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목요일 맑고더워 (0/24/198)
길치근린공원(가양공원)-절고개-헬기장-성재산-계족산성
-성재산-임도삼거리-계족산정상-봉황정-임도삼거리-절고개-가양공원
(13.15km 03:58'51")
11시 길치근린공원 도착
음하하~~이제 좀 알지!! 차를 어디다 세워야 하는지
다리 밑 그늘 제일 좋은, 하루 종일 없어지지 않을 자리에 주차했다, 헤헤~~
뭔가를 팔꺼 같은 1톤 트럭에서는 아저씨가 기타를 통키통키 치면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공원을 거슬러 임도를 따라 가다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빠졌다, 산성쪽~
이길은 여전히 빡센 느낌,
송전탑 옆을 지나는데 말벌이 버티고 있다ㅜㅜ드론 띄운줄, 겁나 크다
여기 깔끄막을 지나면 곧 조망 좋은 곳이 나온다
왠일이야~세사람이나 있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요기서 찍어라~ 나무를 살짝 걸쳐서 찍어라~훈수들을 두신다^^;;;
사진도 찍고 물 한모금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go go
이제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다 조~~용하고 길은 폭신하고 그늘 좋고
절고개에 다다라 산성쪽으로 가다보면 헬기장도 나오고
또 조망 좋은 성재산도 나온다
헬기장에서 계족산 정상 먼저 갔다가 오는길에 산성을 들릴까 하다가,
오는길에 혹여 마음 변할까 산성쪽으로 먼저 간다
성재산에서는 대청호가 더 많이 보인다
꼭 저 대청호를 언젠가 한번 걸어봐야지~500리던가??
산성 바로 밑도 깔끄막이다, 헥헥
오늘 평일인데 산성에도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다
아무도 없었던 날도 있었는데,,,공사는 아직도 안끝나고ㅜㅜ
산성에서 내려오다 우측 계단으로 내려와 산성벽 밑을 따라 지나
다시 성재산 그리고 헬기장 직전에 우측으로 빠져 임도삼거리
슬슬 배가 고푸넹
벤치에 앉아 커피에 영양갱 먹고 또 걷기
아놔~꼭 정상 밑엔 왜 꼭 계단이,,,헉헉
정상 비석에서 인증샷 찍고 봉황정 들러 이제 돌아가기
임도삼거리까지 휘리릭 절고개까지도 휘리릭
절고개에서 가양공원까지는 숲도 많이 우거지고 한적하다
숲에서 스스럭 대는 소리에 순간 놀램, 멧돼지??
OO양이 멧돼지 본뒤로 혼자 산을 못간다는 말이 생각나서 순간 무서웠슴 OTL
캬~~가양공원이 얼마 안남았네
숲은 그리 시원하더니 땅은 뜨겁다
가양공원 약수터에서 약수 한잔 손도 좀 씻고
처음 왔었을땐 남들은 약수를 말통에 받아가던데
내가 오니까 안나와~어리둥절, 모냐이거
가만히 지켜보니까 스위치를 ㅋㅋㅋ
13km 조금 넘었네, 집으로 총총총
아웅~오늘은 생략할까,,,딩딩딩 유혹에 마음이 괴로웠다
그래도 해야징
플랭크는 목표1/3 왔다으
스쿼트 100회(07)
플랭크 70초*3세트(10)
5월 27일 수요일 맑고더워짐 (12/24/198)
한밭운동장 보조경기장 10회전 3회
바깥은 햇살이 겁나 쎄보인다,,,집은 추운데
물 챙겨서 한밭운동장으로~
다들 문상 가셨나보다
안게도 밴드 소식을 접하고 어떻해야하나,,,고민중였는데
감독님이 연락주셔서 고민접고 난 운동장으로 왔다
한산하다
천천히 6분 페이스로
아니 왜이케 몸이 무겁다냐, 겁나 무겁네ㅜㅜ
10회전 하고 물마시고
감독님께서 주신 미션이 있었지만 오늘은 걍 편하게 펀~~~런
다시 7분이 넘는 페이스로~
와~이제 좀 편하네, 10회 돌고 또 물
그리고 다시 고고 5회전 돌고
마지막 5바퀴만 조금 열과 성의를 다하여 돌고
1회전 쿨링
스쿼트 100회(06)
플랭크 70초*3세트(09)
휴~하기 싫은데 겨우겨우 했다
5월 26일 화요일 맑다가잠시비 (12/12/186)
대전대학교 종합운동장 30회
작년 10월에 남표니랑 작은딸 면접보러 왔을때 봤던 그 운동장
달리기 딱 좋다고~산도 있고 공기도 좋고
학교 둘러보면서 요기 운동장서 키득거렸던 때가 생각나넹
이사온 후로 교문앞까지 걸어서 여러번 걸어서 왔다가
코로나19 문구 때문에 교정에는 안들어가고
그냥 돌아가곤 했었는데
드뎌 트랙을 밟아 보는군
운동장 가운데는 공차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트랙에 뙇,,,쌩쌩~갑이 고수님이 달리고 있넹
고수님은 조깅주 난 전력주,,,
16회전 돌고도 물도 안 마시는 고수님 세워 물 마시게 하고
같이 14회전 더,,,오늘은 요기까지, 내일 수요훈련이 있으니까
그리고 옆에서 걷고 계시던 횐님들이랑 같이 걷기
중간에 비가 아주 초큼 내렸다
비 예보가 있는줄도 몰랐넹
어이쿠 요긴 주차요금이 있구낭,,,
담엔 걸어와야지^^;;;
스쿼트 100회(05)
플랭크 70초*3세트(08)
플랭크를 10초 늘려보았다
10초 차이인데 후덜덜@@
5월 25일 월요일 (0/0/174)
월요일 아침은 부산스럽다
괜스리 나혼자,,,옛버릇 못버리고 있는거지 OTL
쓸고 닦고 하니까 11시가 넘었다
슬슬 준비해서 계족산으로
가는길에 남표니가 빠트린 집키,,,자양동우체국에 들러 등기로 보내주고
자양공원(현재는 길치근린공원,,,나랑 어울려 길치ㅋㅋㅋ)으로 갈까 하다가 생활체육공원으로 갔다
오늘은 짧게!!
주차하고 앱키고 곧장 계족쉼터를 지나 샘물까지 직진,,,땀이 많이 난다
어무나 황토길이 온통 질퍽, 요기서 또 곧장 헬기장까지 직진 하려니 땅이 질퍽여 보인다
내 등산화는 소중하니까, 임도따라 절고개로~요긴 500m밖에 안돼, 짧아 조아
절고개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헬기장 찍고,,,그리고 399m 성재산,
시계는 겁나 흐리다, 대청호가 뿌~~~옇다
계족산성 가는길이 촉촉하고 찔레꽃향이 은은하다
산성 끝까지 갔다가 턴해 산성계단에 앉아 커피랑 물을 마시고 여유를 가져본다
늘 쫓기듯 댕기던 걸음이 습관이 되서 또 여기까지 쉼없이 왔더니 50분 밖에 안걸렸다ㅜㅜ
병이야 병
헐~~가만 앉아 있었더니 내앞으로 다람쥐가 왔다리갔다리, 내가 만만해!!
