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길 |
자갈이 깔려 있는 길. |
자갈논 |
자갈이 많아서 농사짓기에 좋지 않은 논. |
자갈돌 |
지표나 물 바닥에 쌓인 자갈이 진흙, 모래 따위와 뭉쳐 이루어진 바윗돌. |
자갈땅 |
자갈이 많은 땅. |
자갈판 |
자갈을 평평하게 깔아 놓은 마당. |
자그럽다 |
날카로운 소리가 신경을 자극하여 듣기에 몹시 거북하다. |
자그매지다 |
자그마하게 되다. |
자끈동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져 도막이 나는 모양. |
자끈하다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지거나 깨지는 소리가 나다. |
자디잘다 |
① 아주 가늘고 작다. ② 성질이 아주 좀스럽다. |
자락 |
① 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② 논밭이나 산 따위의 넓은 부분.
③ 넓게 퍼진 안개나 구름, 어둠 따위.
④ 한차례의 바람이나 빗줄기.
⑤ 스치는 생각이나 말마디.
⑥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곡조. |
자루 |
책의 제본 과정에서, 접장의 바깥쪽 일부가 접혀 있는 상태. 다듬재단을 할 때 잘라 준다. |
자루매기 |
한쪽 면에만 인쇄한 종이를 인쇄면이 밖으로 나오게 접어 배 쪽이 자루로 되게 하는 제본 양식. |
자루목 |
① 자루 속에 넣은 물건이 나오지 못하도록 비끄러 매 는 아가리 의 바로 아랫부분. ② 사방이 막힌 어느 지역으로 드나드는 통로가 되는 중요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리젖 |
자리돔으로 담근 젓. |
자릿바지 |
잠잘 때 입는 바지. |
자릿저고리 |
잠잘 때 입는 저고리. |
자릿적삼 |
잠잘 때 입는 적삼. |
자발떨다 |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음을 겉으로 나타내다. 자발스럽다. 자발없다. 자발없이. |
자빠름하다 |
자빠질 것같이 조금 비스듬하다. |
자잘펀하다 |
질펀하다. [1] ① 땅이 넓고 평평하게 펼쳐져 있다.
② 주저앉아 하는 일 없이 늘어져 있다.
③ 질거나 젖어 있다.
[2] 【…에】 물건 따위가 즐비하게 널려 있다. |
자차분히 |
모두가 잘고 시시하여 대수롭지 아니하게. |
작신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지거나 깨지는 모양. 작신대다. |
잔가락 |
짧고 빠른 소리. 또는 그런 움직임. |
잔거품 |
자잘하게 이는 거품. |
잔빚 |
자질구레한 빚. |
잔손 |
자질구레하게 드는 손의 품. |
잔울음 |
작은 소리로 우는 울음. |
잔웃음 |
잔잔한 웃음. |
잔치설거지 |
잔치를 끝내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는 일. |
잘근 |
조금 단단히 졸라매거나 동이는 모양. 잘근잘근. 잘근잘근하다. |
잘바닥거리다 |
진흙이나 반죽 따위가 물기가 많아 보드랍게 진 느낌이 자꾸 들다 잘바닥하다. 잘바닥잘바닥. 잘바닥잘바닥하다. 잘박거리다. 잘박대다. 잘박이다. 잘박하다. 잘박거리다. 잘박대다. 잘박하다. 잘박잘박. 잘박잘박하다. |
잘바당 |
조금 묵직한 물체가 물에 거칠게 부딪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잘바당거리다. 잘바당하다. 잘바당잘바당. 잘바당잘바당하다. 잘방이다. |
잘자리 |
잠을 자려는 때. 또는 잠을 자기 전. |
잘크라지다 |
잘쏙하게 쏙 들어가다. |
잘판하다 |
조금 질거나 젖어 있다. 잘판히. |
잘판히 |
조금 질거나 젖은 상태로. |
잠누에 |
허물을 벗고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는 누에. |
잠동무 |
친근하게 한자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 잠동무하다. |
잠떳 |
잠꼬대 ① 잠을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헛소리. ②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잠맛 |
잠을 잘 때 느끼는 기분. |
잠밥 |
환자의 아픈 곳에 붙어 있는 잡귀를 쫓기 위한 민간 조치의 하나. 집안에서 어떤 사람이 아프면 곡식을 한 되쯤 담아 보자기에 싸서 환자의 아픈 곳을 문질러 준다. |
잠예 |
해녀【海女】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전복•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 는 여자. |
잣눈 |
치수를 나타내려고 자에 푼, 치, cm 따위의 길이 표시를 새기거나 박은 금. |
장맛날 |
장맛비가 오는 날. |
장맛물 |
장마가 져서 나는 물. |
장붓구멍 |
장부촉을 끼우는 구멍. |
장사눈 |
장사의 잇속에 대한 안목. |
장삿목 |
장사하기에 적당한 길목. |
잦다 |
㉮ 【…으로】 뒤로 기울다.
