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소감 (초2년 6세 어머니)
우선 강의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하시는 모습에서 자신감과 확신이 보여서 더 신뢰가 많이 갔습니다.
저는 한자는 중학교 때 한문 시간 외에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 오래되어 다 잊어 버린것이 사실인데 제 기억에 한자는 어려우면서도 알수록 재미있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학습이란 것을 시작해나가는 시기가 되면서 교육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고 글이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
저에게 물어보면 저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해서 설명하기가 힘듦을
여러번 경험하였고 우리 말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를 어릴때부터 접하고 알게되면
공부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기대감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아이 수준에 맞는 쉬운 책부터 보면
상형자 위주의 그림책 외에는 또 너무 어려운 내용의 책이어서
저 또한 잘 모르기에 아이들을 교육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정리정돈한자 책은 정말 말그대로 정리를 잘해 놓으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어느정도 감이 있어야 아이와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서
특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잘 설명해 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었고
전체적인 틀과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건지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저는 아이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원하는데
초등학교 때까진 영어. 한자. 연산. 책 읽기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그중 한자 특히 선생님과 책을 알게 된건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또 문의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특강 문의 010 5407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