사진찍어 가족톡에 올리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 왔던 길로 성재산까지 단걸음에
그리고 헬기장에서 우측길로 빠졌다
계족산 정상은 만나고 가야지~그리고 정자 찍고
총총 걸음을 옮겨 임도3거리,,,임도 따라 절고개 쪽으로 우측으로 내려왔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왜냐면,,,하기싫어질까봐^^;;;)
스쿼트 100회(04)
플랭크 1분*3세트(07)
7시 대전천달리기 월례모임
와~~역시나 많은 실로 많은 회원님들,,,나도 춘천을 대비해야지
삼겹에 맥주를 곁드리며 내 맘에 다시 불을 지피고
개띠들이랑 따로 2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ㅎㅎㅎ
5월 24일 일요일 (21/44/174)
휴~~아침에 일어나니 괜찮다!!
어젯밤 거제특산품 청주 1.5리터를 남표니랑 둘이서 다 비웠다
거기다가 밤10시쯤 안주로 먹던 병어 가시가 목에 걸렸다, 몬살아@@
열무에 밥한덩이를 싸서 삼키라는 남표니 코치를 들어도 안내려가
당장 응급실을 가네 마네 난리난리
남표니는 가시가 목에 걸려 죽은 사람을 봤다는 둥,
옷 차려입고 앉아 겁을 막준다ㅠㅠ
네이버에 뒤져보니 콜라랑 따뜻한 물을 마시라 그런다
계속 마시고 마시다 새벽2시가 넘어 잠들었는데, 내려갔당
다행이다, 안그럼 내일 병원 갈랬는데,,,
아이구,,,나이드니 별걸 다하네 생선가시는 또 처음이다
일요훈련 참석
살짝 늦었는데 스트레칭 중이시다
오늘도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고,,,
지난주 반장님 그룹에 껴서 주차장 한바퀴 돌고 출발
아니 지난주 그 코스 아니라구요??
지난주는 임도를 달리는 줄 알고 트레일런닝화를 신고 왔더랬다
이번주는 지난주랑 같은 코스인줄,,, 그래서 덜 힘들겠찡 했는데
임도 비포장길을 지난주보다 더 빠른 페이스로 가고있다
아무래도 울 반장님은 날 힘들게 하는게 목표 아니실까,,,이런 생각이
비포장길을 막 올라 또 올라
왜 이케 내리막은 짧고 오르막은 긴거냐,,,헥헥
한참을 온거 같은데 6km 밖에 안지난거냐
오늘은 지난주보다 더 험난하군
그래도 좌측은 시원하게 굽이굽이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노랑코스모스도 보이고 하얀구절초(옆에서 알려주심)무더기들도 이뿌고
험난한 길을 헤치고 내려왔더니 근심없는마을앞이다
난 근심이 막 차오르구만, 이제 계속 오르막일텐데 ㅎㅎㅎ
이제 지긋한 오르막, 좌측엔 유등천이랑 뿌리공원이 보이고
다시 오월드를 지나 보문산 깔끄막이 시작된다
왐마왐마 가도가도 굽이굽이 오르막길이다
그래도 완전 그늘이잖아,,, 이럼서 위안을 하며
팔치기와 자세에 신경쓰면서 잔발로잔발로,,, 헥헥
유후~~~겨우겨우 오르막을 다 넘었당
반장님 뒤로 열 맞춰 시원하게 골인
언제나 마지막은 있다^^
물통을 2통이나 품고 달리신 반장님 넘넘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물통도 다시 채워오셔서는 사이사이 급수도 해주시고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아~~나도 내 물쯤은 들고 달릴수 있어야하는뎅ㅜㅜ
오늘 일찍 내려가야하는 남표니 챙겨보내느라 바로 집으로~~
플랭크 1분*3세트(06)
스쿼트 100회(03)
5월 23일 토요일 (10/23/153)
토요훈련 참석 지각
알람을 누가 끈겨@@
눈뜨니까 5시55분
부랴부랴 갖춰 입고 천석교로~
이미 출발하고 안계신다, 당근이겠징
천을 건너 상류쪽으로
가다보니 바닥공사를 하고있다ㅜㅜ
쑤구리고 트럭을 잡고 장벽을 건너 고고
앞에 천천히 달리고 계시는 감독님 만났다
컨디션이 안좋아 천천히 달리신단다,
저는 늠늠 좋아요, 천천히~~
반환찍고 오시는 횐님들께 인사하고
5km 지점에서 반환해서 바로 앞 턴하신 영애언니 팀이랑 같이 왔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대전천 물이 불어서 돌다리 건널때 시원시원
갈대??이겠지 키가 큰 갈대숲이 그늘도 만들어 놓았고
지척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가
마무리 체조하고 집으로~
달린거리는 겨우 10km인데 일지는 겁~~나 기네ㅋㅋㅋ
플랭크 1분*3세트(05)
스쿼트 100회(02)
5월 22일 금요일 맑음 (0/13/143)
새벽5시에 남표니차로 부산으로
근무 끝나고 오후5시 대전으로~8시30분 도착
대전은 비왔나벼, 땅이 젖었네, 쌀쌀해
크아~어제 오늘 달린거리가 얼마냐@@
족발야시장에서 족발, 막국수에 맥주 각1병씩만,,캬
집에오니 11시
으앙~피곤하다 피곤해 OTL
플랭크 1분*3세트(04)
스쿼트 100회(01)
내일 일어날수 있으려나 걱정이다
5월 21일 목요일 맑음 (0/13/143)
이른 아침 큰딸이랑 버스로 광주
버스,,,참 오랜만에 타 봄
시어머니 첫 제사
아놔~스쿼트는 못함,,,눈들이 너무 많아ㅠㅠ
스쿼트는 내일부터 다시
플랭크 1분*3세트(03)
5월 20일 수요일 (13/13/143)
수요훈련 참석 한밭운동장 보조경기장
미션 10회 동반주후 20회 빌드업이란다
와~~뭔 사람들이 이렇게 잘 달리는지@@
내원참~~훈련부장님이 옆에서 맞춰주는데도 따라가다가 듁는줄
끝난줄 알았는데 100m 스트라이즈5회에 처음해보는 마무리 운동까지
겨우겨우 해냄
시작과 끝은 항상 체조가 있다
5월 19일 화요일 (0/0/130)
오늘은 두딸들이랑 먹는거로 달림
아점은 써브웨이 샌드위치
저녁은 간장게장 먹으러 갔다가 휴무라 메뉴 급선회해서
스파게티랑 피자랑 샐러드, 그리고 아스크림까지ㅜㅜ
5월 18일 월요일 (0/0/130)
물이랑 커피 챙겨서 보문산으로~
오늘은 보운대 산성 시루봉 그리고 까치고개 그리고 가양공원을 찍고
보문산공원으로 회귀
다리가 퍽퍽해서 천천히 걷다가 산성에서는 벤치에 앉아 쉬기도 했다
5월 17일 일요일 (21/62/130)
대전천달리기 일달 참석
장소는 보문산공원치유숲주차장
헐~~헐~~뭔 회원들이 이리 많으거얌@@
족히 40명은 넘게 나온듯...
