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인챈트리스는 그저 빛...
오딘 오픈유저로 처음 반년은 아크, 나머지 2년 반은 다크로 살던 진성 소서유저였습니다.
다크로 지내다 한계가 있는 사냥터, 저주받은 강화, 그리고 스킬들이 너무 pvp에 치중되어있어 오태기가 올때즈음
한줄기 빛과 같이 내려온 인챈트리스..!
다크 아크에 비해 유지력도 좋아져서 사냥터도 몇단계 올라갔고 클체 후 강화 및 합성도 잘돼서
첫날 바로 클체후 3년만에 비로소 행딘중입니다ㅠㅠ
4월에서 6월로 지연되면서 정말 애타는 심정으로 기다렸습니다. 애태운 보람이 있어요.
풀스킬 쓸 수 있는게 너무좋아요..행복해..짜릿해..인챈이짱이야..
약간 아쉬운 부분은 긴 스킬 쿨타임과 다크 흡혈의 부재.. 그리고 pvp스킬에 상태이상이 즉발기가 아닌부분이 조금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클체에 후회없이 완전완전 대만족 중입니다!!
스킬은 아래와 같이 사용중입니다.
<유지력 필요없는 사냥터>
<자사용>
<PVP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