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FC마르티스 (Martyrs Football Club) 창단의 배경과 취지- 2011시즌 선수단 임원진 필독

[이승도]

아래의 글은 서울 삶의교회가 <챌린저스리그: K3 서울FC마르티스> 축구단을 창단하게 된 배경이 된 주제글(취지문)입니다.

2008년 봄, 부활절을 맞이하여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쓴 비젼선언문이므로 [마르티스FC]의 전 선수단과 임원진 및 관계자들은 필독하셔서 팀의 지도에 잘 따라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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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마르티스(Martyrs Club) 클럽 대표- 조경근 목사입니다.^^*

부활의 계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소망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울 삶의교회 산하- 문화선교사역팀인 <마르티스 클럽>은 현재, 찬양, 농구, 축구, 탁구, 볼링, 배드민턴, 수영등을 통하여

전문적인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현대사회(한국과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사역의 한 영역인 <축구선교- 마르티스 클럽>가운데 함께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창발적인 문화사역을 운행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년 3월 23(일)-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삶의교회는 [K3리그]에 청년부 선교축구팀(마르티스, 리빙싸커, FC마르티스)중1개팀을 진출시키기로 내부 결정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2009년도 봄시즌부터 <세상- 미전도인 선교>라는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기위하여 공식적으로

참여하기를 결정하였기에 이에 공지합니다. 현대사회에 우리의 관심의 대상은 세상에 있는 영혼을 찾는 것입니다. [K3 FC 마르티스]는 이 미션(MISSION)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리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마르티스 클럽 산하- 각 소속팀에서 <매너, 성실성, 인격, 신앙적 가능성, 팀헌신도, 체력관리상태, 실력>을

종합검토하여 창단멤버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2008년 후반기에 <대한축구협회의 등록절차>를 거쳐 2009년 3월 개막전부터 출전합니다. 

 

[K3 FC 마르티스]는 제1차적으로 장단기 선교대상을 목표로, 제2차적으로 순수아마츄어 유소년 및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축구문화>를 통한 소망과 비젼(VISION)을 제시하기위하여 소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K3 FC 마르티스]는 서울 강북을 연고로 새롭게 신선한 복음의 비젼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할 것입니다.

향후, 크리스챤 은퇴선수들이 비젼과 축구의 전문성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많은 차세대의 형제, 자매들에게 나누는 역할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K3 FC 마르티스]는 이영표, 최태욱, 김동진, 차두리 등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도 <은퇴이후>에 안식을 누리면서 비젼을 공유하며 참여할 수 있는

전향적인 비젼속에서 출범합니다. 또한, 삶의교회에서 성장하는 순수한 아마츄어 청소년 및 청년들과 - 삶의교회 청년부 소속으로, 현재 각 팀의 프로 및 현역에서 활동하는 김범수, 허재원, 송승민, 박세환, 이동건 형제등 많은 믿음의 형제들도 <은퇴이후>에는 차세대 [K3- 서울FC마르티스]팀의 주력멤버로서

복음의 선한 영항력속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교제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는 잠재적인 자원들이 될 것입니다. 

[K3 FC 마르티스]는 K3리그 팀이 선이해가 부족한 현대사회의 많은 축구인들에게, 지나치게 우상화되고 과대포장되어 일반인이 접근할 수없는

영역인 것처럼 보이는 허구의 틀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앙에 충실한 건실한 청년부원,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학문에 전념하는 일반인들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철저한 건강관리와 절제된 생활(금연, 금주, 깨끗한 생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얼마든지 누릴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참여할 수있는

리그라는 사실을 입증하게 될 것입니다.

마르티스 클럽의 대표인 본인도, 청년과 중년시절(20~30대)에 일반학문인- 법학과 신학을 대학과 대학원과정(박사- Ph.D)까지 공부하면서도

수준높은 <축구문화>의 생활을 누렸던 것을 회상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면서 건전한 생할인들이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현대의 공통문화: 축구를 포함> 즐긴다면 이것은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삶의교회와 그 산하- 마르티스 클럽은 축구를 포함한 농구, 볼링, 탁구, 수영,  배드민턴, 당구, 태권도, 복싱, 바둑, 찬양, 영화, 연극, 오케스트라등 전 문화영역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며 고급한 수준을 누릴 수있는 시스템을 추구할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가지고있는 삶의교회의 비젼 프로젝트이며

마르티스 문화사역팀의 활동모토이기도 합니다. 삶의교회나 마르티스 클럽은 축구에 오히려 관심이 적은 공동체이자 사역팀입니다.