주차장 둘레를 2회전 하고 나는 b그룹으로 배치되서 함께 달렸다
천천히 가고 가고 가는데 내리막이 아주 많다리
보문산을 내려와 우측으로 오월드를 끼고 돌아
대길님 조상님 이력 나와 있다는 뿌리공원을 지나고
경치좋은 호수를 끼고 달리고 달려
청소년수련마을까지 쭈~~욱 들어가서야 급수를 할수 있었당
요까지 오는 내내,,, 흐미~ 이길을 어떻게 다시 돌아가나 머릿속에 걱정이 꽉꽉
무리를 따라 얕은 오르막을 계속가다 공원화장실에서 휴식 잠시
깔끄막이 시작되는 보문산 입구
축구 30년 마라톤 22년을 했다는 67세 횐님이 페이스를 맞춰주신다
다행히 그 깔끄막들을 걷지 않고 주차장까지 골인
오며 가며 사진찍어 주고 뽜이팅 외쳐 주고,,,
회원들이 파워가 넘치네
여성회원들도 많고
전체회원은 96명이란다
동호회는 밴드에서 이루어진다, 카페는 거의 안들어간다네
내 나이는 요 대전천동호회에서는 겁나 어린편 ㅋㅋㅋ
55세 이상이 대다수이고 60세 이상 회원들도 많고
백발이 성성한 70대 회원도 있다
일달 끝나고 회장님이 운영한다는 농민순대에서 특별식 소꼬리 곰탕 한그릇씩 먹었다
토, 일은 달리기 끝나고 자유롭게 농민순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헤어진단다
회원은 무조건 5000원, 싸다싸
바로옆 농민다방에서 커피타임까지
그 두가게 주인장들은 남매
돌아와 검색해보니 농민순대 겁나 유명한 집이네
(쩌번에 다이니가 대전친구가 맛집이라고 데려간 순대집이 이집이었어)
회장역시 달리기실력은 썹3
식당 벽에 큼지막한 대전천 동호회 사진도 걸려있고,,,
내 예상은 완전 빗나갔던거지,,,큰 조직이네^^;;;
식당에도 거의 다 참석했다
달리기도 안하고 바로 식당으로 온 회원들도 더러 있고,
1단은 훈련장소가 가까워 참석하기 편하겠다
회원들도 북적북적 많고
2단은 노익장들이 많다는 것이 희망적이네
그렇다고 기록도 경력도 짱짱, 나는 명함도 못 내밀ㅜㅜ
나도 저 나이때에도 ㅎㅎㅎ 할수있어할수있어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다양하다
대전은 대체적으로 느리지만 여유로운 말씨와 부드러움이 좋으네
강성인 사람들이 별루 없다
오프라인 훈련 두번 참석해서 밴드에 초대 받았다,
훈련조끼도 바로 지급 받고,,,나는 집으로 와서 회비 입금
5월 16일 토요일 (12/41/109)
아침 6시 대전천달리기 동호회 사람들 따라 대전천 달리기 12km
어제 비가 새벽까지 내렸는지 바닥이 축축 그리고 조금 쌀쌀
천석교 건너 바로 중구다, 횐님 들이 보이네,,,
차로 6~7분 걸린듯, 가깝다
가볍게 인사하고 스트레칭 한 다음
아주 천천히 출발 천을 건너 상류쪽으로 쭈~~욱 6키로 지점까지
선두에 선분들이 출발할때는 7분이 넘는 페이스로 아주 천천히 달리더니
5키로 지나니 점점 빨라진다
헐~~반환찍고 유턴해서 올때는 꼬리도 안뵈고 쌩~~
나도 평소보다 약간 분발해서 따라가는데 힘듬OTL
감독님이랑 또 다른 회원님이 함께 달려줌
세상에 써브3 회원이 10명, 여성회원중 오늘 선두에선 분이 3시간9분이란다@@
60세가 넘어 머리가 온통 하얀 3분도 남은 5키로는 4분30초!!! 와우~~
30m 정도 짧은 스피드 2회 하고 마무리 스트레칭
토일은 훈련 끝나고 식사들 하고 헤어진단다,,,,난 그냥 집으로~
5월 15일 금요일 (0/29/97)
종일 비
골반교정스트레칭이랑 복근운동
갑천달리기는 훈련장소가 갑천이라 집에서 거리가 좀 된다,,,차로 25분 정도
대전천달리기는 가깝지만 소규모 동호회인듯, 카페도 활발하지 않고
음~~~좀 고민되네
일단 이번 주말에 보문산숲길을 다시 한번 달려보고,,,
5월 14일 목요일 (0/29/97)
보문산 다목적주차장-시루봉-보문산성-보운대-주차장(8km)
다목적주차장에 주차
카카오맵에 의지해서 공원로를 따라 송학사 앞으로 요기서 직진해서 위로
아스팔트길을 쭉 따라가다 시루봉 이정표를 보고 좌측계단으로 빠졌다
가파른 길 계단 또 가파른 또 계단,,,짧지만 빡세게 올라오니 시루봉 457m
시루봉에서 대전시가 쫙~~갑천 대전천 와~~다보이네
요기서 능선을 따라 가니까 보문산성,,,백제시대꺼를 복원했단다
보문산성에서는 울아파트도 다 보이네
울집 거실에서 보이는 정자가 산성에 있는 거였구나ㅋㅋㅋ
이제 더 끝으로 가서 보운대 쪽으로
이짝은 진짜 아무도 없네
산성에서 내려와 보운대로 가는 길목에 숲길이랑 딱 만나네
보운대 찍고 내려오다 달리미를 만났다, 대전천달리기란다
꽤~~날렵해 보여, 토일 6시에 보문산에서 달린단다
다시 걸어서 주차장
보문산숲길은 계속 헷갈리는 중
계족산 처럼 몇번 더 오다 보면 알아지려나~~
5월 13일 수요일 (29/29/97)
계족산 산행3.6km/황토길 달리기 2회전 29km
350ml 물 한박스를 샀다
배낭 양쪽 물주머니에 안성 맞춤 사이즈다
커피 한통 진하게 넣고 물두통 챙기고 영양갱도 하나
차는 송촌생활체육공원에 주차하고
나이키 트레일런닝화 신고 곧장 황톳길 나오는 임도 샘물까지 직진 약 1.8km
덥네,,,헥헥
바람막이 벗어서 배낭에 넣고 2회전 목표로 반시계(절고개)방향으로 출발
계족산 황토길은 그늘이 좋다 한낮이어도 그늘이 찐하다
왐마,,,1km 못와서 기암할뻔!!! 뱀이다 뱀!!!@@ 휴~~~
눈 똑바로 뜨고 앞을 주시하면서 천천히 오르고 내리고
황토를 새로 까는 작업이 진행중이네
한적하고 사람도 없고 블루투스 끄고 걍 음악들으면서 천천히
임도 3거리는 늘 사람들이 많다
샘물 벤치 도착, 1회전14.5km,,,1시간38분