① 액체가 속으로 스며들거나 점점 졸아들어 없어지다. 잦아들다. 잦아지다. ② 거친 기운이 잠잠해지거나 가라앉다. 잦아들다. 잦아지다. ③ 【…에】【…으로】 기운이 깊이 스며들거나 배어들다. 잦아들다. 잦아지다.
Ⓐ 여러 차례로 거듭되는 간격이 매우 짧다. Ⓑ 잇따라 자주 있다. |
잦아지다 |
어떤 일이나 행위 따위가 자주 있게 되다. |
잦추 |
잦거나 잰 상태로. |
잦히다 |
【…을】 밥물이 끓으면 불의 세기를 잠깐 줄였다가 다시 조금 세게 해서 물이 잦아지게 하다. |
재미적다 |
① 일의 성과가 못마땅하다. ② 마음에 걸리어 편하지 아니하다. ③ 【구어체로】 좋지 아니한 일이 있게 되다. |
재아궁 |
재를 걸러 내는 아궁이. |
재자거리다 |
자꾸 가볍게 지저귀다. 재자대다. 재자재자. 재자재자하다. |
잿독 |
재를 담아 두는 독. 잿물을 내리는 데에 쓰며 흔히 깨지거나 금이 간 독을 사용한다. |
잿물벽돌 |
잿물을 입혀 구운 벽돌. |
잿불 |
재 속에 남아 있는 아주 여린 불. |
잿비 |
재가 섞인 비. |
저녁닭 |
초저녁에 우는 닭. |
저녁뜸 |
저녁 무렵 해안 지방에서 해풍과 육풍이 바뀔 때에, 바람이 한동 안 자는 현상. |
저녁물 |
저녁때에 긷는 물. |
저녁샛별 |
태백성. 저녁 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金星】’을 이르는 말. 개밥바라기ㆍ장경【長庚】ㆍ장경성【長庚星】ㆍ저녁샛별ㆍ태 백【太白】. |
저녁술 |
저녁밥을 먹는 숟가락. |
저러루하다 |
대개 정도나 형편 따위가 저러하다. |
저물도록 |
해가 져서 어두워질 때까지. |
저속하다 |
품위가 낮고 속되다. |
저승빚 |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에 지고 온다는 빚. |
저울대받침 |
합각지붕의 중도리를 받는 보의 중간에 동자기둥을 세워 꾸민 지 붕틀의 한 부분. |
저지난밤 |
이삼일 전의 밤. 또는 엊그제의 밤. 지지난밤. |
저지난해 |
이삼 년 전의 해. 지지난해 |
적비 |
한강 광나루 등지에서 작은 누치를 이르는 말. |
적시다 |
① 긴장하거나 딱딱하였던 감정, 정서, 지친 마음 따위를 부드러 워지게 하다.
㉮ 여자가 정조를 빼앗겨 몸을 더럽히다. |
적이나 |
얼마간이라도. |
적이나하면 |
형편이 다소나마 된다면. |
절름발이 |
사물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조화가 되지 아 니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절 |
주책없이 자꾸 이리저리 바삐 쏘다니는 모양. 절절거리다. 절절대다. |
접가락 |
원박에다 변박을 섞어서 치는 가락. |
접시춤 |
접시나 접시 모양의 것을 가지고 추는 민속무. |
젓갈붙이 |
젓갈 종류에 속하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정겨이 |
정이 넘칠 정도로 매우 다정하게. |
정다듬 |
정으로 돌을 쪼아 다듬는 일. |
젖내기 |
젖을 먹는 어린것. |
젖동생 |
자기의 유모【乳母】가 낳은 아들이나 딸. |
젖밸 |
젖 먹던 때의 배알이라는 뜻으로, 몹시 심한 부아를 속되게 이르 는 말. |
젖빌다 |
젖이 모자라는 산모가 약수터나 삼신 앞에서 젖이 많이 나게 해 달라고 빌다. |
젖어멈 |
젖어미’를 조금 대접하여 이르는 말. 젖어머니. 유모(乳母). 젖엄마. 젖어미. |
젖은찜질 |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헝겊에 냉수나 더운물 또는 약물을 축 이거나 약을 발라서 대는 찜질. |
제구실 |
어린아이들이 으레 치르는 홍역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제구실하다. |
제때제때 |
일이 있는 바로 그때마다. |
제빛 |
물체가 지니고 있는 본래의 빛깔. |
제웅놀음 |
예전에, 아이들이 제웅을 가지고 놀던 놀이. 제웅놀음하다. |
제자리흙 |
정적토【定積土】 암석의 풍화 분해물이 그 암석 위에 그대로 쌓여서 된 흙. 원생토•원적토•잔적토•제자리흙•풍화토. |
제출물에 |
