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김천영락교회 영락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트래블/푸드하우스★ 스크랩 ★ [해외여행] 쇼핑으로 본 해외여행의 최적기!
씨에스 추천 0 조회 68 09.05.15 10: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쇼핑으로 본 해외여행지별 최적 여행시기

 

미국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된 세일이 보통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는 보통 5월 1일과 신학기 전후에 세일을 실시하는데, 워낙 프라이빗 세일이 많아 날짜를 맞춰 쇼핑하려면 세일 정보만을 다루는 잡지를 참고할 것.
파리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최초 20%에서 시작해 막판에는 70%까지 할인한다. 세일 기간이 긴 편이지만 시작 첫 주에 좋은 물건이 모조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구입을 서둘러야 한다. 아웃렛도 함께 세일을 실시하는 것이 매력. Tax의 경우 같은 상점에서 구입한 총액이 1백75유로(약 25만원) 이상이 되면 환급(12%까지)받을 수 있다.
영국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중 두 차례 세일이 있다. 그중에서도 런던의 쇼핑 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에선 쇼핑을 하려면 여름엔 파리로 가고 겨울엔 런던에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인기 있는 물건은 크리스마스 직후인 27일, 28일에 다 빠져나가는데, 특히 신발이 가장 먼저 나가는 품목. 여름엔 보통 30% 이상, 겨울엔 50% 이상의 할인율을 자랑한다.
이탈
리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보통 7월과 1월에 시작되는 세일은 모든 매장과 멀티 라이선스 매장 등이 같이 시작하는 시즌 정기 세일 기간. 할인율은 30~50% 가량이고, 아웃렛도 해당되므로 더 큰 가격 절감 효과를 노릴 수 있다. 파리와 같이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므로 쇼핑의 메리트가 커지는 때.
홍콩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여름과 겨울의 빅 세일이 있지만 이 둘을 비교한다면 물론 연말연시 세일의 디스카운트가 훨씬 더 크다. 세일은 처음 30%(명품은 10%)에서 시작해 구정 직전이 되면 80%까지 떨어진다(명품은 50%). 대신 이때쯤 되면 사이즈나 디자인 등 예쁜 것은 모두 품절되므로 염두에 둘 것. 여행자들이 꼽는 베스트 쇼핑 타이밍은 1월 초.
도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옷을 구입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1월과 7월을 노릴 것. 백화점과 로드숍들이 50~70% 일제히 세일에 들어간다. 저렴한 쇼핑을 원한다면 유니클로나 갭 매장을 찾고, 명품 쇼핑을 원한다면 다이칸야마나 아오야마에서의 쇼핑을 권한다. 무엇보다 세일 기간에는 백화점이 밀집된 시부야를 공략하는 것이 최우선.
싱가
포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5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무려 8주 동안 계속되며 전자제품,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시계, 책과 장난감 전반에 걸쳐 최고 70%까지 세일이 이루어진다. 동시에 싱가포르 예술 축제와 음식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태국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현재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다. 백화점과 쇼핑센터를 비롯한 모든 상점에서 최소 10%에서 최대 8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 기간이기 때문에 호텔과 레스토랑도 저렴하다.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말하는 나라별 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들


뉴욕


갭, 바나나 리퍼블릭, 홀리스터 등의 국내 미유통 브랜드에서 당신을 위한 패션 쇼핑을 즐기고 빅토리아 시크릿, 바스앤바디웍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을 마련한다. 그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은 뮤지엄 숍에서의 쇼핑.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자연사 박물관, 휘트니 미술관의 아트 숍을 둘러보면 뉴욕만의 정서가 담긴 문구류와 아트북 등을 기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느새 당신도 <섹스&시티>의 캐리처럼 뉴요커가 되어 있을 것.

 

 

런던


머플러, 버버리 코트 등 베이식 라인을 구입하고 싶다면 버버리 공장을 놓치지 말 것. 신상품은 기대할 수 없지만 코트와 티셔츠, 머플러 등 베이식 아이템의 70% 가까이 디스카운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일 기간이 아니라면 막스&스펜서 매장이나 톱숍을 찾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막스&스펜서에서는 질 좋은 속옷과 잠옷, 머플러와 모자 등을, 톱숍에서는 영국 젊은 디자이너들의 예쁜 제품을 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화장품으로는 바디샵이 영국 브랜드로 국내보다 3천~4천원 정도 저렴한 편.

 

 

파리


루이 비통이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프랑스. 하지만 이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매장앞에 길게 늘어선 일본인 관광객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특히 파리는 화장품과 향수가 가장 저렴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화장품을 싸게 판매하는 면세점을 이용해보자. 주로 랑콤, 클라란스, 록시땅, 겔랑 등이 추천 품목. 패션 쇼핑은 저렴한 자라와 H&M, 갭 등을 놓칠 수 없다. 한국 사람들이 파리에서 놓치지 않고 구입하는 아가타는 선물용으로 베스트 아이템. 국내의 절반가 수준.

 

 

호주


진정으로 유명한 것은 양모 제품으로 니트나 침구류, 캥거루 가죽을 이용한 지갑 등이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하지만 25세에게 실용적인 쇼핑 품목은 호주산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 화장품들. Red Earth, Jurlique 등의 화장품 브랜드가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홍콩


도시 전체가 면세 지역으로 발리, 페라가모, 구찌 등의 명품 구두가 특히 저렴한 편. 명품 이외에는 에스프리, 지오다노, 보시니(홍콩 자체 브랜드로 중저가) 등의 아웃렛에서 티셔츠 한 장에 몇 천원 수준의 초저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화장품들을 판매하는 sasa 매장에선 한국 면세점보다 20~30%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탈리아


대부분의 모든 명품이 국내보다 저렴. 스위스 브랜드인 스와치와 발리도 물가가 높은 스위스보다 이탈리아가 더 저렴할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프라다, 미우미우, 돌체&가바나 등의 이탈리아 명품과 훌라의 가방, 액세서리가 저렴하다. 퍼레로 로셰 초콜릿도 선물용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태국

와코루와 트라이엄프 속옷이 저렴하다. 위아래 세트 1만5천~2만원 선으로 국내가의 30~50% 수준이다. 의외로 디자이너 소품도 저렴한 편. 방콕 싸얌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센터 3층에 가면 loft 매장이 있어 국내에서 정글이나 텐바이텐에서 파는 것 같은 예쁜 소품들을 판매한다. 국내가의 30% 수준이니 매우 저렴한 편.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