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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스북의 로고 영리여부 예 종류 사적
회원 등록 필요 사용 언어 다국어 소유자 마크 저커버그
제작자 마크 저커버그, 에두아르도 세브린등
시작일 2004년 2월 4일
평균 수입 42억 7000만달러 (2011년)
현재 상태 운영중 주소 http://www.facebook.com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 Mark Elliot Zuckerberg) 기업인
출생1984년 5월 14일 (미국) 나이30세 (만29세)
성별남성 본명Mark Elliot Zuckerberg
별자리황소자리 띠 쥐띠 소속 페이스북 (CEO)
가족배우자 프리실라 챈, 동생 아리엘 주커버그, 누나 랜디 주커버그
사이트 페이스북
미국의 젊은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설립, 운영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도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그가 하버드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생이라는 제한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만든 것이었지만, 그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어 2012년 현재 가입자가 9억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런 성장에 힙입어 그는 정보화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간주되고 있다.
미국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E. Zuckerberg, 1984~)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인 페이스북(Facebook)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로서, 차세대 디지털 거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재학 중 친구들이었던 에두아르도 세버린(Eduardo Saverin), 앤드류 맥컬럼(Andrew McCollum),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 크리스 휴즈(Chris Hughes)와 함께 페이스북을 설립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뉴욕주의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치과 의사였으며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였다. 저커버그는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당시 아버지로부터 아타리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으며, 1990년대 중반에는 집 근처 머시 칼리지의 대학원에서 관련 수업을 청강하기도 했다.
〈소셜 네트워크〉란 영화에서는 저커버그를 프로그래밍밖에 모르는 사회부적응자로 묘사하기도 했지만 실제의 저커버그는 그런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그는 서양고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3학년 때 학교를 옮긴 뒤에도 과학과 서양고전 연구 과목에서 재능을 보였다. 펜싱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synapse media player)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음악 감상 습관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음악 플레이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OL이 시냅스 플레이어를 사들이고 저커버그를 고용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컴퓨터 과학과 심리학을 전공할 생각으로2002년 9월 곧바로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Wikipedia, 2012).
저커버그는 2학년 때인 2003년 10월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SNS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4년 2월 4일에는 '더 페이스북(TheFaceBook)'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개편했으며, 2005년에는 지금의 이름인 페이스북으로 변경했다.
페이스북은 배타적인 대학생 커뮤니티로 출발했다. 처음엔 하버드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전국 대학교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됐다.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 학생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2006년 9월에는 13세만 넘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확대되었다.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Yahoo)로부터 10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저커버그는 이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벤처캐피털로부터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받아 계속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해 나갔다. 2012년 8월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9억 명을 넘어섰다.
급격한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 덕분에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다(Wikipedia, 2012).
2012년 2월 1일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신청했으며 상장을 통해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그해 5월 18일 페이스북은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 미화 10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기업공개가 성공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저커버그가 갖는 위상 역시 커져가고 있다. 잡지 《배니티 페어》는 2010년 저커버그를 '정보화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했다. 2009년 이 잡지의 같은 랭킹에서 저커버그는 23위에 불과했다. 저커버그는 2010년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11년엔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가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결국 FTC와 페이스북은 20년간 외부 기관의 정기적인 감사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합의안에 합의했다(Wikipedia, 2012). 저커버그는 다른 서비스를 모방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고소당해 수년간 법정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페이스북(Facebook)은 2012년 6월 기준, 전 세계 9억 5000만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최근 30일동안 그 사이트를 적어도 한번 방문한 유저)가 활동 중인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1] 활발한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이용하기 전에 가입을 해야되고, 가입 후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고 사용자들을 친구로 추가하고,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다. 친구들이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면 자동적으로 알림이 뜬다. 또한 사용자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유저 그룹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그룹들은 직장, 학교 등과 같은 특성으로 분류되고, 친구들은 '직장친구', '가까운 친구' 와 같이 분류 가능하다. "Compete.com"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액티브 유저들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한다.[2] Entertainment Weekly 에서는 페이스북을 이번 10년 최고 리스트에 올리면서 "페이스북이 있기 전에는 어떻게 우리가 전 애인의 근황을 알아보고, 우리 동료의 생일을 기억하고,친구를 놀렸을까?"라고 언급했다.[3] Quantcast는 매달마다 1억 3890만명의 새로운 미국 방문자들이 있다고 한다.[4] Social Media Today에 의하면 2010년 4월 기준 미국 인구의 41.6%가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다고 한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성장은 몇몇 지역에서 제동이 걸렸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700만명의 액티브 유저가 없어졌다. [6] 2012년 9월, 마크 저커버그는 회사의 시장가치 하락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이 감소를 "실망적"이라고 표현했다. [7]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은 학기초에 학교측에서 학생들에게 서로를 알아가라고 주는 책에서 비롯된다. 페이스북은 현재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8]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2학년 때 2003년 10월 28일에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 뒤 2004년 2월 4일에 "더페이스북"(The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thefacebook.com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9] 2004년 6월에는 캘리포니아 주의 팰러앨토로 회사를 옮겼다.[10] 그 뒤 페이팔 공동 창립자 피터 디엘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다.[11] 그 뒤 이 기업은 facebook.com 도메인 이름을 2005년에 200,000 달러를 주고 구매한 뒤 이름에서 The를 빼어 지금의 이름 "페이스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12]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는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13] 그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교들, 뉴욕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미국과 캐나다의 대부분 대학교로 영역이 확대되었고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다.[14] 2005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생성되었다. 그 이후로는 몇몇 기업에까지 회원 영역을 넓혔으며, 마침내 2006년 9월에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13] 하지만 실제로 13세이하 이용자가 750만명, 10세 이하 이용자가 500만명 존재한다고 2011년 5월 Consumer Reports에 의해 보고 된 바 있다. [15] 또한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로부터 10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벤처 캐피털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기도 하였다.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으며,[16] 동시에 유산 상속이 아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 중 최연소로 기록되었다.[17]
2012년 2월 1일,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신청하였으며, 상장을 통해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