영양갱 먹고 커피 마시고 스트레칭도 좀 하고
이제 반대방향 임도삼거리(시계방향)로~
이 방향이 훨씬 수월하네
오랜만에 길게 달려서 힘들줄 알았는데 여~~윽시
천천히 달리니까 할만하넹
드뎌 절고개가 나온다,,, 유후~~
근데 오른쪽 발 뒷꿈치가 좀 아푸다ㅠㅠ
2회전 완성 1시간31분
스트레칭좀 하고 쉬었다 천천히 하산
집에와서 골프공 한참 밟았다
으~~~아푸고 시~~원하고 ㅋㅋㅋ
보문산 행복숲길(순환14km)은 올막 내리막이 짧고 평지도 있고 대전시 조망도 할수 있고
달리기에는 재미나나 그늘이 없다
계족산 황토길(순환 14.5km)은 오르막은 너~~무 길고 내리막도 너~~무 길고,,,그늘이 진한 대신 그길이
그길 같다
5월 12일 화요일 (0/0/68)
쉼
5월 11일 월요일 (0/0/68)
아휴~어제 무리했나
오후에 깜빡 잠든게 몇시간을 자버렸다
이른 저녁 먹고 걸으러~
대동천 걷다가 우송대쪽으로~~걷다보니 또 비가 온다
90분 8.5km 걷기
5월 10일 일요일 (17/36/68)
6시30분에 눈을 떴는데 비가 아직도 오고 있다
또 깜빡 잠,,,8시 아직 비가 부슬부슬
곧 그칠꺼 같아 늦었지만 준비해서 차를 몰고 보문산으로
산으로 쭉쭉 올라가니 송학사 우측으로 쭉~~가니
목재체험장 앞에 다목적주차장이 큼지막하게 있다
오늘은 우측으로 가보기로~
중앙 시루봉과 보문산성을 두고 쭉 한바퀴 도는 코스
배낭을 메고 살살 달려서 오월드 방면으로
숲길 입구를 찾다가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가다보니 13키로 지점 나오고 너무 깔끄막은 걷다가
달리다 오월드 앞을 지나 또 길을 헤맴
콘트리트로 된 깔끄막을 올라서야 비로서 숲길 거리표지가 나온다
와~~~비포장에 올락낼락,,,조아조아
음,,,근데 나무들이 아직 어리다, 그늘이 좁다
조성된지 4년정도 밖에 안됬으니,,,어여어여 자라라 나무들아
그래도 오늘은 흐리고 시원하고 아주 그냥 달리기 딱 좋으네
달리는 사람은 딱 한사람 만나고
11시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걷는 사람들 종종
길만 안헤맸으면 좋았을껄
17키로 달린거 같은데 시간은 3시간 걸렸다ㅠㅠ
담엔 출발점을 잘 찾아봐야겠어~~~
5월 9일 토요일 (0/29/51)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비
늦은 아침 먹고 남표니랑 둘째랑 대청호 드라이브하러 고고
와~~대청호 5백리 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다
언제 저길을 돌아봐야겠다,,,5백리면 200키로 미터!! @@
대청호주변 카페들이 많고,,,한바퀴 빙~돌수는 없다 ㅋㅋㅋ
200키로!!
다시 시골길로 백해서 길치공원 한바퀴 돌아 보문산으로~~
보문산입구에는 절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보문공원 들어오니 산책로 가 잘 조성되어있고 체험공간도 많네
그리고 눈에 딱 들어오네,,,보문산 행복숲길 13.97kmㅎㅎㅎ
잠시 차에서 내려 둘러보다 둘째가 드라이브만 하기로 했다고!! 켁
보문산안에 있는 보문왕돈까스 집에서 왕돈까스랑 카츠 샐러드 먹고
조선도너츠 사서 집으로~~
내일 보문산을 달려보려고 지도좀 살펴보고,,,zzz
5월 8일 금요일 (0/29/51)
어버이날,,,아침 일찍 아버님께 전화 드리고
친정엄마는 내일 언니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여 급 안오신다고 그래서
못 뵙게 되서 또 전화만ㅜㅜ
물건너온 배낭을 메고,,,길치근린공원(구 자양근린공원)
대길님 지난번에 잘있냐고 물어본 그사진 그곳 근처다
주차장이 넓직해서 좋~~~다
새로운 코스라 살짝 긴장되네 ㅎㅎㅎ
오늘은 길치공원에서 출발해 절고개 성재산 계족산성--이현동산성까지
댕겨올라고 맘 먹음
캬~~이쪽 코스가 좋구나, 숲이 우거지고 길도 폭신하고 우측으로는 대청호가 잘 보인다
쩌 쪽으로 대청호 울트라코스인거 같으다
돌 무덤인지 정체를 알수 없는 돌탑들이 보인다
가는길에 한사람도 안만나다고 깔끄막을 올라 대청호가 내려다뵈는 곳에 올라서야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을 만남
역시 주 등산로는 절고개 쪽인가 보다
이쪽은 익숙한 길이라 쭉쭉 고고
꽃가루가 진짜 많이 날리네
계족산정 바로 밑에서 길은 묻는 산행인,,,계족산 정상을 묻는다
이 분 아주 운이 좋으시군 ㅋㅋㅋ
자세히 친절히 설명드림
산성을 지나 약간 위험한 길로 접어듬ㅜㅜ
산성을 벗어나 이현동가는길로 점점 접어들어 계속 가는데
왐마,,,아조 그냥 인적이 드물었던 험난한 길이네
얼마쯤 갔을까?? 도로 빽해서 산성으로 돌아왔다ㅜㅜ
이현동산성가는건 포기ㅜㅜ
산성 옆길로 오니 이짝은 또 운치 있네
성재산 방면으로 방향을 터는데 아까 그 길 물어본 아저씨ㅎㅎ
정상까지 못가고 늦어질까봐 성재산까지만 갔다왔단다
산을 제법 많이 탔는데 지도도 놓고 오고 계족산이 생각했던거와 많이 다르단다 ㅋㅋㅋ
이해해요 저도 많이 삽질 했어요
계족산은 길이 참으로 많더라,,,나도 가다가 돌아온길이 얼마인지
길 같은데 가다보면 이상해져^^;;;
차 있는 곳까지 잘 찾아가시길...
나는 인적없는 길을 따라 길치공원까지 무사히 도착
이코스도 괜찮네
배낭은 딱 바람막이 하나 넣고 약간의 소지품 물통2개
등에 착 달라붇고 가벼운게 넘나 마음에 드네...