저 혼자서 절로. |
제풀에 |
① 내버려 두어도 저 혼자 저절로. ② 제 행동에 의하여 생긴 영향에. ③ 의도하지 않은 상태로 자기도 모르게. |
조각구름 |
여러 개의 조각으로 흩어져 있는 구름. |
조개볼 |
조가비 모양으로 가운데가 도도록하게 내민 두 볼. 보조개. |
조갯돌 |
조가비와 산호 조각이 뭉쳐 만들어진 돌. |
조냥 |
조러한 모양으로 줄곧. |
조대우 |
이른 봄에 보리나 밀을 심은 밭이랑 사이사이에 드문드문 조를 심 는 일. |
조도 |
창기【娼妓】’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조랑망아지 |
조랑말의 새끼. |
조막손 |
손가락이 없거나 오그라져서 펴지 못하는 손. |
조바심치다 |
조바심을 몹시 나타내다. |
조인절미 |
차좁쌀로 만든 인절미. |
조잘조잘 |
작은 끄나풀 같은 것이 어지럽게 달린 모양. 조잘조잘하다. |
족제비업 |
족제비를 업왕【業王】으로 모시는 일. |
졸금거리다 |
적은 양의 물건을 조금씩 자꾸 쓰거나 여러 번에 나누어서 내주 다. 졸금대다. |
좀생이구멍 |
쟁기의 좀생이막대를 끼는 구멍. |
좀생이막대 |
쟁기의 위 덧방을 누르는 나무. 좀생이구멍에 끼게 되어 있다. |
좀생이보기 |
음력 이월 초엿샛날 저녁에 좀생이별의 빛깔과 자리를 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일. 점묘【占昴】. |
좀스럽다 |
① 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다. ② 도량이 좁고 옹졸한 데가 있다. 좀스레. |
좀의알떨이 |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행하는 세시 풍속의 하나. 집안의 부정과 나쁜 기운을 다 씻어 낸다는 뜻으로 집 안팎을 깨 끗이 청소한다. |
좁싸라기 |
잘게 부스러진 좁쌀알. |
좁쌀땀 |
작게 방울진 땀. |
좁쌀풀떡 |
차좁쌀 가루에 소금을 치고 되직하게 반죽하여 새알심을 만든 다 음 끓는 물에 삶아 내어 온갖 고물이나 삶은 청대콩을 묻힌 떡. |
좃겨 |
조의 낟알을 찧어서 좁쌀을 골라내고 남은 겨. |
종다래끼 |
작은 바구니. 다래끼보다 작으며 양쪽에 끈을 달아 허리에 차거나 멜빵을 달아 어깨에 메기도 한다. 누두. |
종대 |
파, 마늘, 달래 따위에서 꽃을 달기 위하여 한가운데서 올라오는 줄기. |
종이신 |
종이로 노를 꼬아 만든 신. 지혜【紙鞋】. |
종이여물 |
종이를 물에 풀어 여물처럼 만든 것. 회반죽 따위에 섞어 쓴다. |
종잇살 |
종이에 잡힌 주름살. |
종잡다 |
【…을】【-ㄹ지】【-ㄴ지】 《흔히 ‘-을 수 없다’, ‘-기 어렵다’ 구성으로 쓰여》 대중으로 헤아려 잡다. |
종종이 |
인쇄 기호 ‘……’를 이르는 말. 줄임표로 쓴다. |
종짓불 |
종지에 기름을 붓고 심지를 박아 붙인 불. |
좋이 |
① 마음에 들게. ② 거리, 수량, 시간 따위가 어느 한도에 미칠 만하 게. ③ 별 탈 없이 잘. |
죄어치다 |
【…을】 ① 죄어서 몰아치다. ② 재촉하여 몰아대다. |
주눅 |
① 기운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태도나 성 질. ② 【주로 ‘좋다’와 함께 쓰여】 부끄러움이 없이 언죽번죽한 태도나 성질. |
주름못 |
주름진 철판 조각으로 만든 못. 주로 얇은 널빤지를 이을 때에 이음매에 박는다. |
주림하다 |
주로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주리다. |
주살 |
활쏘기의 기본자세를 연습할 때, 오늬와 시위를 잡아매고 쏘는 화 살 |
주전없다 |
주제넘다. 말이나 행동이 건방져 분수에 지나친 데가 있다. |
주제꼴 |
변변하지 못한 몰골이나 몸치장. |
주책망나니 |
주책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
주책바가지 |
주책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죽음터 |
죽게 되는 곳. |
줄감개 |
철사나 밧줄, 현악기의 줄 따위를 감거나 푸는 기구. |
줄글 |
