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자 : 강재진 지휘자님
* 바이올린 : 최숙자, 이현희, 김하늬, 김현정, 김은숙, 배한경, 하선현
* 첼로 : 김선영, 김현정, 김환규
* 플루트 : 김훈희,김지영,김미정,선지숙,박혜연
* 클라리넷 : 장주희
출석: 17명
<연습곡>
1.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
2.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
새해 첫수업에 플룻박혜연샘,클라 장주희샘께서 입단하셔서 환영의 기쁨과 바이올린으로 함께 하셨던 이유정샘께서 발령으로 당분간 못나오시게 되어 단원모두 섭섭함과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물같이 바이올린 최민선선생님께서 입단하셔서 함께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환영합니다~~^^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석하신 선생님들 건강 잘 챙기셔서 다음주에는 꼭 얼굴 뵙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전원 참석 기대해도 되겠지요~
짜자쟌~~ 올 해 악보를 받아 보고, 역시 신동 모차르트는 우리를 멋진 연주자의 길로 인도하겠다는 생각으로 악보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은 gminnor곡으로 모차르트 2개의 단조곡 중 한곡이라고 합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접어든 그가 내적변화를 거친후에 작곡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의 교향곡 작곡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기 였다고 하네요.
2번째 곡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입니다.
박주서곡은 오페라의 작은 규모인 오페라타로 대중적인 느낌의 장르라고 합니다. 두곡의 짧은 해설 입니다.
오늘 연주의 시작은 스케일 연습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바이올린파트 중심의 연습이였던것 같구요. 늘상 느끼는 거지만 바이올린선생님들 애로사항을 실감하게 됩니다~~ 바이올린파트 화이팅!!^^
플룻과 클라리넷파트는 멜로디가 아름답게 연결되듯이 슬러로 아름답게 표현해 주라고 하셨구요.
감싸는 듯한 풍성한 첼로의 연주와 함께 악상을 살려 열연 하는 우리들의 합주는 더 멋지게 연주되어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