달미사님들께 소개시켜 주고 싶네 ㅋㅋㅋ
장거리 할때 넘나 괜찮을듯
오늘 산행은 약 14km
5월 7일 목요일 (15/29/51)
드뎌 배낭이 왔다,,,가볍고 부드럽고 굿굿
보름이나 걸렸다ㅜㅜ
달려서 대동천으로~
14키로 설정하고 6분페이스로 합류지점까지
바람이 오늘도 거세네
대전천 합류지점 찍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출발점까지
1시간 넘어가니까 급 다리가 퍽퍽해@@
아까 힙업운동하고 플랭크 좀 했다고 그런거냐
요즘은 달리고 나면 다리가 넘나 뻣뻣허다
이기 나이든 관절의 증상인가
스트레칭을 좀 해주야하나
두번째 발꼬락도 아푸고
아웅 오늘 달리기는 겁나 힘듦
14키로 딱 찍고 달려서 집으로~
왐마,,,1시간38분이나 걸렸다ㅜㅜ
5월 6일 수요일 (14/14/36)
비가 와서 공기가 깨끗할 줄 알았는데 송화가루 장난 아닌네ㅜㅜ
이른 저녁먹고 어둬지자 달려서 천변으로
이제 코로나19에 마음 놔도 되나??
천변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급 늘었다
대전천 합류점까지 2회 왕복
에구~~장거리를 해야 뱃살이 빠질텐데ㅜㅜ
해외직구한 배낭은 참 오래도 걸리네
드뎌 세관 통과했단다
보름 걸렸네 젠장
스쿼트 100회
5월 5일 화요일 (0/0/22)
어린이날,,,우리집에 으른이 2명 용돈좀 챙겨주고
계속 내리는 비 덕분에 밀린 드라마만 계속 달리고
나는 오늘도 달리기 쉬고ㅜㅜ
5월 4일 월요일 (0/0/22)
휴식
부부의세계 1편부터 달리느라 달리기도 쉼
5월 3일 일요일 (12/22/22)
점심때까지 비가 오더니 그친다
비 그치고 나니 습하네
오전에 작은딸이랑 골반교정 스트레칭 18분, 목운동 10분
쬐금 목이 아푸지만,,,그래도 달리는게 더 컨디션 조절에 좋은듯
밤에 달리니 피부걱정 안해서 좋네
똑같은 코스로 오늘은 좀더 나은 컨디션으로
좀 더 리듬있게 ㅎㅎㅎ
어제보다 훨 낫네
대전천 합류지점 찍고 턴
원점으로 돌아가 돌다리 건너 다시 반대쪽으로
1시간15분 달림
그리고 집에 돌아와 스쿼트 100회 2세트
5월 2일 토요일 (10/10/10)
아직 편도가 좀 아푸지만,,,달려보자뭐
어라~~심야에 온다던 비가 벌써 내린다, 몬살아 몬살아~~~
그치길래 걍 나가 봤다 비오면 다시 빽하지뭐
반팔에 바람막이 얇은거 입고 나갔는데 1키로 못가서 벗었다, 덥다더워
바람막이는 허리에 메고 천천히 대전천 합류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대동천 끝까지 다시 또 대전천쪽으로 가다 돌다리 건너서 반대편으로
딱 한시간 달리니까 10키로 조금 넘었네
좀 걷다가 집으로~땀이 겁나 났다
어제부터 여름날씨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는데 제발 좀 많이 좀 내려라
5월 1일 금요일 (0/0/0)
5월 첫날인데,,,오늘까지 쉰다ㅜㅜ
글치 코로나는 아녔어ㅋㅋㅋ
작은딸 따라 골반 교정한다는 스트레칭 아침저녁으로 따라했다
내몸은 완전 뻣뻣이가 되었구나ㅜㅜ
독한 딸,,,체중을 13kg 뺏다
더 이상 뺄때가 없는데 빼빼시가 될라고 한다
아주 쪼~옥 빠졌다, 놀라워@@
살은 이 에미가 빼야헌다
근디 카페가서 공부하고 오면서 이 야밤에 떡복이랑 튀김을 사왔다
또 묵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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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목요일 (0/0/84)
어휴 좀 나아졌다
그래도 아직 목은 아푸고 기침도 약간
희한하다
평소 같으면 비타민C가루를 이렇게 먹었으면
화장실을 들락거렸을텐데 끄떡 없네
이달에도 형편 없네 100도 못했다ㅜㅜ
4월 29일 수요일 (0/0/84)
아유 아직도 아푸네 목 겉에도 근육통이 있고
팔다리도 아푸고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지??
내가 왜??
큰딸 저녁 먹고 서울로 갔다
스쿼트 100회 2세트 복근운동만
4월 28일 화요일 (0/0/84)
이게 뭔일이람@@
자고 일어났더니 편도가 많이 부어서 침도 안넘어가고
밥도 못묵겠다
큰딸이 낄낄낄 거린다
혹시나 싶어 집에서 마스크하고 있고 애들이랑 밥도 따로 묵고
수건도 따로 쓰고ㅠㅠ
비타민가루 한스푼씩 먹어대고
쌍금장 뜨끈하게 해놓고 쉬었다
4월 27일 월요일 (0/0/84)
큰딸이랑 계족산으로~
가는길에 참치김밤도 2줄사고,,,
가방엔 영양갱2개 육포 방울토마토 꿀물 커피 물까지
큰딸이 피난 가냐고
지가 다 묵을 꺼면서 ㅋㅋㅋ
체육공원에 차 세워두고
천천히 올라 샘물,,,임도 따라 코스를 완만하게 잡았다
성재산 가기전 헬기장에서 쉬었다 성재산으로~
초반이라 아주 잘 가네
산성에서 사진 겁나 찍어주고 한적하고 바람없는 곳에
자리잡고 늦은 점심을 먹었당
다시 성재산으로 내려와 봉황정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힘들면 그냥 내려가재도 정상까지 가겠단다 ㅎㅎ
정상 올라갈때는 힘들어서 헥헥
꿀물 마시고 커피도 한모금 하고
곧장 깔끄막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중2때 지리산 갔다가 내려올때가 생각난단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울었던 그때가...
그리고 한라산 갔을때는 감탄하느라 힘든줄도 몰랐던 그때가...