한문에서, 구나 글자 수를 맞추지 아니하고 죽 잇따라 지은 글. |
줄기둥 |
줄지어 늘어선 기둥. |
줄나무 |
줄지어 선 나무. |
줄눈흙손 |
줄눈에 모르타르 따위를 바르는 데에 쓰는 좁고 긴 흙손. |
줄느림 |
장식으로 늘어뜨리거나 늘여 놓음. 또는 그런 줄. 줄느림하다. |
줄도래 |
줄다리기 줄의 머리 부분인 암줄과 수줄을 나무 막대기로 끼워 잇 는 고리 부분. 수도래와 암도래로 되어 있다. |
줄베기 |
줄을 맞추어 나무를 베는 일. 통나무를 끌어 내리기 편리하고 벌목공들이 겨울에 눈에 빠지지 않고 쉽게 작업장으로 갈 수 있다. |
줄벼락 |
잇따라 계속 치는 벼락. |
줄엮음 |
여러 사람이나 물건을 잇따라서 한 줄로 묶음. |
줄잡이꾼 |
줄잡이를 하는 일꾼. |
줄짱 |
줄곧. |
줄치기서까래 |
통나무를 열여섯 모나 서른두 모로 먹줄을 쳐서 자귀로 잘 깎은 서까래. |
중치막 |
예전에, 벼슬하지 아니한 선비가 소창옷 위에 덧입던 웃옷. 넓은 소매에 길이는 길고, 앞은 두 자락, 뒤는 한 자락이며 옆은 무가 없이 터져 있다. |
중치막짜리 |
중치막을 입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쥐 |
짐승의 가죽 안쪽에 두껍게 붙은 기름 속에 있는 굵은 콩만 한 검 푸른 멍울. |
쥐걸음 |
초조한 마음으로 둘레를 살피며 자세를 낮추고 살금살금 걷는 걸 음. |
쥐눈 |
얼굴 생김에 비하여서 어울리지 아니하게 몹시 작은 눈을 놀림조 로 이르는 말. |
쥐마당 |
쥐가 모여들어 깝신거리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곳. |
쥐뼘 |
짧은 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한껏 펴서 벌렸을 때의 길이이다. |
쥐새끼 |
한강 하류 행주 지방에서 사는, 몸의 길이가 여섯 치 이하인 종어. |
지겁 |
낭떠러지. 깎아지른 듯한 언덕. |
지게걸음 |
몸을 좌우로 기우뚱거리며 걷는 걸음. |
지게벌이 |
지게로 짐을 져 날라 주고 돈을 버는 일. |
지게뿔 |
지겟다리에서 윗세장을 끼운 뾰족한 윗부분. |
지게송장 |
지게로 져다가 장사 지내는 송장. |
지겟가지 |
지게 몸에서 뒤쪽으로 갈라져 뻗어 나간 가지. 그 위에 짐을 얹는다. |
지국총 |
배에서 노를 젓고 닻을 감는 소리. 한자를 빌려 ‘至匊葱’으로 적기도 한다. 지국총지국총. |
지나새나 |
해가 지거나 날이 새거나 밤낮없이. |
지날말 |
별다른 의미 없이 하는 말. |
지내보다 |
주의하지 아니하고 건성으로 흘려 보다. |
지네발 |
연이나 농기【農旗】 따위의 가장자리에 너슬너슬하게 오려 붙인 지네 모양의 헝겊. |
지도리편 |
여닫이 창문에서 돌쩌귀나 경첩 따위를 단 쪽. |
지도릿대 |
여닫이 창문에서 돌쩌귀나 경첩 따위가 달린 세로대. |
지드럭거리다 |
【…에게】【…을】 남이 몹시 귀찮아하도록 자꾸 성가시게 굴다. 지드럭대다. 지드럭지드럭. 지드럭지드럭하다. |
지랄버릇 |
말짱하다가 갑자기 변덕스럽게 구는 버릇. |
지레질 |
지렛대로 물건을 움직여 옮기는 일. 지레질하다. |
지렛대 |
어떤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나 힘을 비유적으로 이 르는 말. |
지르다 |
짙은 빛으로 옅은 빛의 옆을 칠하여 그 옅은 빛이 더 도드라지게 하다. |
지르잡다 |
【…을】 옷 따위에서 더러운 것이 묻은 부분만을 걷어쥐고 빨다. |
지름 |
사냥꾼들이 달리는 짐승이나 나는 새의 몸 앞쪽을 겨누어 총이나 활을 쏘는 일. |
지름대 |
나무나 철 따위로 가로 건너지른 대. |
지어먹다 |
【…을】 마음을 다잡아 가지다. |
지음새 |
무엇을 지어 놓은 솜씨나 그 모양새. |
지저지저 |
잇따라 지저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지저지저하다. |
지적지적 |
액체가 점점 잦아들어 매우 적은 모양. 지적지적하다. |
지적지적 |
물기가 있어서 진 듯한 모양. 지적지적하다. 지질지질. 지질지질하다. 지척지척. 지척지척하다. |
지지러뜨리 다 |
【…을】 ① 아주 몹시 놀라 몸이 주춤하면서 움츠러들게 하다. . 지지러트리다.
