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동 유래
원래 광주군(光州郡) 내정면에 속한 지역으로 400여 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촌리(新村里), 군분면(軍盆面)
쌍촌리(雙村里), 황계면(黃溪面) 죽림리(竹林里)·동배리, 덕산면(德山面)
서작리의 일부를 합하여 극락면(極樂里) 유촌리가 되었다. 1955년 광주시에
편입되면서 유촌동이 되었으며, 1986년 광주직할시 서구 유촌동, 1995년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이 되었다.
1998년 3월 유촌동 일부가 치평동(治評洞)에, 치평동 일부가 유촌동에 편입되었다.
유촌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유덕동(柳德洞) 관할하에 있다.
동 이름은 버드나무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계수(桂樹)·산우밭·솔대배기·아랫질·웃질·유촌·칠성(七星) 등의 옛마을,
고보·동녕보·새보·외보 등의 보(洑), 고붓들·대놋골·사쟁이·석디기 등의
들판이 있다.
쌍촌동(雙村洞)·치평동(治平洞)·마륵동(馬勒洞)을 포함하는
상무신도시(상무3지구 주택개발사업)를 2002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위생처리장과 유덕동청소년수련실이 있다.
유적으로는 낙유정(樂柳亭)과 모정(茅亭) 3채가 있고 문화재로는 유촌동
석조여래좌상(광주문화재자료 21)이 있다. ---------------------------------------------------
쌍촌동 유래
원래 광주군(光州郡) 군분면(軍盆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택동리·효사리·노치리·내동(內洞), 내정면 하촌리(下村里), 황계면
죽림리(竹林里)의 일부를 합하여 극락면(極樂面) 쌍촌리가 되었다.
1955년 광주시 쌍촌동이 되었고, 1986년 광주직할시 서구 쌍촌동, 1995년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이 되었다.
1998년 치평동(治平洞) 일부가 편입되었으며, 쌍촌동 일부가 유촌동(柳村洞)으로
편입되었다. 쌍촌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상무1동과 유덕동(柳德洞)이다.
동 이름은 오래된 버드나무 2그루가 있던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다.
고개인 개매머리, 노루목·댓골·비석굴·소삿골·운천동(雲泉洞)· 재건동(再建洞) 등의
옛마을, 무성골·백석골·소묵골·확골 등의 골짜기와 야산인 계수봉(桂樹峯)이 있다.
백석골은 백석사가 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쌍촌종합사회복지관·호남종합사회복지관·상무2동청소년수련실·
운천저수지와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동명중학교·상무중학교·치평중학교·효광중학교 등
의 학교가 있다.
언론기관으로는 《광남일보》 《전남매일신문》 《호남신문》 등이 있으며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5·18기념공원이 있다. 1985년에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1987년에 착공되었으며 1990년에 준공되었다.
문화재로는 운천사 마애여래좌상(광주유형문화재 4), 회재유집 목판(광주유형문화재 23) 등
이 있으며 백석사(白石寺), 운천사 등의 사찰이 있다. ----------------------------------------------------------
치평동 유래
원래 광주군(光州郡) 군분면(軍盆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계수리·노치리, 내정면 하촌리(下村里)·평촌리(坪村里),
덕산면(德山里) 서작리(西作里), 우산면 동작리, 당부면(當夫面)
마륵리(馬勒里)의 일부를 합하여 극락면 치평리가 되었다.
1955년 광주시에 편입되면서 치평동이 되었고, 1986년 광주직할시 서구 치평동,
1995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이 되었다. 치평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유덕동(柳德洞)과 상무1~2동(尙武1~2洞) 관할하에 있다. 동 이름은 노치리와
평촌리에서 따온 것이다.
동녕보·지망보 등의 보(洑), 내정·노치·평촌(坪村) 등의 옛마을과 야산인
계수봉(桂樹峯)이 있다.
쌍촌동(雙村洞)·마륵동(馬勒洞)·유촌동(柳村洞)을 포함하는
상무신도시(상무3지구 주택개발사업)를 2002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사찰로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향림사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판소리강산제(심청가)(광주무형문화재 14)가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5·18자유공원과 한국방송공사(KBS) 광주방송 총국,
전남고등학교가 있다. ---------------------------------------------------
마륵동 유래
원래 광산군(光山郡) 당부면(當夫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기리(新基里)·북촌리(北村里), 우산면 동작리, 내정면
평리(坪里)·하촌리(下村里) 등의 일부를 합하여 서창면(西倉面) 마륵리가 되었다.
1957년 광주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다시 광산군 서창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마륵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이 되었다. 1998년 3월 일부가 치평동(治平洞)에
편입되었다. 마륵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서창동 관할하에 있다.
노르목·너분테·마륵·북촌·새테·힛말 등의 옛마을,
검바웃들·깜박들·모래대·모랭이·조푼들 등의 들판이 있다. 모래대는 현재
비행장으로 변하였다.
쌍촌동(雙村洞)·치평동(治平洞)·유촌동(柳村洞)을 포함하는
상무신도시(상무3지구 주택개발사업)를 2002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문화재로는 광산농악(광주무형문화재 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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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동 유래
원래 광주군(光州郡) 군분면(軍盆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방리·내동리(內洞里)·송정리(松亭里)·쌍촌리(雙村里), 황계면 대자리
일부를 합하여 극락면(極樂面) 내방리가 되었다.
1955년 광주시에 편입되면서
신방리를 제외한 지역은 내방동으로 바꾸었다.
1986년 광주시의 직할시 승격에 따라 광주직할시 서구 내방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이 되었다.
1999년 9월 일부가 광천동(光川洞)과 화정동(花亭洞)에 편입되었다.
내방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화정1동(花亭1洞) 관할하에 있다.
동 이름은 내동리와 신방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새방천·잿등·내방(內防) 등의 옛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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