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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직신학 41_사람02(영혼육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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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41
사람(영혼육 02)
D. 사람은 언제 혼을 받는가?
1. 사람은 이전에 이미 천사와 같은 존재로 존재했다(Pre-existence). 죄로 인한 대가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쫓겨났다. 플라톤, 필로, 오리겐 등이 이런 것을 가르쳤다. 비성경적인 가르침이다.
2. 창조(Creationism), 사람이 수태되는 순간 하나님이 즉시 혼을 만드신다
- (전12:7 -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 슥12:1 - 이스라엘을 위한 {주}의 말씀의 엄중한 부담이라. {주} 곧 하늘들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으며 사람 속에 사람의 영을 짓는 이가 말하노라.
- 히12:9 등 참조) - 또한 우리에게 있던 우리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우리가 더욱 복종하고 이로써 살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a. 아이들은 지적, 영적, 물리적 측면에서 부모를 닮는다.
b. 죄의 보편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모든 혼을 개별적으로 만들어 모든 몸에 보낸다면 왜 사람이 다 죄인이 되어야 하는가? 그러면 죄가 몸 때문에 생기는가? 죄의 근원은 사람의 완고하고 반역하는 의지이며 이 의지는 혼의 영역에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죄 있는 혼을 만드실까? 그러면 그분이 죄의 창시자이다. 그분이 순수한 혼을 만든다면 어떻게 수십억의 사람들이 죄인일까?
3. 육과 혼의 유전론(Traducianism): 육과 혼은 자연적인 출생에 의해 세대를 통해 유전된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의 견해
- (시51:5 -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 욥14:4 - 누가 정결한 것을 부정한 것 가운데서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
- 시58:3 -사악한 자들은 태에서부터 떨어져 나갔으니 그들은 태어나자마자 길을 잃고 거짓을 말하는도다.
- 요3:6 -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 엡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
a. 예수님의 경우는 어떤가? 어떻게 마리아의 죄로 물든 본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 예수님은 창조나 유전에 의해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분이 아니다. 그분은 이미 하나님으로서 항상 존재하신 분이다
- (요17:5) - 오 [아버지]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광으로 이제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E. 사람을 구성하는 영혼육의 세 부분으로서의 영과 혼과 몸
1. 혼: 혼은 자기를 의식하는 생명, 식물은 혼이 없음
a. 짐승: 혼이 있지만 불멸의 혼이 아니다
- (욥12:10 -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숨이 그분의 손에 있느니라.
- 계16:3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이 바다에서 죽더라 )
b. 성경은 도시도 혼이 있다고 말함
- (계18:14, 이 경우 생명으로 본다) - 14 7네 혼이 탐하던 열매들이 네게서 떠났으며 우아하고 좋은 모든 것들이 네게서 떠났으니 네가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하리로다.
2. 혼의 기본 속성: 지성(intellect), 분별력(sensibility), 양심(conscience), 의지(will) 인격체: 생각, 기억, 양심, 판단, 의지
혼은 인격체인 사람을 대표함.
a. 지성: 어떤 일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것, 도둑질은 나쁘다.
b. 분별력: 그 일에 대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그런데 어떻게 하려는가?
c. 양심: 그 일에 대해 반드시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도덕적 의식, 도덕적으로 옳은가?
(1) 모든 자유인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내적 기능
- (롬2:13-15) - 13 (이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아니하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들이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14 율법을 소유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을 통해 율법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행할 때에 이런 사람들은 율법을 소유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언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이느니라.) 몸의 신경에 해당하는 혼의 감각 기관, 이것을 통하여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여 옳은 것은 택하고 그른 것은 버린다. 양심은 자연과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 자체와 사람의 도덕적인 행위를 규제한다. 양심이 있기에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회계 보고할책임을 지니고 있고 양심의 소리는 곧 하나님의 소리를 감지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양심이 순수하고 바른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우리의 의무가 분명하게 드러나며 이때에는 어떤 것도 양심의 소리를 거부할 수 없다.
