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18명이 참석했다.많이 참석했다.
2층 아줌마가 "다들 휴가들 안 가세요, 이렇게 많이들 나오시고..."라고 농을 걸어 온 정도니까...
8월의 화두는, 건강과 두목사랑방 향후 운영 방안이다.
차명식과 문용호가 최근에 건강식품,PINE NEEDLE을 3개월 여 복용한바,눈이밝아지고 혈류가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여환열이는 눈에 효험이 있다니 자기도 복용하겠단다.지영만은 남상학에게 처방을 받아 남성호르몬 MK를 취한바,컨디션이 좋아져 매사에 의욕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더라고 소개했다. 두목회는 위 2개의 사례를 수년간 더 추적 관리하여 약효와 부작용 등을 추수관리및 공표 예정이다.
이상진 대행이 두목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선 인적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조직발전론을 주장하였다. 박성길두목등 모든 두목들이 그 이론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따라서 새해부터는 새로운 뱡쟝과 대행이 두목 사랑방을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본다. 또, 아직은 다수가 현업에 묷여 있지만, 시간이 나는 사람들 끼리라도,이순형이 있는 원자력 발전소나 지영만이 관련되어있는 태양광발전소 견학등도 추진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김창기,주홍기, 최기호하는일은 여전하다. 참고로 김창기는 법무사 일을 보고 있음을 알린다.
김지문은 우리 나이에도 일자리는 찾으면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고 주문한다.그 다운 이야기지만
두목들은 그냥 흘러듣지는 말아야 겠다는 표정이다.
이호성은 인테리어 사업도 관여하고 있다. 임학우 말로는 중국이 생산기지에서 소비대국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였보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일본 의 특화된 관광상품 4종을
홍성표가 개발했다고 한다. 우리 또래에 맞는 상품이니 다음 달 사랑방에서 구체적으로 보고 해 달라고 하였다.
이문구는 나름대로 은퇴생활을 잘 즐기고 있다. 등산이 특기이지만 최근엔 지역 문화교실 등에 적극 참여하여 젊은이들과 시간보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다.이종근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설립유래에관한 지식전달이 있었다.메시지가 있는 이야기였다.
기훈종과 황재선은 기 회장과 총무답게 산악회,골프회,광고 ,각반 반창회 참여독려 등을 하였다.
9월 두목사랑방은 삼목으로 옮겼다. 두번째 목요일이 총 동문회 골프 등과 일정이 겹친 까딱이다. 착오 없기바람! 9월 두목모임은 9/16일 세번째 목요일임.
기타 소식으로 정연상이가 신일고 동문회 합창단장으로 선임 되었다한다. 축하하고 활약을 기대한다. 김영태의딸 김경은의 연주회가 21일 토요일 8시에 에술의 전당에서 있다. 찾아가면 무료입장이 가능할거라고한다 . 거기서 영태를 만나라고한다.
끝으로 지남선이가 사위를본다 8/29일 일요일 오후2시 더 청담 2층 노블레스홀이다.
다 함께 떼거리로 축하해주자!
8월엔 이상진대행이 스폰을 하였다. 상진아 ~ 덕분에 잘 먹었데이~^^
참고로 월별 스폰 명단이다.
1월;홍셩표, 2월;이해경, 3월;최기호,4월,이원근
5월;황재선, 6월;기훈종, 7월;주홍기; 8월;이상진
9월; ? 10월; ? 11월; ? 12
첫댓글 < 흔적(痕 跡) >
보고 가냐, 그냥 가냐
노크 없이. 쪽지도 없이...
그래 그래 보고 가라
가더라도, 보고나 가라
날이 갈수록 박성길 두목의 글실력이 늘어가는것 같다. 박성길 왕두목 만큼 후기쓸 재주있는 사람이 별로 안보이니 조직 바꿀 생각일랑 아예마시게나...
방장의 글 솜씨가 일취월장이네...이제는 말로 안되니 글로서 끝내주려나...아무튼 정겨워요...
방장님!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고개 숙이며 뒷 걸음으로 물러 가고 있습니다.
동천씨, 외출증 끊고와~ 돌아가는 여비
끊어 줄께...
지문, 창기.용호.!
봉창 두두려주니
보름달빛이 대청마루에 비쳐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