다만, 오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해오는 시대에 복음전파의 지상적 과제에 순종하며, 동시에 현대인의 삶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통찰하여

<올바른 세상읽기>를 시도함으로서 구원받은 자의 유쾌한 문화지평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꿈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생명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마르티스 FC 비젼캠프 (Vision Camp) 

이러한 거룩한 비젼의 한 단초로 시작된 [마르티스 축구]사역은 그러므로 시작일 뿐입니다. 전향적인 연구와 기도의 과정을 거쳐 전분야로 확산될 것이며, 

[마르티스 클럽]은 [K3 FC 마르티스]이외에도 시간이 지나서 연륜과 외적요건의 활성화를 덧입으면서 아마츄어의 성격이 짙은 [K3 FC 마르티스]와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선교축구팀인  N리그(실업), K리그(프로)의 창단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물론, 타분야의 문화선교 사역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은 발전적으로 연구될 것입니다.

선교는 필요를 채워주면서 생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전도 종족은 - 빵(의식주)이나 의료, 교육시설(학교), 의료시설(병원), 사회봉사등이 필요한 것이지만

전도종족은 <문화>와 <격려; 상담, 직장>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전도종족이기에 <문화>를 개발하지않는 진정한 의미의 전도는 불가능합니다.

<수평이동>에 의한 외형적 일시적 개교회의 부흥에 도취되어있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니다.

[K3 FC 마르티스]는 현대사회, 한국의 정서와 문화적 필요성을 염두에 둔 선견적 결단속에 창단되는 것입니다. 많은 재정도 필요하고 인내와 수고도 필요하고

축구행정과 선교행정적 지원도 필요하고, 비젼에 공감하는 좋은 동역자들도 필요하고 아름답고 건실한 선수들(청년들)도 필요합니다.

[마르티스 클럽- Martyrs Spirit]의 정체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청년들과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고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습니다. 사람이 염려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기도하며 격려하며 하늘에 보화를 쌓는 마음으로 생명을 위하여 우리의 소중한 것을 흔쾌하게 기투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은 천하보다도 귀하고, 한 영혼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하는 선교와 양육(헌신된 제자로 세움)은 대단한 가치를 지닙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그 거룩한 도상에 서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힘을 모읍시다.

   DAUM 2009  K3 서울FC마르티스- 개막전 전반전 스타팅멤버

(추억의 멤버: 양진석, 허남철, 김태영, 이주섭, 김웅권, 이형진, 김장철, 박진석, 이창곤, 정성철)

- 스타팅멤버의 면모를 살표보면 정말 좋은 선수구성인 듯 하다. 이 멤버들이 오늘의 마르티스 선수들처럼

매주 3-4회씩 정기적인 훈련을 받았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창단 첫해부터 우승권의 성적을 냈으리라본다 -

[N리그- 안산 할렐루야]의 아름다운 목사님, 이영무 목사님(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웠던 임마누엘 시절부터 기도하며 애쓰시고,

믿음으로 실업(N리그) 할렐루야를 이끌어 가신 목사님이 사랑스럽습니다. 향후, 2009시즌부터는 N리그에 <안산 할렐루야>가 있다면, [K3리그]에는 [서울 FC 마르티스] 가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실업과 아마를 대표하는 복음의 향기가 가득한 크리스챤 형제들의 비상이 한반도 전역에 가득할 것입니다. 삶의교회가 하나님의 것이 듯이,

[마르티스 클럽]의 전 사역도, [K3 서울FC마르티스]팀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성장하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유쾌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비젼과 선한 동기와 헌신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는 우리의 몫입니다.

아름다운 부활의 계절-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슴에 새깁시다. 에릭 리들(불의 전차)과 같이 주일은 예배하고, 움직이는 선교사로 거룩한 부르심앞에 응답합시다.

[K3 서울FC마르티스]는 기존의 K3팀들과는 정체성(Idenification)면에서 차별화된 팀이 될 것입니다. 복음의 조명, 성령과 함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주님께서 주신 삶의 기회, 

축구문화의 지평을 성실하고 즐겁게 누리는 행복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K3리그에서 기존의 유수한 참여팀들과 깨끗한 매너로 선의의 경기를 통하여

좋은 내용의 수준높은 경기를 펼칠 것입니다.  승패에 매이지않고 즐기는 축구를 할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 팀을 사랑하고

팀의 비젼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축구팀이 될 것입니다. 타 팀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복음적 선한 영향력을 그라운드 내외에서 나누는 생명과 비젼으로 가득한 존귀한 축구팀이 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 [K3리그]가 아닌, 평범한 [마르티스 클럽]의 성원이 되는 나이가 될 때에는 삶의교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와 함께 하나님앞에 헌신되어 열방과 민족과

세계 (미전도종족)을 향하여 파송되고 헌신된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하지만, <워렌 워스비 목사님>의 책 제목처럼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않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과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샬롬!!!^^*

- 복음의 능력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형제들의 교제와

  비젼을 나누는 유쾌한 계기와 사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

*  천사축구, 최강풋볼, 행복한 마르티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