② 병이나 탈이 나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오그라지게 하다. 지지러트리다. |
지지벌겋다 |
보기에 아름답지 아니하게 벌겋다. |
지지부레하 다 |
모두가 보잘것없이 변변하지 아니하다. |
지지재재 |
이러니저러니 하고 자꾸 지껄이는 모양. 지지재재하다. |
지지지지 |
자꾸 수다스럽게 지껄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지지지지하다. |
지질구레하 다 |
변변하지 아니하고 지저분하다. |
지질구질하 다 |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며 더럽고 지저분하다. 지질맞다. |
지질펀펀하 다 |
① 울퉁불퉁하지 아니하고 고르게 펀펀하다. ② 땅이 약간 진 듯하고 펀펀하다. |
지척거리다 |
【…을】 힘없이 다리를 끌면서 자꾸 억지로 걷다. 또는 그렇게 걷게 하다. 지척대다. 지척지척. 지척지척하다. |
지칫거리다 |
① 당연히 떠나야 할 자리를 훌쩍 떠나지 못하고 자꾸 머뭇거리다. 지칫대다. ② 【…을】
서투른 걸음으로 느릿느릿 걷다. 지칫대다. 지칫지칫. 지칫지칫하다. |
지킴 |
한 집이나 일정한 곳을 지키고 있다는 신령한 동물이나 물건. |
지팡막대 |
지팡이 삼아 짚는 막대기. |
지피다 |
사람에게 신이 내려서 모든 것을 알아맞히는 신통하고 묘한 힘이 생기다. |
직 |
① 학질 따위의 병이 발작하는 주기적인 차례.
②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학질 따위의 병이 발작하는 차례를 나타내는 단위. |
직수굿이 |
저항하거나 거역하지 아니하고 하라는 대로 복종하는 듯이. 직수굿하다. |
직하다 |
【용언이나 ‘이다’ 뒤에서 ‘-ㅁ/음 직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내는 말. |
진 |
무속에서, ‘사망【死亡】’을 이르는 말. |
진갈이 |
비 온 뒤 물이 괴어 있을 동안에 논밭을 가는 일. 논삶이 진갈이하다. |
진배송 |
토속 신앙에서, 천연두로 아이가 죽은 경우 그다음 아이에게는 천 연두가 옮지 아니하도록 하기 위하여서 벌이는 푸닥거리. |
진새벽 |
어둑새벽. |
진서술 |
전라도에서, 머슴을 위하여 주인이 부모를 대신하여 관례【冠 禮】를 행할 때에 쓰던 술. |
진쇠장단 |
8분의12 박자로 율동성이 강하고 박력 있는 음악에 쓰는 무악 장 단. |
진신발 |
진창에 젖어 더러워진 신발. |
진일 |
① 밥 짓고 빨래를 하는 따위의 물을 써서 하는 일. ② 언짢고 꺼림칙하여 하기 싫은 일. 진일하다. |
진자리 |
① 아이를 갓 낳은 그 자리. ② 오줌이나 땀 따위로 축축하게 된 자리. ③ 사람이 갓 죽은 그 자리. ④ 바로 그 자리. |
진작 |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 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진조【趁早】ㆍ진즉. |
진지노귀굿 |
사람이 죽은 지 3년 안에 하는 지노귀굿. |
진참흙 |
자갈을 제외한 흙 가운데 37.5~50%의 진흙이 들어 있는 참흙. |
진창만창 |
양에 다 차고도 남을 만큼 매우 많고 만족스럽게. |
진흙바위 |
이암【泥巖】. 미세한 진흙이 쌓여서 딱딱하게 굳어 이루어진 암석. |
질가마 |
질흙으로 구워서 만든 가마솥. |
질깎이 |
도자기 만들 때에, 그릇의 모양을 고르게 다듬는 일. |
질대 |
납작하고 기다란 막대기로 만들어 어깨에 걸치고 두 끝에 짐을 걸 어 메는 질것. |
질뚝배기 |
질흙으로 빚어서 구워 만든 뚝배기. |
질뚝이 |
