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꽃씨를 심고 왔습니다.
(호스피스팀 서울대 암병동에 소망의 모자 전달)
주님의교회 호스피스팀에서는
4월30일 서울대학 암 병원 완화의료 병동, 서울대학 병원 중증 희귀 난치 질환으로 치료중인 소아청소년들이 치료받고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 병원 통합케어센터 꿈틀 꽃씨와 뇌병변 장애 환자아이들이 입원한 넥슨 어린이 통합케어센터, 3곳에 사랑과 소망의 모자 여름 모자 67개와 털 모자 74개 모두141개를 크기별로 의료진 께 나ㅣ누어 드렸다.
지난 3월초 서울 대학병원 암병원 완화의료 병동의 환우들과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소아 완화의료 통합 케어센터 에 사랑의 모자를 보내는 호스피스 섬김이 가능할지 묻는 요청이 있어 주님의교회에서 오래 동안 해오던 사랑과 소망의 모자 뜨기 사역이 생각나 함께 의논하고 배윤환 목사님과 임원들의 기도와 결단으로 시작하였지만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워 사랑의 작은 씨앗인 모자뜨기를 쉴만한 물가 구석에 마련한 장소에서 눈치를 보며 8주간 동안 배우고 집에서 오랜 시간 애씀에 결과 정말 하나님이 하심을 고백하고, 모두가 스스로들 놀라고 감사 기도로 마칠 수 있었다.
모든 재료는 각당복지재단 무지개 호스피스에서 제공을 해주셔서. 3월10일 사순절 4째 주일부터 시작했던 사랑의 실타래가 기도와 사랑으로 오천 번 이상 한땀 한땀 씨줄과 날줄로 크기와 모양과 여러 색으로 엮어져 한 작품이 나올 때 마다 서로 칭찬과 격려로 힘주며 20여 명 회원들의 하나도 똑 같지 않은 명품들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생명 소망 작품들이 탄생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다.
봉사자들 수고로 우선 완성된 작품 환우들 건강을 위해 냄새가 없는 소독용 페브리즈로 꼼꼼하게 소독을 해서 다림질로 예쁘게 손질해서 사랑나무 넓은 공간에 빨래걸이에 널어 바싹 말려 비닐포장으로 모두해서 크기별로 대,중,소 스티커 붙여 병원관계자들도 세심한 배려와 진심어린 섬김의 모습에 감동으로 받아주셨다.
사랑과 소망의 모자를 전해드리며 병원을 나오며 함께한 봉사자와 “주님, 이 모든 시작부터 마치는 일들이 예수님의 사랑만 드러나게 하시고 높아지고 싶은 우리를 절제하며 성령님보다 앞서가지 않게 다스려 주시고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 호스피스회원님들 수고의 손길들 지켜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렸다.
각당복지 재단 무지개 호스피스에서는 “호스피스기관 어디에서도 사랑과 소망 모자를 요구 하시면 섬기면서 나눌 수 있도록 후원을 하 시겠다”라고 하였다.
(주님의교회 호스피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