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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봉 및 울릉도,독도 여행 *** 1.여행지 : 성인봉(986.7m) 및 울릉도,독도 2.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서면,북면 3.여행일 : 2016년 4월 18일(월)-4월 21일(목)...2박4일 4.코 스 * 4월 20일(화) : 강릉 안목항-저동항-봉래폭포-내수전 일출전망대-촛대바위-독도전망대 케이블카 * 4월 21일(수) : 사동 해안-거북바위-남서일몰전망대-태하-현포-천부-삼선암-관음도-안용복 기념관 성인봉 등산 : 나리 분지-투막집-신령수-성인수-성인봉-신령수-투막집-나리 분지 천부-현포-태하 모노레일 및 태하 등대-저동-촛대바위 * 4월 22일(목) : 사동항-독도(선회)-사동항-저동-해안산책로-사동항-동해 묵호항 5.지 도 : 1 : 50.000 울릉 및 월간 " 산 " 2011년 8월호 부록지도, 울릉도 관광안내지도 6.날 씨 * 4월 19일(화) :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기온도 포근 * 4월 20일(수) : 약간 흐렸으나 대체적으로 맑고 포근 * 4월 21일(목) : 사동항에서 묵호행 여객선을 탈때까지 계속 비 내리다. 7.교 통 : 대중교통 및 렌트카 8.참여자 : 나들이...단독 9.일 정 * 4월 18일(월) 21:15 현리터미널, 현등사발 청량리행 1330-44번 버스 승차 21:30 청평터미널 도착후 청평역으로 도보이동하다. 21:39 청평역, 춘천발 용산행 ITX 청춘열차 승차 22:15 청량리역 도착 23:25 정동진행 1641 무궁화 승차 * 4월 19일(화) 04:30 정동진 도착 (\ 21.100) 계획은 이곳에서 일출을 보고 시내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하려 했더니만... 강릉행 109번 버스는 06시 40분이나 되어야 있고, 강릉에서도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을 해야하기에 시간이 많이 이르기는 하지만 일단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후 그곳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하다.^^ 04:40 강릉역행 셔틀버스 승차 (\ 2.000) 지중화 공사로 인하여 영동선의 모든 열차는 강릉이 아닌 정동진까지만 운행을 한다. 대신 정동진역의 열차 출발,도착 시간에 맞추어 강릉-정동진간 셔틀버스가 운행한다.(요금은 \ 2.000) 05:00 강릉역 도착후 택시를 이용 안목항으로 이동하다 05:10 안목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6.000)후 편의점에서 간단히 조식을 해결하다. 08:00 울릉도 저동행 여객선 승선 (\ 54.000) 11:30 울릉도 저동항 도착, 렌트카 인수 (48시간에 \ 120.000) 근처 식당에서 중식후 봉래폭포(\ 2.000),내수전 일출 전망대,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 7.500), 촛대바위 및 해안 산책로 등을 둘러본 후 숙소에 여장을 해체하다. 숙소는 터미널 근처의 황제모텔에 정했는데 (2박에 \ 100.000) 깔끔하고 근처에 주차공간이 많아 넘 편리했다. * 4월 20일(수) 05:00 기상,조식 및 출발준비 전 날 파도가 세서 입도가 불가능할거 같아 독도에 다녀오지를 않았는데 역시나 파도가 높다. 도동에서 조식후 일단 관음도까지 해안 일주로를 따라 이동한후 기상상태를 보아가며 독도를 가던지 아니면 성인봉 등산을 하기로 하다. 관음도(\ 4.000)까지 들러본후 다시 천부로 나와 독도의 입도 가.부 여부를 알아보니 입도불가란다. 성인봉 등산 : 나리분지에서 신령수-성인수를 거쳐 정상까지 오른후 차량 회수를 위하여 역순으로 하산을 하다. 왕복 8km 정도에 충분히 쉬어가며 3시간 30분 정도 소요, 나리분지-->정상 : 1시간 40분 소요 저동으로 되돌아 나오면서 오전에 헛탕을 친 태하에서 모노레일을(\ 4.000) 이용, 태하등대에 다녀오다. * 4월 21일(목) 05:00 기상 및 출발준비 07:20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독도행 여객선 승선 (\ 51.000) 이른 아침부터 비는 계속 내리지만 파도가 잠잠한거 같아 입도를 기대했었는데... 한 번 접안을 시도하는거 같더니만 ' 입도불가 ' 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지난 2008년 10월에 찾았을때도 입도를 못하고 섬 주위만 20여분 정도 선회하고 돌아갔었는데... 현지인 어느분 말씀이 독도입도는 5대가 정성을 쌓아야 한단다.^^ 지리산 천왕봉 일출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데 그보다 더하다.^^ 11:30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회항 11:50 저동항 렌트카 반납후 도동까지의 해안 산책로 탐방에 나서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간 다리의 철문이 잠겨있다. 궂은 날씨나 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문을 잠가 놓는다는데... 많이 아쉬웠다. 처음 울릉도를 찾았을때도 도동에서 저동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배 시간에 ?겨 중간에 발길을 돌렸었는데... 14:00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 11.000) 15:00 동해 묵호행 여객선 승선 (\ 55.500) 17:55 묵호항 도착후 택시 승차 18:10 동해 고속버스 터미널 도착 (\ 4.000) 18:15 삼척발 묵호(동해) 경유 동서울행 고속버스 승차 (\ 17.000) 21:30 동서울 터미널 도착후 상봉역, 대성리역을 거쳐 현리로 귀가를 하니 자정이 되어간다. 10.사 진 |
출처: 등산 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