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 하나님의 축복(祝福)이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양동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祈願)합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너무 나도 어렵고 힘든 환경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고 신앙이 성숙(成熟)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열심히 살아온 자양동교회 모든 성도들께 박수를 보내며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질적(質的) 양적(量的)으로 계속 부흥하던 중에 2007년부터 교구제도를 도입하여 잘 적응하여 봉사와 협력(協力)을 무척 잘한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제5교구를 신설하고 3개 구역을 확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말없이 수고하고 애쓴 모든 성도들의 아름다운 열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 교인이 자유롭게 봉사 할 수 있도록 교회의 모든 씨스템을 열어 놓고 마음껏 봉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가 중식에 먹는 쌀을 기쁜 마음으로 12개월분을 여러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협조해 주셨고 2010년 꽃꽂이 봉사도 12개월 52주 모두 봉사해 주셨고 교회 여러 곳에 차를 마시는 봉사도 기관에서 교구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자원하여 봉사하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전도부에서는 전도,구제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부흥(復興)하고 발전(發展)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과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섬기며 축복(祝福)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동안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저와 온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주어진 환경(環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현재의 환경에 최선을 다하여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우리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복을 받도록 아브라함처럼 살아갔으면 합니다.(창19:29)
우리의 현재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 환경에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의 능력(能力)을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