(2) 비록 양심이 바른 것을 해야 한다고 외치며 확신을 주지만 양심의 가치는 사람의 혼의 타락으로 인해 크게 손상을 입었다. 그래서 타락한 사람의 혼은 모든 문제에서 사람의 판단을 굽게 만들고 뒤틀리게 만든다. 그래서 바울은 스스로 양심에 의거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을 박해해야 한다고 굳게 믿었다
- (행26:9) - 참으로 내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많은 일을 해야 함이 마땅한 줄로 스스로 생각하고
그의 죄는 자기의 모든 힘을 다해 자기의 양심에 빛이 비치도록 하지 않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양심이 깨끗해지도록 하지 않은 데 있다. 시대를 통해 교회를 박해한 사건들과 의도적인 오류들은 모든 사람이 완전한 빛과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은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잘 보여 준다.
(3) 자동차 계기판의 빨간 불(경고 장치)과 비슷함, 문제가 있으면 불이 켜짐, 경고 장치가 고장 나면 차가 망가짐, 어떤 사람은 빨간 불이 나타나면 망치로 박살냄. 경고 장치가 작동하지 않음.
(4) 선하고 순수한 양심
- (딤전1:5, 19 - 5 이제 명령의 목적은 순수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19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 어떤 자들이 그것을 버리고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 3:9 - 순수한 양심 속에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자라야 할지니라.
- 행23:1 - 바울이 공회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내가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노라, 하거늘
- 히13:18 -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서 정직하게 살고자 하므로 선한 양심을 가진 줄 우리가 확신하노라.
- 벧전3:16, 21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를 가리켜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거짓으로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21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 은
- 그리스도의 피로 뿌려졌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복음의 동기로 그 뜻에 복종하게 만든다. 사람이 이렇게 양심에 순종할 때 범법하지 않는다 (행24:16) -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 선한 양심의 허락을 받는 것은 사람의 행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5) 약하고 결의가 없고 어두워진 양심(고전8:7, 12) - 7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그 지식이 있지는 아니하나니 어떤 사람들은 이 시각까지도 우상을 의식하며 우상에게 바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먹으므로 그들의 약한 양심이 더러워졌느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이와 같이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면 그리스도께 죄를 짓느니라. 은
- 더러워진 양심으로서(딛1:15 - 순수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순수하나 더럽혀지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순수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생각과 양심마저도 더럽혀져 있느니라. )
부패한 마음의 노예 노릇을 할 뿐이다(히10:22 - 우리 마음이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났고 우리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겼으니 우리가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이것은 또한 인두로 지진 양심으로(딤전4:2)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은혜에 의해 변하지 않는 한 율법과 복음을 대적하는 일을 하며 궁극적으로 복수하는 양심이 되고 영원한 후회를 가져오는 도구가 된다.
(6) 몸의 상처는 결코 양심의 고통과 비교될 수 없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양심이 활동을 멈추고 자는 것 같아도 그것은 결코 죽지 않는 벌레처럼 결코 꺼지지 않는 불처럼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혼을 영원토록 괴롭게 할 것이다.
d. 의지: 그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구원에 직접 영향을 미침)
e. 감성: 희로애락
f. 사람의 혼에 접근하는 방법
(1) 마귀가 혼에 접근하는 방법
- (창3:6 -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움.
고대 로마, 그리스, 이집트, 중국 유적들: 온갖 우상들(사람, 새, 짐승, 일월성신…알지 못하는 신)
- 수7:21 - 내가 노략한 물건들 가운데서 바빌로니아에서 만든 좋은 옷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그것들을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것들을 내 장막 한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고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니라.
- 삿14:2 - 올라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딤낫에서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 중의 한 여자를 보았사온즉 이제 나를 위하여 그녀를 데려와 아내로 주소서, 하니
- 삼하11:2 -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 요일2:16 -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등 )
(2) 하나님께서 혼에 접근하는 방법
- (롬10:17) -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2. 영: 하나님을 의식하는 부분
- (잠20:27 - 사람의 영은 {주}의 등잔불로서 배 속의 모든 부분을 살피느니라.
- 요4:24 -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 롬8:16 -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고전14:14-15 -14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은 기도하거니와 나의 이해하는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15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 ), 하나님과의 소통 기관: 믿음, 소망, 경외함, 기도
a. 영은 여러 가지로 쓰임(바람, 숨)
(1) 성령님(눅11:13) -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하시니라.