기다란 물건의 한 부분이 깊게 패어 우묵하게. 질뚝하다. 질뚝질뚝. 질뚝질뚝하다. |
질러먹다 |
【…을】 덜 익은 음식을 미리 먹다. |
질리다 |
① 짙은 빛깔이 한데로 몰려서 고르게 퍼지지 못하다. ② 값이 얼마씩 치이다. |
질림 |
머리초 또는 다른 문양에서 질리어 나와 바탕색과 둘레 실을 누르 고 다른 머리초에 질리어 들어가는 색 띠. |
질모랫돌 |
장석질 사암. |
질방구리 |
질흙으로 만든 방구리. |
질쑥이 |
긴 물건의 한 부분이 우묵하게 쑥 들어가 있는 상태로. 질쑥하다. 질쑥질쑥. 질쑥질쑥하다. |
질자배기 |
질흙으로 빚어서 구워 만든 자배기. |
질크러지다 |
질쑥하게 쑥 들어가다. |
질하다 |
질탕하게 놀다. |
질흙 |
쑥돌, 차돌, 조면암 들이 풍화【風化】되어 생긴 흙. 도자기를 만드는 재료로 쓴다. |
짐대 |
당【幢】을 달아 세우는 대. 당간【幢竿】. |
짐무게 |
구조물【構造物】이나 장치에 작용하는 무게. |
짐장사 |
봇짐장사와 등짐장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짐장수 |
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집골목 |
집들 사이로 난 골목. |
집굿 |
집안이 평안하고 넉넉하기를 비는 굿. |
집나무 |
집을 짓기 위하여 마련한 나무. |
집돌림 |
집집마다 돌면서 지신밟기를 하는 일. 집돌림하다. |
집불이 |
농가에서 행하는 세시 풍속의 하나.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집집마다 수수깡에 각각 호주【戶主】의 것을 표시하여 콩을 넣은 것을 거두어 우물에 넣었다가 이튿날 새 벽에 꺼내어 콩이 불고 안 분 것으로 그 집의 운수를 점친다. |
집안닦달 |
집 안을 깨끗이 치우는 일. 집안닦달하다. |
집어세다 |
【…을】 ① 체면 없이 마구 먹다. ② 말과 행동으로 마구 닦달하다. ③ 남의 것을 마음대로 가지다. |
집지기 |
집을 지키는 사람. |
짓개다 |
【…에 …을】 짓이기다시피 마구 개다. |
짓궂기다 |
사람이 죽는 일 따위의 불행한 일을 거듭하여 당하다. |
짓마다 |
【…을】 ① 짓이기다시피 잘게 부스러뜨리다. ② 흠씬 두들기다. |
짓시늉하다 |
어떤 모양이나 동작을 본떠서 흉내 내다. |
짓짓이 |
하는 짓마다. |
짓하다 |
【…을】 몹시 심하게 겪거나 당하다. |
징검바늘시 침 |
징검바늘로 징그듯이 꿰맨 시침. |
징굿 |
단골무당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와서 경을 외며 징을 치면 서 집안이 잘되기를 비는 굿. |
징그러이 |
① 보거나 만지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흉하거나 끔 직한 모양. ② 하는 행동이 유들유들하여 역겨운 모양. 징그럽다. |
징두리돌 |
건물의 바깥벽 징두리에 쌓아 올리는 돌. |
짙다 |
재물 따위가 넉넉하게 남다. |
짚그물 |
짚으로 새끼를 꼬아 엮어 만든 그물. |
짚깔이 |
자라는 작물 그루 사이의 땅 겉면에 짚을 깔아 주는 일. |
짚동 |
짚단을 모아 한 덩이로 만든 묶음. |
짚둥우리 |
탐학한 고을 수령을 지경【地境】밖으로 몰아낼 때 태우고 가던 둥우리. |
짚둥우리 |
볏짚으로 만든 둥우리. |
짚북데기 |
짚이 아무렇게나 엉킨 북데기. 짚북세미. 짚북세기. 짚북더기. |
짚신감발 |
짚신을 신고 발감개를 함. 또는 그런 차림새. 짚신감발하다. |
짚신골 |
짚신의 꼴을 다듬는 데 쓰는 여러 가지의 나무 골. |
짚신장이 |
짚신 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짚여물 |
