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42기 5단계 수요저녁반이 1박2일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평 설악면..토마스 선생님 별장으로....
하늘아래 하얀집 토마스피아, 성모님, 십자가의 길,묵주기도,그리고 우정의 시간....
1년반동안의 함께했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항상 하느님이 함께한 시간이었음을
알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근처 미원성당에서 미사후 식사초대에 흔쾌히 응해주신 정귀철 베네딕토 신부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신부님은 강릉초당동에 계실떄 복음화학교를 시작했던 분이라서 매우 반갑게 환대해 주셨고
교장선생님과 초당동에서 봉사해 주셨던 봉사님들에게 감사 안부를 전해달라는 얘기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좋은 장소로 초대해 주신 토마스 선생님, 원선시오 선생님 그리고 봉사자님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물을 주신 바실리오 형제님과 차량봉사를 해주셨던 우리 형제님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자매 형제님들 다음에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한번 더 가기로 약속 했거든요.
처음부터 마칠때 까지 함께해주신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왼쪽 복음화나눔>행사&사진에 많이 올려놨습니다. 간단한 소감이나 리플 부탁해요>>>
첫댓글 고생하셨어요.형제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