(2) 사람의 영(욥32:8) - 그러나 사람 안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영감이 그들에게 명철을 주나니
(3) 섬기는 영들(천사들, 히1:14) - 그들은 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어진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
(4) 악한 영들(마귀들, 막5:13) - 즉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즉 그 부정한 영들이 나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니 (이천 마리쯤 되는) 그 떼가 경사진 곳을 세차게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바다에서 숨 막혀 죽으니라.
(5) 몸이나 생각의 태도
- (수5:1 - 요르단 서쪽에 있던 아모리 족속의 모든 왕과 바닷가의 가나안 족속의 모든 왕이 우리가 건널 때까지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요르단의 물들을 마르게 하신 것을 들었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그들에게 더 이상 정신이 없었더라.
- 삼상30:12 - 또 무화과 덩이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더라. 그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빵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으므로 먹은 뒤에 그의 정신이 다시 그에게 돌아왔더라.
- 빌1:27 - 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b.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난다.
(1) 영이 죽거나 소멸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
(a) 불신자인 느부갓네살의 영은 꿈 때문에 근심하였다(단2:1) - 느부갓네살의 통치 제이년에 느부갓네살이 꿈들을 꾸매 그것들로 말미암아 그의 영이 근심하고 그의 잠이 깨서 달아나니라.
(b) 불신자인 아합 왕의 영은 슬퍼하였다(왕상21:5) - 그러나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왕의 영이 어찌하여 이같이 슬프게 되어 왕께서 빵도 들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매
(c)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의 영을 움직이셨다(대하36:22) -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
c.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태어나는 순간 영적으로 살아난다.
3. 몸: 세상을 의식하는 기관, 엔스(Paul Enns)의 견해
a. 몸은 혼을 담고 있는 감옥이다. 몸과 혼을 이중적으로 구분한 그리스 철학자들의 견해: 혼은 비물질로 선함. 몸은 물질로 악함. 성경은 몸(body) 자체가 본래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육신 혹은 육체(flesh)가 악하다고 한다. 사람은 물질과 비물질이 하나로 연합된 존재, 죽음이 이 둘을 나눈다.
b. 사람에게는 오직 몸만이 중요하다. 쾌락주의자들, 혼을 무시하거나 부인함. 예수님의 증언
- 마10:28 -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 16:26 -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혼에 대한 증거
- (고후5:8 - 내가 말하노니 우리가 확신에 차서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전12:7 -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c. 몸은 혼의 파트너이다. 몸은 하나님의 전이므로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고전6:19) -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다만 몸이 주인이 되게 하면 안 된다. 또한 몸을 원수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 몸은 하나님께복종해야 한다
- (롬12: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이로써 우리의 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는다
- (빌1:20)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에 따라 내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높이고자 하나니
궁극적으로 성도들은 몸 안에서 이루어진 것들로 인해 보상을 받는다
- (고후5:10) -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4. 사람이 죽으면 혼이 떠남
- (창35:18) - 그녀의 혼이 떠나려할 때에 (이는 그녀가 죽었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베노니라 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베냐민이라 하였더라.
영은 하나님께로 감
- (전3:21) -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누가 알리요?
몸은 무덤으로 감. 눅16장
등은 최종적인 몸을 입기 전에 중간 단계의 몸이 있음을 보여 준다.
F. 영혼육에 대한 결론:
성경은 “내가 혼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나는 혼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몸도 있고 영도 있지만 나는 혼이다.”
- (창2:7) -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1. 타락하기 전의 에덴동산에서의 아담: 아담은 새 차를 타고 기분 좋게 고속도를 달리는 운전자, 라디오로 아버지 하나님의 방송국에서 나오는 크리스천 음악과 성경 메시지를 들으면서. 여기서 운전자는 사람의 혼, 차는 몸, 라디오는 영으로 생각할 수 있다.
2. 그런데 갑자기 운전을 잘못해서 길을 벗어나 나무에 충돌하면서 즉시로 세 가지 일이 발생함
a. 자동차: 가긴 가지만 크게 상해서 결국 기계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지게 됨.
b. 라디오: 완전히 망가져서 소리가 나지 않음.
c. 운전자: 살아 있기는 하지만 실수로 인해 의로우신 재판장의 정죄를 받아야 함.
