싱글을 꿈꾸는 도도였습니다~~
여러분 정모날 샤방한 모습으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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