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들의 씨앗처럼 아이들이설레는 마음으로 뿌렸던 보리 씨앗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처럼 무럭무럭 자라났어요❣️
얼만큼 자라났는지, 얼마나 멋지게 피어났는지 아이들과 함께 만져보고 수확해보며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라난 보리 새싹은 수확하였지만,
우리 고은반 친구들은 꽃과 열매도 피우며 더욱 꼿꼿하게 자라나겠지요 ^^
사랑하는 우리 귀염둥이들이 좋은 거름과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습니다! ❤️
첫댓글 사랑 💕 하는
고은이들!
너희들이 입학하자 마자
3월7일에 심은 보리!
튼튼하게
새파랗게 자라서
날 뽑아가요
기다리는 보리!
보리 냄새
물씬 풍기는 보리
한 움큼 힘겹게
뽑아
보리 표본 만드는
모습!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