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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럽별 비거리와 탄도 우드 클럽은 낮게 쳐서 멀리 날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아이언은 높게 쳐서 백스핀(역회전)을 걸어 목표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가지 다 번호가 높을수록 비거리가 짧다. 클럽마다 표준 비거리가 정해져있다. 그러나 표준 비거리만큼 날아가지 않아도 클럽마다 자신의 비거리가 일정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실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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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표준 거리와 구질
(4) 클럽의 성능과 무게.길이
클럽의 성능이 최대한 효과를 내려면 신장, 체중, 쥐는 힘 등 그 사람의 체형, 체력에 맞아야 한다. 클럽의 생명은 스윙 웨이트라는, 클럽을 휘두를 때의 중량에 있다. 스윙 웨이트는 다음의 그림처럼 클럽의 그립 끝부분에서 12cm쯤 되는 부분에 받침점을 놓고 그립 끝에서 추를 늘어뜨려 몇 온스가 될 때 균형이 잡히나 계산해 보는 것으로 잰다.
이런 식으로 각 클럽을 구분해놓은 것이 다음의 '균형표'이다.일반 남성은 D0에서 D3까지가 표준이므로 이 4개를 크럽을 실제로 휘둘러 보아 가장 느김이 좋은,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균형표 (스윙 웨이트)
우드 |
아이언 |
균형 |
알맞는 사람 |
17,80 17,95 18,10 18,25 18,40 |
18,00 18,15 18,30 18,45 18,60 |
B5 B6 B7 B8 B9 |
주니어 골퍼, 특히 힘이 약한 여성이나 노년 골퍼 |
18,55 18,70 18,85 19,00 |
18,75 18,90 19,05 19,20 |
C0 C1 C2 C3 |
일반 여성으로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 특히 힘이 약한 남성 |
19,15 19,30 19,45 19,60 19,75 19,90 |
19,35 19,50 19,65 19,80 19,95 20,10 |
C4 C5 C6 C7 C8 C9 |
평균적인 여성 힘이 약한 남성 |
20,05 20,20 20,35 20,50 |
20,25 20,40 20,55 20,70 |
D0 D1 D2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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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평균 남성 |
20,65 20,80 20,95 21,10 21,25 21,40 |
20,85 21,00 21,15 21,30 21,45 21,60 |
D4 D5 D6 D7 D8 D9 |
힘이 센 남성 일반 프로 골퍼 |
21,55 21,70 21,85 22,00 22,15 |
21,75 21,90 21,05 22,20 22,35 |
E0 E1 E2 E3 E4 |
특히 파워가 있는 프로 골퍼 |
라이와 로프트가 맞는 세트를 쓴다
클럽 헤드에는 로프트와 라이, 풀 각도가 있어 탄도와 비거리를 규정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샤프트와 지면의 각도인 라이와 볼이 날아가는 높이를 결정하는 로프트는 중요하다. 신장 165cm친 사람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면 된다.
클럽종류 |
표준로프트 |
표준 라이 |
표준 비거리 | ||
우
드 |
1번 |
드라이버 |
10도 |
55도 |
200~230 m |
2번 |
브라시 |
13도 |
55 ½도 |
210~220 m | |
3번 |
스푼 |
16도 |
56도 |
190~210 m | |
4번 |
버피 |
19도 |
56 ½도 |
170~190 m | |
5번 |
크리크 |
22도 |
57도 |
160~170 m | |
아
이
언 |
1번 2번 3번 4번 |
롱아이언 |
16도 20도 24도 28도 |
56도 57도 58도 59도 |
190~200 m 180~190 m 170~180 m 160~170 m |
5번 6번 |
미들아이언 |
32도 36도 |
60도 61도 |
150~160 m 140~150 m | |
7번 8번 9번 |
숏아이언 |
40도 44도 48도 |
62도 63도 64도 |
130~140 m 120~130 m 110~120 m | |
웨자 |
52~56도 |
64도
|
80~100 m | ||
퍼터 |
5~6도 |
0 |
0 |
로프트는 클럽 페이스를 바르게 땅에 대었을 때의 페이스 각도이다.