① 볏짚으로 된 마소의 여물. ② 짚을 잘게 잘라서 진흙에 섞어 넣어 마를 때 갈라지지 아니하 게 하는 미장 재료. |
짚자리 |
① 짚으로 엮어 만든 자리. 초석【草席】. ② 볏짚을 깔아 놓아 앉게 만든 자리. |
짜개 |
낚시에서, 들깻묵을 네모꼴로 잘라 실로 묶어 쓰는 미끼. 콩이나 팥 따위를 둘로 쪼갠 것의 한쪽. |
짜긋하다 |
【…을】 ① 눈 따위를 살짝 짜그리다. ② 남의 옷자락을 살며시 잡아당기다. 짜긋짜긋. 짜긋짜긋하다. ③ 한쪽 눈이 약간 짜그라진 듯하다. |
짜넣음무늬 |
뜨개질에서, 배색 실로 짜 넣어 돋보이게 한 무늬. |
짜락 |
빗발이 굵은 소나기가 세차게 한 번 퍼붓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짜락거리다. 짜락대다. 짜락짜락. 짜락짜락하다. |
짝짜꿍이 |
끼리끼리만 내통하거나 어울려서 손발을 맞추는 일. 짝짜꿍이하다. |
짝짝 |
① 혀를 차면서 자꾸 입맛을 다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짝짝거리다. 짝짝대다. 짝짝하다. ② 자꾸 세게 쪼개지거나 벌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③ 입이나 팔, 다리 따위를 자꾸 크게 벌리는 모양. |
짝하다 |
【…과】【…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 는 말이 주어로 온다. ] 둘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다. |
짠물 |
바닷가 출신이나 바닷가에 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짤깃하다 |
① 조금 질긴 듯한 느낌이 있다. ② 성질이나 행동이 조금 검질기다. 짤깃짤깃. 짤깃짤깃하다. |
짤라뱅이 |
짤막하게 생긴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짬밥 |
① ‘잔반’에서 변한 말로, 군대에서 먹는 밥을 이르는 말. ② 군대, 직장, 학교 등에서 사용되는 은어로, ‘연륜「’을 이르는 말. |
짬하다 |
【…을】 속으로 언짢아하다. |
짭짜래하다 |
좀 짠맛이나 냄새가 풍기다. 짭짜름하다. |
짭짭하다 |
입맛이 당기며 무엇이 먹고 싶다. |
째긋 |
① 눈 따위를 짜그리는 모양. 째긋이. ② 남의 옷자락을 가만히 잡아당기는 모양. 째긋거리다. 째긋대다. 째긋하다. 째긋이. 째긋째긋. 째긋째긋, 째긋째긋하다. |
째리다 |
【…을】 못마땅하여 매서운 눈초리로 흘기다. |
째보 |
매우 잔망스러운 사람을 이르는 말. |
째푸리다 |
날씨가 음산하게 흐려지다. |
쨍그러지다 |
얼굴의 근육이나 눈살이 몹시 짜그라지다. 쨍그러뜨리다. 쨍그러트리다. 쨍그리다. |
쨍하다 |
햇볕 따위가 강하게 내리쬐는 모양. |
쩍하면 |
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 |
쩝쩔하다 |
입에 맞지 않게 조금 짜다. |
쪄내다 |
【…을】 간격이 촘촘하게 자란 나뭇가지나 풀숲을 베어 내다. |
쪼개짐 |
광물을 부술 때에 쪼개지는 모양새. 광물을 감정하는 기준이 된다. |
쪼갬금쇠 |
얇은 널을 일정한 나비로 금을 내어 쪼개는 도구. |
쪼물거리다 |
말이나 행동을 선뜻 하지 못하고 자꾸 꼬물거리다. 쪼물대다. 쪼물쪼물. 쪼물쪼물하다. |
쪼이 |
끌로 쪼거나 찍어서 무늬를 내는 금속 세공 기술. |
쪼잔하다 |
【속되게】마음 쓰는 폭이 좁다. |
쪽거울 |
① 작은 거울. ② 깨진 거울 조각. |
쪽김치 |
조각조각 썰어서 담근 김치. |
쪽매널마루 |
여러 가지 색깔이나 무늿결이 있는 널조각을 붙여 깐 마루. |
쪽매널무늬 |
