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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2기남진산행후기 아! 울 어머니 젖가슴만큼이나 포근한 지리산이여
범여 추천 0 조회 217 12.08.28 15: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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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8 16:57

    첫댓글 언제읽어도 나를 유식하게 해주고 감탄하게 하는 범여법사님,,
    함께해서 즐거웁고 반갑긴 했는데,,쑥맥아직 엉감 아녀~~넘그러지 마숑,,
    아직 거시기에도 양기가 쬐끔은 있당게~ㅋㅋㅋ,가끔볼수 있기를~~

  • 작성자 12.08.29 14:11

    올만에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마꼬리 양을 줄이시고 건강에도 신경쓰소.
    서암, 분당 지역에 영감 좋아하는 팬이 알만디. 늘 健安하소

  • 12.08.28 17:07

    수십차례 지리산을 지리학적 개념만으로 오르내리다 범여님의 인연으로 지명에 감춰진 유례와 역사 전설..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다음어느 산에선가 뵙길..

  • 작성자 12.08.29 14:15

    참으로 고생많았소이다. 벽소령에서 님을 바라보면서 리더의 고뇌를 알것만 같더군요
    근데 기분죤 산우들은 참으로 여유로워 좋긴 하더만... 리더의 고뇌를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 늦게 귀경하여 아들이 모란시장에서 차를 가지고 와서 기다리는 바람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12.08.28 17:41

    참 놀라운 재능입니다. 해박하고, 기억력 좋고, 글도 잘쓰고, 사진도 빨리(?)찍고, 웃음많고, 정겹고.....다음에도 또 들려주시길~~~~

  • 작성자 12.08.29 14:20

    아이고! 뭉선상 와 이리 비양기 태워 어지럽게... 해박하고 글 잘쓰고 기억력 좋은건 학교 선상들이
    훨 낫지... 범여는 흔히 말하는 노가다여! 좋게 말하면 인테리어업 사장이고 ㅋㅋㅋ
    2년만의 해후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인연이 되면 만날날이 있겠죠 하하하하하하

  • 12.08.28 18:17

    대단하십니다. 그 전에도 느꼈었지만 작은 체구에 어디 그런 정렬과 박력과 재능이 숨어 계신지. 자주 오셔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8.29 14:21

    회장님 ! 쑥스럽구먼. 쥐구멍이 어딘지...

  • 12.08.29 11:09

    숨 쉬기 조차 어려운 뜨거운 여름날에 대간 + 9정맥을 완주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하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지리산에서 조우 하여 반가운 마음 너무도 크더이다.
    귀경 시간이 늦어서 축하 주 한잔 할 시간이 없어서 정말 서운하였는데...다음 산행때 하기로 미뤘습니다.
    언제나 처럼 근면하고 긍정적인 생활 이어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2.08.29 14:27

    오랫만에 같이한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이번주는 호미기맥 첫구간 들어갑니다.
    토요일은 백중날이라 절에서 좀 바쁜일이 있고 하여 9월 첫주는 좀 바쁘고,2주중에 사당동에서
    방초님과 함께 저녁이나 같이했으면 합니다. 서로 날짜를 함 맞춰 보도록 하입시다

  • 12.08.29 12:38

    지리산의 너무 멋진 모습에 초보인 저로서는 산행내내 가슴이 너무 벅차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담에 기회가 되면 신랑이랑 아들이랑 같이 다시 오고싶다 생각했는데 담에 지리산에 오게되면 범여님의 산행후기 꼭 프린터해서 그냥 산행이 아닌 알고 느끼는 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29 14:32

    기분죤에 못난이가 있었나? 전부 이쁜 여인만 있더군만요.
    20번을 넘게 올라간 지리산이지만 그날처럼 그렇게 가시거리가
    멀리 보이는 날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니... 지리산의 仙景을 감상한다는 건
    3代가 복을 지어야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못난이님은 5대는 복을 지으신 모양이죠?
    누군지 모르지만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 12.08.29 15:33

    산에 갓 입문한 저로써는 그저 감탄사만 나옵니다. 배움과 지식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해주신 범여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8.29 19:11

    불란서 배우도 지리산에 왔넹 ㅋㅋㅋ 저는 요즘 산을 좀 많이 타는 편입니다.
    1년에 약 1500km 정도 탑니다. 그 중에는 70%는 혼자서 산행을 하고요.
    그냥 산을 타면 너무 무미 건조해서 타고자하는 산이 있는 행정구역 홈페이지와 선답자의
    산행기, 국립지리원과 산림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료를 구해서 산을 탑니다.
    더군더나 기맥, 지맥 산행은 혼자 다니면 길이없어 까딱하면 알바하니
    자료 정리를 하여 갑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고요

  • 12.08.31 17:41

    후배를 배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12.08.31 21:01

    오랫만에 기분죤 카페에서 범여님을 만나 역사속의 지리산을 걸었습니다.
    앉아서도 주저 앉고만 싶던 힘들었던 기억들이 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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