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딸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적이 있어 제가 공부를 했었습니다.
지금 제 딸아이는 라움성형외과(예전 이름은 미담성형외과)에서 치료받고 다 나았습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얘길 해드리겟습니다.
오타모반이 태어나면서부터 얼굴 전체에 나타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성장과정중에 번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아가와 같은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타모반의 치료는 어릴수록 치료는 빠릅니다.
단지 마취가 어렵기때문이지만요. 10번 정도의 치료횟수는 많은걸로 생각되는 군요.
아마도 정상적인 경험이 많은 분이 치료하신다면 4-6회 정도면 치료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흰자에 나타나는 점은 시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눈흰자에 치료방법은 있다고 들었구요, 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안과에서 치료받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굳이 안과와의 병행치료는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오타모반은 거의다 밝혀진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눈꺼풀 부위의 점도 깨끗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