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의 뜻은?
환단고기를 역사서로 인정하시는 분도 많지만, 안하는 분들이 아마 더 많을 겁니다.
전 인정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물의 정의와 인식은 바로 내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2. 글을 읽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좋으니까요=_=; 이유를 찾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달리는...;
3. 성별과 나이와 사는 곳은?
(헐...비공개로 가입했는데;) 서울사는 고2 현역의 남학생입니다.
4. 혈액형이 뭐에요?
O형
5. 취미와 특기를 말해보세요~
둘다 글쓰기. 아, 산악은 아니지만 싸이클링도 좀 좋아하고, 격투기도 약간...
6. 좋아하는 색깔은?
빨강색. (치우의 색이죠=_=)
그리고 검은색.
7. 어둠의 자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념...=_=;
8. 즐겨보는 소설 장르는?
아주 잘써진 일부 판타지도 좋고 순수문학도 좋고.
뭐, 장르라기 보다는 잘써진 글은 다 좋습니다.
필히 현실적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9. 좋아하는 뮤지션을 있는대로 써주세요~
TV는 안보고 사는지라...;
일단은 서태지.
10. 추천할 만한 문학 작품 읽은 것을 써주세요~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
11. 정말 봐야만 하는 만화책 Best!!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_=乃;
12. 요즘 인터넷 소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도 운만 좋았으면 저런 봉같은 출판사 잡아서 출판 했을지도 모르겠군..."
13. 몇십억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
전액 생활비로 돌리고, 평생 글쓰고 또 쓴다.
14. 이 세상에서 가장 없애고 싶은 것들은?
무뇌충. 스티붕. 귀여니.
플러스 이해찬=_=
15. 자신의 문체는? [간결체,만연체,우유체,건조체,강건체,화려체 中]
에엣...
별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일단은 주저리주저리니까 만연체에 속하려나;
그리고 화려체를 쓸 때도 있고. 필요하면 건조체, 강건체, 별거 별거 다 쓰는데;
잡종인가, 난=_=;
[보너스질문]하고 싶은 말 아무거나:
판타지, 환상 문학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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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잡종입니다; -ㅅ-
판타지 재밌게 즐기는 편인데...; 요새는 별로 추천하거나 보고 싶은 판타지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죠-;;
역시 싹싹한 O형이군요. ( 은근히 자찬하는중; ) 암튼 잘 지내봄시다!. 판타지라면 신비소설 '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