(1) 그는 이제 라디오 없이 그 망가져가는 차로 끝까지 인생길을 가야 함.
(2) 차가 멈추면 차를 두고 떠나서 불 호수로 가야 함.
3. 불신자가 믿을 때 성령님이 하시는 세 가지 일
a. 몸에 대하여: 비록 망가져가는 차를 고쳐주지는 않지만 그 차 전체를 결국 완전히 새것으로 바꾸어 주신다
- (고전15:51-54)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부활, 영화로운 몸
b. 라디오(영)에 대하여: 곧바로 부서진 라디오를 고쳐주신다. 그래서 차 안에는 좋은 음악과
설교가 넘친다
- (고전2:12-14) - 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러 지체이니라.
c. 운전자(혼)에 대하여: 정죄의 위험에 있었으나 이제 하나님과의 화평을 얻는다
- (롬5: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 8: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지옥을 두려워하지 않고 천국을 소유로 받는다
- (요14:1-3) -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G. 영, 혼, \의 관계: 한나의 예
한나가 혼이 괴로운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 (삼상1:10,15) - 10 그녀가 혼이 쓰라린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1. 하나님께서 자기의 태를 닫으셨다고 생각하자 한나의 영이 슬퍼하였고,
2. 그녀의 혼이 괴로운 가운데 있음. 그녀는 자기 혼을 주 앞에 쏟아놓았으며,
3. 그녀의 몸은 음식을 거부하고 눈물 흘리며 통곡하고 기도함
4.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
5. 영, 혼, 몸 중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하면 안 됨
- (살전5:23) -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6.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몸을 괴롭게 하는 금식이나 철야는 거의 무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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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42_사람03(타락)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조직신학 42
사람(타락)
III. 사람의 창조 목적—하나님은 외로워서 천사나 사람 같은 창조물을 만들지 않았다.
A. 요17:5, 24 - 오 [아버지]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광으로 이제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24 [아버지]여,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세상의 창건 이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친히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 잠8:22-30 -22 {주}께서 자신의 길을 시작하실 때에, 자신의 옛적 일들을 행하시기 전에 나를 소유하셨으며 23 영원부터, 처음부터 또는 땅이 있은 이래로 내가 세워졌노라.
24 깊음들이 없을 때에, 물을 풍성히 내는 샘들이 없을 때에 내가 드러났으며 25 산들이 정착하기 전에, 작은 산들이 있기 전에 내가 드러났으니 26 곧 그분께서 아직 땅도 들도 세상 흙의 가장 높은 부분도 만들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분께서 하늘들을 예비하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분께서 깊음의 표면에 한계를 정하시고 28 위로 구름들을 굳게 세우시며 깊음의 샘들을 강하게 하시고 29 바다에게 자신의 칙령을 내리사 물들이 자신의 명령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들을 지정하신 그때에 30 내가 그분과 함께하며 자란 자로서 그분 곁에 있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고 항상 그분 앞에서 기뻐하였으며
B.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 (시8:1 - (깃딧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 3-5 -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계4:11 -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C. 예언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기 위해
- (엡2:4-7) -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IV. 사람의 책임과 제약
A. 사람의 책임
1. 자연계의 모든 것을 다스림
-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 시8:6-8) - 주께서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셨사오니
시8:7 참으로 모든 양과 소와 들의 짐승들이며
시8:8 공중의 날짐승과 바다의 물고기와 바다들의 행로들을 지나다니는 모든 것이니이다.
신약성경은 사람이 궁극적으로 전 우주를 다스릴것을 보여 줌
- (히2:5-8) - 5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세상 곧 우리가 말하는 그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시키지 아니하셨느니라.
6 그러나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7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그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 위에 세우시고 8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어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하였으니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의 아래 두어 복종하게 하셨은즉 그의 아래 두지 아니하신 것이 하나도 없도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의 아래 놓인 것을 보지 못하고
2. 에덴동산을 잘 가꾸고 지켜야 함
- (창2:15) -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
3. 모든 짐승, 날짐승에게 이름을 줌
- (창2:19-20) - 19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을 지으시고 아담이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것의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날짐승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그러나 아담을 위해서는 그를 위한 합당한 조력자를 찾지 못하였더라.