생각난단다...한라산 정상에 꼭 가보고 싶단다 ㅎㅎㅎ
오늘도 내려오는길은 다리가 후들후들 힘들다하네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 법동소류지 쪽으로 내려왔다
집에 와서 족발에 맥주 한잔
느무느무 맛있게 묵고 큰딸은 뻗었다 ㅋㅋㅋ
참 독특한 딸래미다
복킷리스트(복학버킷리스트의 준말이란다)에 엄마랑 계족산 가는것이 있었단다
그래서 이번에 간거란다
덕분에 난 심심치 않게 댕겨왔다
4월 26일 일요일 (0/33/84)
스쿼트 80회 3세트/복근 3세트
오늘도 쉬란다~~걸으러 나가재도 쉬잔다ㅜㅜ
큰딸이랑 노느라 오늘도 휴식
4월 25일 토요일 (0/33/84)
스쿼트 70회 3세트/복근 3세트/플랭크 3세트
작은딸은 위례신도시사는 친구집에
(음,,,고민하다 허락해줌 아직 사회적거리두기 더 해야는데,,,)
대학생 아닌 대학생이라 짠~해서ㅜㅜ
마스크 단디 쓰고 다니기로 약속하고 보내줬다
작은넘 올라가고 큰넘 내려옴
큰넘은 오늘 아빠랑 코가 비뚤어지도록 마시기로 했단다
1차는 홍어무침+국수사리랑 LA갈비 술은 산사춘+쏘맥
2차는 쏘야+과자+육포에 쏘맥
3차는 대패삼겹살+묵은김치+된장찌개에 소주
웃었다 울었다 노래부르다 춤추다 난리부르스를 @@
이 모든걸 집에서,,,OTL
4월 24일 금요일 (0/33/84)
남표니가 서울 찍고 군산 찍고 대전지사 들러
일찍 6시쯤 도착할꺼래서
서둘러 계족산,,,
오늘도 성재산-산성 -성재산-임도-계족산정상
다시 왔던 길로 왔다가 성재산 밑에서 쭈우~~욱 옆으로
임도 따라 오다 쉼터 쪽으로 내려옴,
약 12km
시골닭에 영계한마리 이름모를 온갖 약초, 인삼3뿌리,
표고버섯말린거, 대추랑 마늘 넣고 푸욱 고아서
시골닭 한마리는 셋이서
영계는 내일 내려오는 큰딸꺼
오랜만에 맛있게 묵었다
4월 23일 목요일 (17/33/84)
보메로250 남성용은 여자255보다 더 큰거 같다 젠장
여성용250으로 결정
250사이즈 신고 풀까지는 무리일 듯 하지만 어쩔수 없다
255는 넘 커ㅜㅜ
오늘도 바람이 쎄고 춥다ㅜㅜ
따뜻하게 입고 버프도 하고 장갑도 끼고
왐마~~대동천 바람이 서창 뚝방 바람만 하네
맞바람 맞으면서 고고
보메로가 페가수스 보다 좋네
일단 착화감이 좋다
아디제로 보스톤 시리즈보다 쿠션이 두꺼워서 그런지
착치 할때 소리가 크게 나고 좀 둔감한 기분이 드는건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일수도,,,여튼 보메로 마음에 든다
점심에 삼겹살을 먹었더만 무과 죽겠넹
대전천 합류지점까지 왕복 2회전하고
좀더 달려서,,,100분을 넘기고 17키로 조금 넘었다
12키로 넘어갈때는 힘들어 힘들으~~~천천히 달림
4월 22일 수요일 (0/16/67)
아이구 발바닥이 좀 안좋다
달리기는 내일로~내일 쫌 많이 달리장
이른 저녁 먹고서,,,
왐마~~이기 겨울로 회귀하는겨??
바람도 쎄고 차고 춥고,,,겨울옷을 다시 꺼내 입음 @@
달릴까? 걸을까?
새로들인 페가수스 트레일화를 신고 걸었다
나이키는 쿠션은 좋은데 왜 자꾸 나는 벗겨질꺼 같은지,,,
발목이 얕다,,,적응이 필요
대전대를 돌아 우송대를 돌아 돌고 돌아
대학가는 유흥주점들이 꽉 찼다
코로나19 거리두기는 20대는 예외인가벼~~ㅠㅠ
90분 걸으니까 약 9키로
복근운동 3세트/플랭크 1분 3회
4월 21일 화요일 (0/16/67)
아웅 햇살은 눈부신데 바람이 너무 쎄다ㅜㅜ
계족산,,,송촌체육체센터 주차
이번에는 샘물 임도에서 곧장 성재산 쪽으로 가지않고
임도를 따라 절고개쪽으로 올라 좌회전해서 올라갔다
직진보다 운동강도는 떨어지지만 거리가 늘어나서,,,
평일이지만 산에 바람만 있고 사람은 없다
한적하고 좋네
성재산 찍고 쭉쭉 산성으로~
다리가 넘 퍽퍽해,,어제 16키로 달렸다고 그런거냥@@
오늘따라 왜이케 하늘이 이뿌고 대청호가 선명한거냥
산성꼭대기도 이뿌다
앉아서 초코바에 커피한잔 하면서
바람막이를 하나 더 입었다
달미사에 안부인사 날리고~~
이제는 능선따라 계족산 정상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그럴수밖에ㅜㅜ다리가 퍽퍽해
정상찍고 아래 능선으로 왔던길로 쭉
14키로 조금 넘었네
집에 왔드니 택배가 쌓였다 ㅋㅋㅋ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36 트레일런닝화(여성용255)....발가락 양말 신고 잘 맞음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14 (여성용250, 255)....250은 좀 불안하게 맞고 255는 앞코가 너무 많이 남는다
250 딱 맞게 신으면 장거리때 발꼬락 아플꺼 같은 불안,,,고민하다가 남성용 250도 주문해봤다,
오면 결정해야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랑 보메로14를 비교해보면
무게는 살짝 보메로가 더 나가지만 착용감은 더 우수
발바닥 쿠셔닝과 유연성도 보메로가 쫌 더 좋은거 같다
갑피도 더 얇고 운동화끈 역는 줄이 아래쪽에서 부터 있어서 그런지
발등 감싸는 느낌이 더 좋다
한마디로 보메로가 나한테는 더 맞다
보메로 먼저 사볼것을 발볼 작다는 리뷰에 그만 겁먹었었다
나중에 또 운동화살때 참고하려고 기록
4월 20일 월요일 (16/16/67)
이짝동네가 바람이 많은건가
바람 많은 날이 많네
아휴~~쌀랑,,,춥다
대동천도 바람이 쎄서 대전전 합류지점 갈때까지
맞바람 맞으려 달림
저녁먹은지 얼마 안되서 힘들다
돌아올때는 장갑도 벗고 팔도 겆고
2회전찍고 올때는 은근 겁나넹ㅜㅜ
좀더 일찍 나오면 걷는 사람들이 많고
8시 넘어 나오면 막판이 좀 무섭고...
대전대 운동장을 뚫어봐야하나??
2회전 찍고 걸어서 올랬는데 달려서 집,,,춥넹
마라톤배낭 하나 해외직구 알아보는 중
겁나 많네,,,@@
요즘 장비만 여러개 들이고 있네
달리기가 못따라가ㅋㅋㅋ
4월 19일 일요일 (0/38/51)
아침부터 흐리더니 점심때부터 내린 비가 밤 늦게까지
8시 넘어서도 비가 오길래
오늘은 걍 복근운동/플랭크 하고 놀았다
4월 18일 토요일 (0/38/51)
오늘은 꾹 참고 걸어봤다
아 나는 왜 평지를 걷는게 이렇게 힘든거냥 @@
100분 걷기
대전대학교 거쳐 우송대학교 거쳐 빙~~~둘러 집
외식하고 싶은땐 대학가로 가야긋다 ㅋㅋㅋ
체중이 좀 빠졌다 싶으면 꼭 뭘 자꾸 먹게 된다
작은딸이랑 삼겹하고 앞다리살 에어프라이어에 궈서 쌈 싸먹고
케익 절반 나눠먹고 배두둘기면서 넷플 영화 한편
이때까지 <감시자들>을 안보고 있었더라니,,,,
4월 17일 금요일 (12/38/51)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더만 아침에 찔끔
점심 무렵에 요란하게 번개랑 천둥이 치더만 또 찔끔
그리고 햇빛쨍
작은딸이랑 어제 먹기로 했던 칼국수 먹으러 갔다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데 5시30분이라 두 팀있네
물총칼국수랑 물총조개탕 한냄비
물총조개 맛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네
중앙시장 잠시 구경하고 꽈배기집 들러
치즈도넛 꽈배기 찹쌀도덧 핫도그 사서 집으로
왐마 딱 맞춰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6 이 도착했다
남성용 250
발볼좁기로 알려진 나이키,,,15년 달려봤지만
나이키런닝화는 딱 1번 구입했었다,,,방치,,,신발장 고이 모셔 둠
이제 나이도 들고 관절도 보호해야겠기에
쿠션이 괜찮다는 나이키에 다시 입문 시도
지난번 페가수스 남성용 255가 크길래 반품하고 이번엔 250
음,,,처음 신었을땐 발볼이 좀 쪼이나 길이는 1cm정도 기네
음,,,아치쪽 발바닥이 볼록 쿠션감은 괜찮아
디자인 괜찮아 뒤꿈치 바닥이 튀어나온게 멎지긴 한데...
