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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는 어떤 기업인가요?>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빌 및 관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으며, 주로 소형 인공위성 완제
품 및 부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위성사업, 지상사업, 파생사업으로 구성되고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의 3대 핵심기술인 위성본체, 탑재체, 지상체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입니다. 특수사업 및 위성활용 서비스 사업
에 본격저긍로 진출할 계획에 있으며, 매출구성은 제품 80.1%, 용역 19.15%, 상품 0.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핫이슈 재료 1 : 후쿠시마 방사능]
1. 기업의 관련성
쎄트렉아이는 환경 방사선 감시기(ERMS)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4CD4F522AE68C09)
2. 방사능 물질의 위험성
방사능 물질은 말 그대로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을 이야기 합니다. 방사선은 높은 에너지의 전자파로 알파,
베타, 감사 등이 있습니다. 자연환경에서의 위해성은 투과성이 높은 순으로 감마, 베타, 알파 순이지만 식품을 통해 인체에 침
투하는 경우 파괴력 큰 알파선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의 강한 에너지에 노출되면 동식물의 세포나 유전가가 손상이 됩니다. 한번에 큰 손상을 입거나 지속적인 손상을 받으면
암, 백혈병, 심근경색 등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이 방출하는 에너지는 인간의 힘으로 제거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나야만 스스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윰수 유출 경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D5749522AE3D31F)
4.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각국의 대응
싱가포르 - 일본에서 수입되는 농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할 방침
중국 상하이 기상국과 환경보호국 - 5분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
러시아 - 극동과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방사능 노출 수준을 수시로 점검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 12일 일본 제1원전 1호기 폭발이 발생하자 비상대책 검토를 지시
중국 -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세계 최대 규모인 다롄 훙옌허 원전을 비롯해 건설 중인 원전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
5. 일본 방사능관련 주요 히스토리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9504F522AE66F29)
6. 방사능 관련 정부의 조치
현재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 후쿠시마현 등 8개 현의 50개 품목을 수입 금지하고 있다. 일부 현(16개 현)에 대해서
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성적검사서와 원산지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해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방사능성적검사서
를 확인하고 수산물이 들어오는 항만에서 또 한번 방사능 오염검사를 샘플검사 방식 으로 실시한다. 수입 건수마다 일정량을 샘플
로 빼내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다. 하지만 일본산 명태 등의 수산물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한 뒤 수입되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
오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안전처는 방사능에 오염된 원산지가 다른 수산물이 섞여 수입되더라도 95% 이상의 정확성을 가
진 샘플검사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 한,러 수산물 위생안전 및 품질관리 양해각서에 따라 러시아 정부가 증명서를 발급하기 대문에 일본산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CA44F522AE91316)
7. 방사능 관련뉴스
● 일본 현지 농수산물 ‘세슘’ KBS 직접 조사…최고 27베크렐 검출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현 등 인근 8개 현 수산물에 대한 수입재개를 검토중인 가운데 일본 현지 농수산물의 방사능 물질 조사 결과
일부가 세슘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진이 일본 도쿄와 이바라키현,삿포로 등의 5곳 시장에서 20여 종류의 농수산물을 직접 구입해 일본 요코하마 방사능연구소
등에 방사능 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후쿠시마산 버섯에서 27.76베크렐, 곶감에선 12.75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또,후쿠시마 산 찰가자미에서 3.88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관리기준치 100베크렐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1베크렐을 초과할 경우 다른 방사능 물질의 비오염 증명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식약처 규정으로는 사실상의 수입제한 조치가 되는 양입니다.
또,일본의 시민단체인 식품안전기금은 일본 후생성의 자료를 근거로 유통 이전 수산물의 세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5월
잡힌 후쿠시마산 감성돔에서 510베크렐, 2013년 10월 잡힌 볼락에선 500베크렐의 세슘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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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포함된 폐기물, 수입 단계부터 '원천차단'키로
앞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의 방사능 오염 폐기물을 비롯한 유해물질 오염 우려 폐기물의 국내 유입이 까다로워진다.
오염이 확인되면 사실상 수입을 금지하도록 법에 명시하면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유해물질에 오염된 폐기물은 사실상 수입이 금지된다. 또 유해물질 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은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반송 조치하게끔 규정했다.
아울러 현재 타 법률에 규정된 폐기물 수출입허가 제도와 신고 제도를 개정안으로 일원화해 폐기물 수출입 절차의 행정 부담도 줄였다.
기존에는 신고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의 영역에 속해 있었다.
개정안은 2016년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201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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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주 당일 차트흐름 간단분석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43C4F5603D9C738)
쎄트렉아이 - 쎄트렉아이는 오늘 오전에 약보합권 수준을 보였구요.