쪽매널 바닥의 무늬. 쪽매널을 여러 각도로 나누어 만든다. |
쪽머리 |
쪽을 찐 머리. 또는 쪽 찐 여자. |
쪽박굿 |
돌림병이 돌 때, 집집마다 마루나 토방에 쪽박을 문질러 그 요란 한 소리로 병마를 놀래어 쫓는 굿. 바가지 대신 베 짜는 북을 문지르기도 한다. |
쪽발 |
두 쪽으로 나누어진 짐승의 발. |
쪽쪽 |
요망스럽게 자꾸 우는 모양. |
쪽활 |
궁도에서, 활을 당길 때 활의 몸이 위나 아래로 쏠리어 화살이 잘 맞지 아니하는 자세. |
쫀쫀하다 |
① 피륙의 발 따위가 잘고 곱다. ② 소갈머리가 좁고, 인색하며 치사하다. ③ 행동 따위가 잘고 빈틈이 없다. 쫀쫀히. |
쫄쫄하다 |
실속이 있다. |
쫑쫑하다 |
남이 알아들을 수 없게 불평조의 군소리를 작게 하거나 몹시 원망 하듯 쫑알거리다. |
쫑쫑하다 |
① 바늘땀 따위가 촘촘하다. ② 머리를 다잡아 땋은 데가 있다. ③ 일의 처리가 빈틈없다. |
쫒다 |
【…을】 상투나 낭자 따위를 틀어 죄어 매다. |
쭈그렁이 |
① 쭈그러져 볼품없이 된 사물. 쭈그렁.
② 살이 빠져서 쭈글쭈글한 늙은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쭈그렁.
③ 제대로 여물지 아니한 낟알. |
쭈르랗다 |
여럿이 한 줄로 잇따라 있다. |
쭉정이 |
① 껍질만 있고 속에 알맹이가 들지 아니한 곡식이나 과일 따위의 열매. 비실. ② 쓸모없게 되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 으로 이르는 말. |
쭝그리다 |
긴장하여 몸을 잔뜩 쭈그리다. |
쯧쯧거리다 |
【…을】 연민을 느끼거나 마음에 못마땅하여 자꾸 가볍게 혀를 차다. 쯧쯧대다. |
찌그둥 |
좀 찌그러질 듯한 모양. 찌그둥하다. |
찌긋 |
① 눈 따위를 슬쩍 찌그리는 모양. 찌긋이. ② 남의 옷자락을 슬며시 잡아당기는 모양. 찌긋거리다. 찌긋대다. 찌긋하다. 찌긋이. 찌긋찌긋. 찌긋찌긋하다. |
찌꺼분하다 |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다. |
찌다 |
① 흙탕물 따위가 논이나 밭 따위에 넘쳐흐를 정도로 괴다. ② 기세가 꺾여 형편없이 되다. ③ 들어온 밀물이 나가다. ④ 고인 물이 없어지거나 줄어들다. ⑤【…을】 [‘쪽’과 함께 쓰여 ~] 머리카락을 뒤통수 아래에 틀어 올리고 비녀를 꽂다. |
찌드럭거리 다 |
【…에게】【…을】 남이 몹시 귀찮아하도록 자꾸 성가시게 굴다. 찌드럭대다. |
찌들름거리 다 |
물건이나 돈 따위를 아주 조금씩 자주 쓰거나 여러 번 나누어 주다.
찌들름대다. 찌들름찌들름. 찌들름찌들름하다. 찌뜰름거리다. 찌뜰름대다. 찌뜰름찌뜰름. 찌뜰름찌뜰름하다. |
찌뿌둥하다 |
비나 눈이 올 것같이 날씨가 궂거나 잔뜩 흐리다. 찌뿌드드. 찌뿌드드하다. 찌뿌듯이. 찌뿌듯하다. |
찌증 |
마음에 꼭 맞지 아니하여 벌컥 역정을 내는 짓. 또는 그런 성미. |
찍어매다 |
【…을】 실이나 노끈 따위로 대강 꿰매다. |
찔뚝이다 |
【…을】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몹시 거북스럽게 뒤뚝뒤뚝 절다. |
찔러주다 |
【…에/에게 …을】 ① 남에게 암시하거나 귀띔하다. ② 남의 결함을 따끔하게 지적하다. ③ 무엇을 남몰래 건네다. |
찜하다 |
【…을】 《속되게》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자기의 것으로 하다. |
찝찌레하다 |
감칠맛이 없게 조금 짜다. 찝찌름하다. |
찝찔하다 |
① 맛이 없이 조금 짜다. ② 【…이】 일이 되어 가는 꼴이 마음에 들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