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fodil Bouquet by Lucy Davies 이 소나타의 번역 제목은 보통 비창 또는 애상 으로서 정열까지도 의미 하지만 오히려 감동이라든가 열정이라고 함이 마땅할 정도로 정감이 넘치는 곡이다. 비창의 악보는 당시 빈의 피아노 학생들이 다투어 입수하려 했을 만큼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로써 명성이 유럽에 널리 퍼졌다. 2악장은 감격을 포함한 남성미와 깊고도엄숙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피아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