4. 아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함
- (창2:18, 21) - 18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조력자를 만들리라, 하시니라. 21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a. 이브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옴
- (창2:18, 21) -
"
b. 이브는 다시 아담의 옆구리로 돌아감
- (창2:22-24) -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5. 생식(reproduce)하여 땅을 채워야 함
- (창1:28) -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6. 동산의 모든 나무 열매를 즐겨야 함(한 가지 제외)
- (창2:16) -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B. 사람의 제약: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는 안 됨
- (창2:17)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V. 죄와 사람의 타락
A. 타락 전의 유혹(시험)
1. 시험하는 자- (창3:1) -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2. 방법- (고후2:11) -이것은 사탄이 우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의 계략들에 대해 무지하지 아니하노라.
a.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을 품게 함- (창3:1b) -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에 대한 여자의 반응- (창3:2-3) - 2 여자가 뱀에게 이르되, 우리가 동산의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되나 3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매
b. 끝에 가서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함- (창3:4-5) -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c. 여기서 이브는 두 가지 치명적인 죄를 지음:
(1) 말씀 추가(만지지도 말라),
(2) 말씀 삭제(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B. 타락에 이르는 범법
- (창3:6) -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C. 타락 이후의 심판
1. 고통
a. 수치(창3:7) -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b. 두려움(창3:8) - 그들이 그 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 앞을 떠나 동산의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c. 변명(창3:12-13) - 12 남자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으라고 주신 여자 곧 그녀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매 13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니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속이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니라
2. 관련자
a. 뱀
b. 사탄
c. 아담과 이브
d. 자연계
3. 형벌
a. 뱀(창3:14) - {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이 저주는 심지어 1000년 왕국에서도 유효함
- (사65:25) -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수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b. 사탄(창3:15) -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c. 아담과 이브
(1) 인류 전체적으로
(a) 육체의 죽음
- 창5:5 - 아담이 산 전 생애는 구백삼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 시90:10 -우리의 햇수의 날들이 칠십 년이요, 강건하면 팔십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뿐이니 그 위력이 곧 끊어지매 우리가 날아가 버리나이다.
(b) 영적인 죽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짐
(2) 개인적으로
(a) 아담: 노동과 수고
- (창3:17-19) -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18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19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b) 이브: 해산의 고통, 복종
- (창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딤전2장 설명
d. 자연계: 저주
- (창3:17-18 -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18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 롬8:19-22 -19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20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바로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이니
21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4. 약속:
- 창3:15(갈4:4) - 15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갈4: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
- 사53:5 -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 롬16:20 - 평강의 [하나님]께서 곧 사탄을 너희 발밑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D. 타락에 대한 이론들:
1. 자유주의: 이 이야기는 전설이나 신화다.
2. 펠라기우스 입장: 5세기 수도승, 아담에게만 효력이 있다. 418년의 카르타고 공회의 정죄
3. 아르미니우스 입장: 네덜란드의 신학자(주후 1560-1609), 아담의 죄는 그의 후손들이 죄 없이 되려는 의지를 약화시키기는 하였어도 그럴 가능성을 없애지는 않았다. 완전 성화 주장
4. 성경적 입장: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되었다
-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 18-19 - 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 고전15:22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
5. 사도 바울의 죄(sin)와 죄들(sins) 구분
a. 죄: 사람의 모든 문제의 뿌리,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부패한 본성
b. 죄들: 죄의 열매들
c. 사람은 죄인이라 지를 짓지 죄를 지어 죄인이 되지 않는다(사과나무가 사과를 맺는다).
d. 그러므로 죄의 본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죄들의 문제가 해결된다.
e. 사람의 피부의 종기를 고쳐봐야 소용이 없다. 진짜 병은 핏줄에 있고 핏줄이 문제이다.
- 롬3:23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f. 아담의 범법은 그에게 죄의 본성을 가져다주었고 그 이후의 온 인류는 유전된 죄의 본성에 의해 죄들을 낳는다.
E. 자유 의지: 하나님의 형상의 일부
1.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셔서 취사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그 결과 첫 사람 아담은 자신의 선택대로 죄를 짓고 타락하였다. 의지는 선택하는 능력이며 이것은 스스로 생기지 않는다.
