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0~12월1일 서유럽6개국(1)-20~21일 김해＞인천＞영국 런던

[지리산]

1.여행일 : 11월20~12월1일(12일)
2.행선지 : 김해~인천~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

               독일~인천~김해
3.인원 : 35명
4.금액 : 235만원(김해출발), 219만원(인천출발) 기사/가이드경비120유로별도

5.이동경로 :

김해-인천-런던(1)-파리(2)-벨포트-베른-루체른-인터라켄(1)-융프라우

-밀라노(1)-피사-로마(1)-폼페이-쏘렌토-나폴리-로마(2)-피렌체-베니스(1)

-인스부르크(1)-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기내박(1)-인천-김해

비행노선은 북한을 피해서 북쪽으로 몽고~바이칼호수~시베리아~러시아~덴마아크를 지나갑니다. 지구가 둥글기때문에 북쪽으로 가는 길이 가깝습니다.

영국, 서유럽은 위도상으로 한국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몽고지역과 비슷합니다.

6.일정

11월20일 화요일

■ 미팅시간: 11월20일(화)05:00
■ 미팅장소: 김해공항 국제선 2층 3번게이트

   11월20일(화) 07:00 김해출발 OZ8532, 08:00 인천도착

■인천공항 제1터미널3층 출국장12번문, L카운터옆에 11:00까지 집결 

 [14:30] OZ521 인천국제공항출발 [비행시간 약 11시간30분소요]

 [17:50]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1박) 

11월21일 수요일

■ 런던파리

    런던 템즈강 유람선~ 시계탑 빅벤~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영국 박물관~유로스타~프랑스 파리(1박)

11월22일 목요일

■ 파리

   에펠탑~샹제리제 거리~개선문~콩코드 광장~루브르 박물관~

   세느강 유람선~파리(1박)

11월23일 금요일

■ 파리벨포트베른루체른인터라켄

    TGV열차~벨포트~루체른호수~빈사의사자상~베른 세계탑~인터라겐(1박)

11월24일 토요일

■  인터라켄밀라노

    인타라겐~산악열차~융프라우~스핑크스전망대~얼음궁전~인터라겐~

    밀라노 두우모성당~라 스칼라 극장~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밀라노(1박)

11월25일 일요일

■  밀라노피사로마

    피사의 사탑~로마(1박)

11월26일 월요일

■  로마바티칸로마

    콜로세움~벤츠관광~포로 로마노~트레비 분수~바티칸 박물관~로마(1박)

11월27일 화요일

■  로마쏘렌토나폴리

    폼페이~쏘렌토~나폴리~로마(1박)

11월28일 수요일

■  로마오르비에토피렌체베니스

     오르비에토~벤니스 베키오다리~시뇨리아광장~단테생가`베니스(1박)

11월29일 목요일

■  베니스인스부르크

    베니스 곤돌라 수상택시~탄식의 다리~두칼레 궁전~산마르코 성당~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황금지붕~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인스부르크 구시가지~

    인스부르크(1박)

11월30일 금요일

■  인스부르크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인천김해

    하이델베르크 고성~카를 테오도어 다리~하이델베르크시내

    김해~인천~런던(1박)

    런던 템즈강 유람선~ 시계탑 빅벤~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전~영국 박물관~유로스타~프랑스 파리(1박)

20일 07시 김해공항 출발

A350기종입니다. 런던까지 우리가 타고갈 항공기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때는 가장 큰 쌍발엔진 2층A380기종입니다.

아시아나는 출발48시간 전에 개인이 인터넷으로 원하는 좌석을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20일 15시 출항, 인천대교

출발한지 1시간20분 지나, 16시20분

17시40분, 북쪽에는 해가 일찍 집니다.

출발한지 3시간20분지나 18시20분 몽고 올란바트로 북쪽을 지나갑니다.

5시간 30분 지나, 20시33분

출발한지 8시간46분 지나, 23시46분

출발한지 약12시간 지나 현지시간 18시 런던도착, 한국시간 21일03시

런던시차9시간

일본처럼 호텔이 그저 그렇습니다.

식사는 사진 그대로입니다.

맵고 짠 한국음식과 달라도 꾹참고 먹으면 속은 편안합니다.

런던에서 전용버스

런던시내는 차가 많이 밀립니다. 서울보다 훨씬 정체가 심합니다.

아파트 주택가. 대체로 소형차가 많습니다.  

런던 첫번째 관광은 템즈강 유람선입니다. 선택관광40유로

유람선 탑승하여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리지, 런던아이 등 템즈강 주변

관광명소를 선상에서 관람하는 투어입니다.

템즈강유람선

템즈강 타워브릿지

옛날 성벽인데 개발보다는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자주 보는 풍경이다.

공중전화박스. 인터넷,핸드폰은 역시 한국이 앞서가는 느낌이다.

런던타워. 현재는 전쟁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1400~1500년대 왕이 살던 궁전이며  보물관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53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왕관, 의복 등이 있다고한다.

이혼문제로 로마 교황청과 대립하다가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를 설립해서

종교개혁의 시작이된 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인 앤불린이 처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람선 승선장 좌측에 1400~1500년대 영국 왕실이였던 런던타워

원형전망대 런던아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처음에는 5년만 운행하려 했으나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영구적으로 운행을 한다고한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엘리자베드여왕센터

웨스트민스트사원

이곳에는 뉴톤 등 유명인사들의 무덤이 많고 왕의 대관식 및 왕가의 결혼식장으로

유명하다. 

버킹엄궁전

버킹엄궁전은 1700년대에 만들어졌고 1800년대 빅토리아여왕 즉위식때 궁전으로

격상되어 현재까지 영국왕실로 사용되고 있다.

궁전안에 왕이 있을 때는 왕의 깃발인 로얄스탠다드 깃발이 걸리고, 없을 때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이 걸린다고한다.

오늘은 로얄스탠다드깃발이 걸려있어 궁전안에 여왕이 있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