일단 신고 밖으로~~~고고
달려서 대동천
나이키 페가수스,,,,달려보니 적응시간이 좀 필요할꺼 같다
뒷꿈치 착치하는 내발은 자꾸 뒷꿈치를 더 끌게 되네
역시 뒤꿈치 바닥 튀어나온게 신경쓰여
갑피 얇고 가볍고 발목이 낮아서 첨엔 벗겨질꺼 같더니
적응되고 그때문에 발목은 유연하게 움직인다
쿠션 두께에 비해 아주 가볍다
대신 발디딜때 바닥 유연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
6분 페이스로 달릴땐 불편한거 잘 모르겠는데
좀 빠르게 달려보니 역시 바닥 유연성이 약한 느낌
점점 적응시켜서 나이키로 갈아타봐야겠다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4도 한번 주문해 봐야지~~
새로들인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톤8은 거실에서 적응중
아디다스 양말 12켤레도 도착
네파 바람막이
아이더 바지 2장
아이더 방풍 자켓이랑 윈드자
아이더 여름 손가락장갑
네파 런닝용 장갑 2켤레
요즘 집에서 쇼핑만
새로들인 운동복들 입고 씬나게 운동하자으
코로나 빨리 끝나라~~~
4월 16일 목요일 (0/26/39)
세월호 6주기,,,둘째 생일
잊을수가 없는 날이다
계족산,,,가던코스로 가다가 중턱에서 바로 계족산 정상쪽으로 빠졌다
정상찍고 능선 타고 와서 산성으로 가지 않고 쭉 직진
임도를 타고 오다가 좌측 응봉산 쪽으로 바졌다
옴마나 카카오맵 켜고 왔는데ㅜㅜ
길이 점점 요상해지더니 거의 낭떠러지 꼴짝으로 안내를 한다
자칫 하면 구르겠네@@
내려오다가 포기하고 다시 겨 올라왔다
왔던길로 내려와 다시 아까 거기 임도 휴
응봉산쪽으로는 앞으로 안빠질끄다 ㅠㅠ
임도타고 쭉 와서 샘물근처에서 선비마을 쪽으로 빠짐
9.8km,,,약3시간20분
아이쿠~~헤매는 바람에 둘째랑 약속시간에 많이 늦었당ㅜㅜ
4월 15일 수요일 (11/26/39)
개표방송 보다가 속터질뻔
8시30분 대동천으로~
대동천에서 딱 1시간 달리고 뽜리바게뜨 들러 치즈케잌 겟
심상정 다행이네,,,근데 너무 했다
동서로 완전 갈리네 요상해@@
4월 14일 화요일 (15/15/28)
밤8시 대동천까지 달려서,,,요즘은 밤이 추와
밤 바람이 달리기하기 딱 좋은거 같다
근데 낮이랑 밤이랑 기온차가 크고 건조해ㅜㅜ
새로들인 보스톤8 신고 나올려다
오늘은 걍 신던 보스톤6 착용
대전천 삼거리 찍고 왔다가 다시 출발해서 이번엔 마음 내기키는 대로
꼬불꼬불,,,두루미도 몇마리 보이고 어두운 물속에서 물고기가 뛰노는지
물속에서 뭐가 퐁당퐁당 물결도 일고 거참
뜨문뜨문 산책하는 사람들 피해 딱 90분 달리고
달려서 집으로~~
집에와서 복근운동 3세트 플랭크 1분씩 3세트
어휴 이건 달지가 아냐
자꾸 게을러져서 큰일이다
나도 대빵님 처럼 매일 운동을 목표로 삼아야하나
아웅 빠졌던 살이 다시 올라와 ㅜㅜ
대빵님 겁나 날씬이 되 있을듯,,,궁금하군^^
4월 13일 월요일 (0/0/13)
아놔ㅜㅜ오늘도 휴식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톤8 남성용 250 도착
여성용 255 주문했다가 발볼은 딱인데 길이가 너무 많이 남아서
남성용 250으로 주문했더니 발볼은 너무 딱 맞고 길이는 적당히 맞다
발볼 때문에 조금씩 적응시켜야겠다
보스톤6 보다 발볼은 좁아지고 길이는 더 길어졌다,,,젠장
왜 아디다스는 옛날로 돌아가는겨!! ㅜㅜ
쿠션은 달려봐야 알겠다 일단 색상은 만족
운동화를 또 주문했다,,,
이제 나이키를 한번 신어볼란다
나이키가 쿠션이 좋다는데 발볼이 좁게 나온단다
일단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6 트레일 여성용 255 주문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4 남성용 250 주문
새신발을 막 질렀다~~열심히 달려볼라고ㅋㅋㅋ
근데 새신발 온날 달리기는 또 쉬었다 ㅜㅜ
늦은밤 딸이랑 <알포인트>보면서 스트레칭이랑 복근운동
4월 12일 일요일 (0/13/13)
휴식
4월 11일 토요일 (0/13/13)
남표니랑 사전투표 하고 하늘공원 산책
그리고 걸어서 다시 철물점 들렀다
임동까지 다시 걷기
요기조기 들러 같이 장보고 집
작은딸이랑 셋이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그리고 치즈에 와인
4월 10일 금요일 (0/13/13)
1시쯤 산으로~
요즘 날씨가 이상허다
아침 저녁으로 넘 추워서 패딩 꺼내 입고 싶은 심정이다
송촌생활체육공원에 주차하고
늘 오르던 길로 올라 샘터 나오는 둘레길까지 한방에
오늘은 요 둘레길을 한번 뺑~완주해봐야지
쭉 벗꽃나무가 심어져있네 꽃이 좀 떨어졌지만 걷기에 좋구만
가 쪽으로 황톳길이 있네
여기가 그 유명한 홧토길인가 보다
오~~꽤나 길다
배고파서 초코바 1개씩 두번 꺼내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바퀴 다 도니까 15km가 좀 넘는거 같다
왼쪽 네번째 발꼬락에 물집 생겼당ㅜㅜ
남표니 만나기전에 식당 알아봐 두고 대동천 좀 걷기
시상에 오늘 하프를 걸었드만 21.45km
4월 9일 목요일 (13/13/13)
어휴 4월 달리기가 오늘이 첨인가 그런가??