또한 그것은 정신이 아니며 단지 사람이 취할 행로를 결정하는 기구이다.
마음이 사람을 다스리므로 마음이 악하면 의지도 악하고 마음이 선하면 의지도 선하다.
그런데 본성에 속한 사람에게는 선이 하나도 없으며 마음은 계속해서 악한 일을 꾀하려 한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 (렘17:9 -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 잠4:23 -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
2. 그러므로 만일 사람의 의지가 마음의 자연적 성향을 거슬러 행동하려면 사람밖에 있는 어떤 힘에 의해 조절을 받아야 하며 성경은 이 힘이 성령님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다시 태어나지 못한 사람은 성령님의 힘 아래에서 자기의 의지를 쳐서 복종시킬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다. 죄의 지배 하에 있는 본성은 스스로 거룩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없다.
3.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 (요6:44)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다시 태어나지 못한 사람의 무능함을 보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이 사실이 사람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어 구원을 찾지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위의 말씀을 주신 예수님께서 곧 바로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 (요12:32) -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님께서 주신 빛에 따라 구원받아야겠다고 느끼며 또 그것이 자기 밖에 있는 힘에 의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사람은 어디에서 어떻게 그 힘을 찾을지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시므로
- (요1:9) -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아무도 변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롬1:19-23) -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21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23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4.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 복음이 믿는 모든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롬1:16) -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그런데 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온다
- (롬10:17) -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따라서 사람이 무엇을 믿을지 알지 못한다면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람 안에 새 본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성령님께서 사용하는 도구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 (요3:5) -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5. 결론적으로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의 지배를 받는 의지에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간구를 거부하고 자신을 멸망으로 이고 간다(행7:51) -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 받지 않은 자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님]을 거역하되 너희 조상들이 행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이처럼 성령님의 사역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들이 자기 의지에 역행하면서 구원받을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VI. 현 시대 사람의 상태
A. 거짓 주장들
1. 사람은 먼지이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 유물론, 공산주의, 진화론
2. 사람은 신성의 존재이므로 구원받을 필요가 없다: 뉴에이지, 불교, 힌두교, 자유주의자들, “네안의 거인을 깨워라.”
B. 사실들: 고린도전서의 구분
1. 본성에 속한 사람(The natural man)—고전2:14 -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성경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본성에 속한 사람들)이 영적으로 죽어 있다고 함. 혹은 ‘타락했다’(depraved)고 말한다.
a. 타락(depravity)의 부정적인 측면
(1) 타락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타락했음을 뜻하지 않는다: 모든 한국
사람이 살인자요, 강간자는 아니다. 일부만 그렇다.
(2) 타락은 죄인이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거나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함을 뜻하지 않는다. 종종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보다 더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다.
(3) 타락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고귀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불신자 가운데도 불굴의 용기를 가진 자, 충성심을 보인 자, 소방관, 결찰, 군인 등이 있다.
b. 타락의 긍정적인 측면
(1) 타락은 모든 죄인들이 언제라도 악한 일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말한다. 다윗의 예
(2) 타락은 어떤 죄인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음을 말한다.
- 요5:42 - 다만 내가 너희를 알거니와 너희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너희 속에 없느니라.
- 롬3:10-12 -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 7:18 -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지는 내가 찾지 못하노라.
- 8:7-8 -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8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 엡2:12 -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3) 하지만 사람은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칼빈주의의 문제,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이 ‘전적 무능함’을 뜻하지 않는다).
2. 육신에 속한 사람(The carnal man)—고전3:1-3 - 1 형제들아, 내가 영에 속한 자에게 말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갓난아이들에게 말하는 것 같이 하였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음식으로 하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지금까지 너희가 그것을 능히 감당하지 못하였으며 지금도 능히 못하기 때문이라.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하였도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있으니 너희가 육신에 속하여 사람들처럼 걷지 아니하느냐?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육체의 소욕대로 사는 사람
3. 영에 속한 사람(The spiritual man)—고전2:15 -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4. 결론: 하나님의 눈앞에서 현시대 사람은 시체(본성에 속한 사람)이거나, 아기(육신에 속한 사람)이거나 승리하는 청년 군사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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