우드는 3도, 아이런 4도씩, 번호가 커질수록 커진다.
같은 드라이버라도 12도 정도의 로프트가 있으면 클럽 페이스가 넓어 보여서 안심이 되고,타구도 높게 날릴 수 있다.
샷에 조금 자신이 붙으면 자신의 탄도를 보아 너무 높으면 작게 하고,낮으면 늘려서 타법에 맞는 로프트를 쓰는 것이 좋다.
(5) 최저 몇 개의 클럽으로 세트화할 것인가?
클럽의 세트는 우드와 아이언을 합쳐서 최고 14개까지 코스에 가지고 나갈 수 있으므로 풀세트 14개로 되어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14개나 되는 클럽을 구분해서 사용하기는 힘드니까 가장 필요한 클럽 7, 8개 를 갖추도록 한다. 고르는 방법은 각자의 기호에 갖추도록 하다. 고르는 방법은 각자의 기호에 맞추는데 하프 세트로는
드라이버, 3번 우드와
아이언 5,7,9번과 샌드 웨지, 퍼터 등 7개가 많이 쓰인다.
이 가운데 몸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클럽 세트의 길이 외에 여러 기능은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아래의 표대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처음에는 특히 몸에 맞는 클럽, 휘둘렀을 때 자연스럽고 바른 스윙을 익힐 수 있는 클럽이 좋다.
또 클럽 헤드의 스위트 스폿(타격 중심점, 볼을 맞히는 위치)이 작은 것보다는 넓은 쪽이
치기 쉽고 방향성도 좋아진다.
신장에 맞는 드라이버
신장(cm) |
~155 |
155~160 |
160~165 |
165~170 |
170~175 |
175~ |
길이(인치) |
~42 |
41¾~42¼ |
42~42¾ |
42½~43¼ |
43~43½ |
43¼~43¾ |
샤프트의 견고성 |
L |
L~A |
A~R |
A~S |
R~S |
S~X |
스윙 웨이트 |
~ C |
C ~ D |
C ~ D |
D ~ D |
D ~ D |
C ~ D |
라이 각도 |
~49° |
48°~53° |
50°~54° |
51°~55° |
52°~56° |
53°~57° |
로프트 |
12°~ |
12°~10° |
12°~9° |
12°~9° |
11°~8° |
10°~8° |
페이스 두께 |
얇다 |
조금 얇다 |
보통 |
조금 두껍다 |
두껍다 |
두껍다 |
(6) 헤드 모양이 좋은 것을 고른다
클럽은 또 헤드 모양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거리가 날 나는 우드인가, 볼을 높이 칠 수 있는 아이언인가는 모양으로 가릴 수 있다.
그래서 헤드 모양이 중요하다.
길이, 무게는 같아도 모양 때문에 차이가 난다.
①클럽 페이스는 볼록면체가 잘 난다.
②클럽 헤드 뒤쪽에 붙인 것이 클수록 중량 효과가 커지므로 좋다. 백솔에 있는 것이 더 잘난다.
③중앙이 똑바로 된 것이 좋다. 중앙에 심이 곧바로 통과하는 것이 좋고, 비스듬한 것은 날릴 때에 나쁘다.
④라이 각도는 수직에 가까운 것이 좋다. 너무 납작하면 치기 힘들다. 임팩트 때 말려들고방향성도 나쁘다.
⑤샤프트가 비스듬하게 들어가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샤프트에서 백의 테두리까지의 평행선은 2cm가 표준, 그 이상은 슬라이스, 훅이나기 쉽다.
⑥ 헤드의 토가 부푼 것이 좋다. 부플지 않은 것은 납작하게 느껴져서 손을 내려서 어드레스하게 된다. 볼을 맞히기 힘들기 때문에 무리해서 대려는 버릇이 생긴다.
⑦로프트는 많은 것이 좋다. 복을 띄워 올려서 비거를 내는 것이 으뜸이다.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11~12°로 하면 어드레스할 때의 페이스가 잘 보여서 비거리가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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