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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통사고로 3개월 입원치료(초진 3주, 골절은 없었으나 이틀간 전신마비) 받은 후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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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후 과로로 통원치료를 제대로 못한 상태로 8월경 합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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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119에 실려가 입원도 하다가 2012년 3월에 거동을 못할 지경이 되어 퇴사했고, 전신통증에 대해 몇달 후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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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극심한 통증을 버텨내기도 바빠서 보험회사와 어떤 처리를 하거나, 추후 치료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대책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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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정신을 차릴 정도가 되니 이미 들어간 수천만원의 치료비(6천 이상 1억 이하)와 합병증으로 인한 추가 치료비, 그리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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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은 불치에 가까운 난치병이라고 하는데 평생 치료비가 들어가야 하니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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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처리하거나 안되면 업무과다로 인한 산재로 처리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 어디 문의할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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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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