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윤인덕 병장님...예전 188에는 윤씨가
상당히 많은 듯...^^
김영호 병장님 기수는 저랑 그래도 많이 생활했었습니다.
저희 조에는 동기인진정두 병장님이 있었죠...그리고 제가
신병이었을때 4조 짱은 윤응식 병장님이었고, 이창희 병장
님과 더불어 중대 최고 기수였습니다. 황지훈 병장님은 이
름만 들어본 전설의 인물...^^...4조는 유난히 쓰레기같은
양놈 NCO들이 많지만 제가 있는동안에만 트래픽 2명과,
PASS & ID 2명을 배출한, 본부조와 관련이 깊은 조이기도
합니다...윤환렬 병장님 1조는 WARDOG에서 얼마전
PEACEMAKER로 바뀌었고, 4조도 PUNISHERS로 이름이 바뀌었
습니다. 2조는 여전히 REGULATOR...오늘 RSO에 가서 클리어
링 페이퍼와 전역 오더지를 받았습니다. 이제 정말 제대가
실감이 나는 듯 합니다. 그런데 TA50 턴인하러 캠프캐롤
가는게 무슨 필드 가는 것처럼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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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헌병중대-이야기
고참님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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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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