오후들어 강세전환하면서 결국 주가가 강보합권 수준까지 올라서게 되면서 장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장중 흐름을 살펴보자면, 장중에 주가하락파동에 의한 매도물량이 압박으로
거래량도 붙게 되면서 하락파동의 힘이 상당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봉차트상 장기적인 이평선의 지지대가 살아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추세를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삼성제약 - 삼성제약은 오늘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었지만 위로 매도세가 만만치 않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윗꼬리를 달면서 숨고르기를 하며 장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분봉 단기, 중기적으로 아주 좋지 않은 자리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완적역배열 상태이며 지금은 거래량까지 붙고 있는 모습입니다.
젬백스 - 젬백스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오늘 장중에 상승리듬을 타는듯 보이고 있었지만
매도물량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분봉 추세상으로 보자면 단기적인 추세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매물압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핫이슈 재료 2 : 우주항공]
1. 기업의 관련성
쎄트렉아이는 국내 유일의 위성체 개발능력 보유업체, 소형인공위성 완제품과 소,중,대형 인공위성의 부분품 공급이 주요 사업.
2. 정부의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및 문제점
계획
*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통한 자력발사 능력확보
* 실용급 위성 6기 해외수출(2030년)
* 세계 6위권의 우주개발 경쟁력 확보(2040년)를 통한 독자적 우주개발능력 강화
* 우주경쟁 시대를 맞아 정부는 2040년까지 독자 우주개발 추진을 위한 자력발사 능력을 확보 계획
* 인공위성을 독자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우주개발 미래 비전과 개발 목표, 그리고 우주기술 산업 육성대책을 공개
* "주요 우주선진국은 우주기술개발과 우주산업 육성을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인식
* 2012년 우주경제활동은 304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혹했으며 지난 5년간 37% 성장
문제점
*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은 실용급 위성영상 획득, 소형위성 해외시장 진출 및 산업체 기술이전을 추진해왔지만 위성 수요 및 공급
확대에 대비한 위성정보 통합 활용지원체계가 부재
* 우주개발과 소규모의 예측하기 힘든 시장 환경으로 산업체 참여가 활발하지 못해 산업성장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0384C522E80F418)
3. 정부의 우주개발 추진 6개전략
첫째 - 독자우주개발 추진을 위한 자력발사능력 확보를 위해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체 개발과 정지궤도위성 발사체 개발 및 다양
한 발사임무 수행을 위한 발사장을 구축할 계획
둘째 - 국가 위성 수요를 고려한 저궤도 위성과 정지궤도 위성을 독자 개발
셋째 -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가가는 위성정보 활용시스템 구축
넷째 - 미래 우주활동영역 확보를 위한 우주탐사 전개로 달 및 행성탐사를 통한 우주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창의적 우주과학 연구를 강화할 방침
다섯째 - 지속 가능 우주개발을 위한 우주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체 역량강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와 우주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
여섯째 - 우주원천·핵심기술 강화 및 미래기반기술을 개발, 우주개발 인력양성과 우주문화 확산, 우주개발 국제협력을 강하정
4. 우주항공 최신뉴스
● 우주 산업 스타트업 본격 지원한다
부가 우주항공산업의 창업 지원과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기술 기반 벤처창업 지원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STAR-Exploration)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3월부터본격
추진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STAR-Exploration(Space Technology Application for Renovative Space Business Exploration)은
국가가 보유한 우주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문 벤처기업을 육성하며 기존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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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우주항공 산업 박차 가하나…NASA 비행장 60년 임차"
구글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항공우주국(NASA) 소유 모펫 연방비행장을 앞으로 60년간 임차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10일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구글이 행성 탐험 등 우주항공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커지게 됐다.
NASA는 이날 ‘플래너테리 벤처스 유한회사’가 모펫 비행장을 관리하고 이 비행장의 역사적 시설들을 복원하는 등 내용을 포함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자회사인 플레너테리 벤처스는 구글의 부동산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 구글은 최근 수년간
고위 임원들의 개인 제트기를 운행하는 데 이 비행장을 이용해왔다.
플레너테리 벤처스는 1932년 만들어져 현재 사용하지 않는 모펫 비행장의 제1번 격납고를 개보수한 후 이를 우주 개발, 항공 운항,
로봇 등 분야의 연구·개발·조립·시험 등을 하는 장소로 쓸 예정이다. 또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제2·3번 격납고도 비슷한 용도로 활용키로 했다.
회사는 임대 비용과 함께 이 지역 보수 작업 등을 위해 2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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