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명예,은총 무엇을 택할까?

[김미경]

[예쁜편지지] 가을이 되면 그리운 그대가..보고싶어요 번호 : 355   글쓴이 : shari
조회 : 34   스크랩 : 0   날짜 : 2005.08.15 02:50

무척 우울하게 하고 사람을 가라앉게 하는 그런 날씨다 혹시 울적하게 앉아 있지는 않은지... 사람마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다들 최선을 다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살지. 오늘 나는 또다시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다. '나'에 '나'됨과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나를 무척 행복하게 만들었지. 너희들은 어떻니? 지금 자신의 모습으로 인하여 행복하니?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때문에 "돈" 보다는 "명예"를 택할 것이요 "명예"보다는 "은총"을 택하라. 요즘은 "돈" 때문에 사람들이 미쳐버린듯해 물론 말세에는 사람들이"돈"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요즘은 너무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왜 여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면 집을 나갈까? 좋을 때 라면 모르지만 남편이 그토록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버릴수 있을까? 그럴만한 속사정을 우리가 모르겠지만.. 생활이 어려워 부인은 집을 나가고 그렇다고 하여 딸을 죽이는 비정한 아버지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부인과 자식들을 죽이고 화재로 위장한 아버지 그렇게 해서 보험금을 타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순간 뭔가 어둠의 세력에 붙들려서 그랬겠지? 정상적인 사람으로 그럴수 없을꺼야.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그 윗세대들은 6.25 전쟁을 겪으면서 굶으면서도 우리 자식들을 잘 키워 주셨는데 굶지도 않은 이 시대에 무엇이 문제일까? 나도 결혼 초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았었던것 같아. 자라면서 학창시절. 처녀시절 줄곧 어려움에 연속 이였지만 그래도 결혼하면 달라질줄 알았지 일종의 파라다이스를 꿈 꾸었을까? 나와 나이가 같아 철이 없는 신랑 "돈"이 없어 아이들 돌 잔치를 해 줄 수 없어 가슴 아팟던 일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6개월가량 생활비를 안 가져다 주어서 정말 쌀이 없어 굶어도 보았지. 나는 굶는게 슬프지 않은데 라면만 일주일 동안 끓여 주었더니 엄마 밥 주세요.그랬을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던지.. 그 날 따라 유리창밖의 하늘은 왜 그렇게 푸르던지 눈이 부실만큼 그 때 정말 나도 생각이 조금만 엇나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믿음이 있어서 소망 가운데 견딜수 있었던 것 같아. "공중 나는 새 를 보아라 들에 핀 백합화를 보아라 수고하지 않고 길쌈하지 않아도 먹이고 입히거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그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던지 지금도 생각이 나곤 해 지금은 너무나 부요하게 하셨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누리게 하시지만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지 늘 찬양 속에서 기쁨을 회복하며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 스스로 나를 겸손케 하며 감사하며 산단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지만 더러는 아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이 아파. 오늘 부산의 김문현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 전하여 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하며 사느냐? 라고 물었어. 그래 어떤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우리는 감사하지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면 바로 불평하고 여려운 상황이 펼쳐지면 다들 안된다. 불가능하다. 힘들다 라며 뒤로 물러서지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다르다는 거야 꿈을 꾸는 사람들은 그 현실이나 상황을 보지 않고 소망 가운데 긍정적인 말 을 한다는 거지 할 수 있다. 라고 무엇이 나에게 주어져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 없다 할 지라도 주어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행한다는 것이지. 너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사니?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 을 했으면 좋겠다 "혀"의 말에 권세가 있다고 하거든 말 한데로 된다는 속담도 있잖니? 늘 주어진 상황속에서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살자. 친구들아 사랑한단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권의 책 을 권하고 싶다 "쓰임 받는 사람의 축복" 저자: 김문훈 목사님 일반 서점에는 없을거다 기독교 서점에 가면 살 수 있고 뜨끈뜨끈한 최근 출판된 책 이다. 안녕... ........... ........... ........... ........... ...........

[김미경]

세상살이가 많이들 힘이 들다고 하네 생계를 책임지는 남자들 힘들겠지만 기죽지 말고 잘 될거란 생각으로 힘내라 그리고 항상 잘 될거란 기대로 해 정말 잘 될꺼야 그리고 우리가 굶지는 않잖니? 가진것을 헤아려 보면 너무 많아 없는 것을 보지말고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며 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