미쵸요~~@@
달려서 대동천으로
공사를 시작했군
공사지점마다 우회로로 돌고돌아 대전천 삼거리까지
찍고 턴해서 다시 반대쪽 끝까지
다시 또 대전천 쪽으로 갔다
넘 어두운거 같아 턴해서 반대쪽 꽃길가로 달림
오랜만에 달려서 힘들군 힘들어ㅜㅜ
집까지 다시 달려서
기어서 13키로 달렸네
4월 8일 수요일 (0/0/0)
1시에 큰딸 터미널 델다주고 산에갈까 했는데
컨디션이 별루라 또 휴식 ㅜㅜ
4월 7일 화요일 (0/0/0)
어젯밤에 완전 깜놀@@
큰딸이 써프라이즈 ㅋㅋㅋ
튤립 꽃다발에 만원짜리를 돌돌말아 꽂아
짠~~나타났다, 10만원이넹 ㅎㅎㅎ
시상에 딸 키워놨더니 이런 기쁨을 다 주네
동생한테 나 집 비웠을때 케잌도 준비해놓으라 하고
늦도록 뽜리~뽜리
늦잠 자고 셋이서 삼겹 궈먹고
큰딸이랑 저녁에 배터지게 먹자고 장보러 고고
저녁엔 치킨, 피자, 베라스크림 그리고 맥주
3kg 감량 했었는데 도루아미타불 ㅠㅠ 원상회복
4월 6일 월요일 (0/0/0)
계족산,,,오늘도 송촌체육공원에서 출발
계족쉼터에서 곧장 샘물있는곳까지 쭉
다시 좁은 샛길로 곧장 직진,,,이길이 가장 힘들다 가팔라
이번엔 반대코스로
계족산 정상쪽으로 먼저 갔다
정상 찍고 돌아서 능선을 따라 와서 계족산성으로
왐마~ 반대로 오니까 헷갈린다 우씨,,,
꼭 여기 사거리인지 오거리에서 헷갈려ㅜㅜ
카카에맴에서 길 찾아 산성쪽으로
평일이라 한적하다
산성은 공사를 시작했네
산성에서 바라보니 벚꽃으로 삥~~둘러진 길이 보이는데
다음번엔 저기 한바퀴를 돌아봐야겠다
하산
4월 4일 토요일, 일요일
어깨도 아푸고 찌푸덩 움직이기 싫어서
걍 휴식 휴식
4월 3일 금요일 (0/0/0)
점심까지 아버님이랑 같이 먹고 2시 조금 넘어 대전으로
어무나 벚꽃이 그냥 흐드러지게 피었다
올해는 유난히도 꽃들이 이쁘게 핀거 같으다
이번엔 집으로 가는 길이니 휴게소에 들러
커피한잔 하고 쉬었다 왔다
아웅 고속도로 운전 이제 긴장되네
4월 2일 목요일 (0/0/0)
이른아침 나서서 광주,,,넌스톱으로 왔다
매번 똑같이 지지고 볶고 부치고 7시 제사
하룻밤자고 내일 집으로~
4월 1일 수요일 (0/0/0)
휴식,,,
시상에 3월에 35키로 달렸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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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화요일 (0/0/35)
큰딸 터미널에 내려주고 계족산 입구로
오늘도 지난주와 같이 선비마을3단지 뒤 테니스장옆에 주차해 두고
곧장 깔끄막으로 올라 계족쉼터에서 직진 계족산성으로 쭉쭉 고고
와~~오늘은 꽤나 덥다!!
테니스장옆-계족쉼터-성재산-계족산성,,,3.78km 약 1시간 걸림
성재산 방면으로 내려와 지난번과 같은 코스로 능선을 따라 계족산 정상
전망대가 코앞 50m 전방에 있는 정자인줄 알았는데
정상뒷쪽으로 조그만 길을 따라따라 가다가다 보니 진짜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갑천이 보인다,,,진짜 넓구나
이쪽길은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지 솔잎이 수북하고 길이 좁다
인적도 없고ㅜㅜ그래도 끝까지 한번 가보자으~~
임도와 만나는 길까지 좌측으로 쭉쭉 ,,,임도를 따라가는건 넘 재미가 없다
다시 계족산 정상쪽으로 깔끄막 타고 올라갔다
이번엔 계족산 정상 정자 아래가 나온다
정상을 두번 왔네 ㅎㅎㅎ
아웅 근데 배가 너무 고푸다, 커피 한통을 다 마시고
이제 내려가기,,,줄기찬 계단길을 내려오다 임도로 쭈~~욱
법동소류지로~~그리고 도로를 따라 걸어 주차장까지 왔다
아웅 산행시간 5시간10분이 지났네
계족산성-성재산-계족산정상-계족산전망대-조망정-임도-계족산정상정자밑-계족산정상-
임도-법동소류지-주차장,,,,,11.13km
오늘은 새로운 코스로 장시간 걸었네
총 14.91km...약 5시간
빨랑 코로나19 물러났으면 좋겠당
대전안내산악회도 따라 산행도 하고 싶고
마라톤동호회도 가입하고 싶은데 ㅜㅜ
언능 끝나라 코로나19
3월 30일 월요일 (0/0/25)
큰딸이랑 놀다가 마라탕 만들어 먹고 또 수다 떨다가
몬스터치즈프라이 만들어 먹고,,,
아 요즘 진짜 넘 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잘 나온다
재료들 신선하고 맛도 괜찮다
야밤에 벨이 울리길래 깜놀,,,큰딸이 베스킨라빈스를 주문
아스크림 먹으면서 토이스토리4 보고
작은아씨들 보고
아주 그냥 오늘 먹고 놀고 먹고 보고 잘 달리는구만
새벽4시에 잠듬 @@
3월 29일 일요일 (15/25/25)
새로 산 블루투스 이어폰 장착하고 대동천으로~
밤에는 기온이 뚝 아직도 쌀쌀하다
아파트에서 달려서 대동천 끝지점까지 거리를 재어보니 1.2km
쿠션이 젤 좋은 아디다스 운동화 신고 나왔다
천천히 달리니까 춥네,,,그래도 속도는 못내고
대전천 합류지점 약3.2km네
다시 돌아서 시작한 곳까징 1회전하고
페이스 6분페이스 세팅하고 다시 출발
아웅 합류지점 가까이 가면 거긴 어두워서 살짝 으스스하다
나름 파바박,,,찍고 턴
아이쿠 10키로 넘어가니 힘드넹
그래도 6분이네로 달려하니까 또 파바박,,,캬~
5분54초 페이스로 달렸단다 ,,,,겨우 달성
다시 달려서 집으로~
집에와서 복근 3세트/플랭크 50초 3세트
새로들인 블루투스는 음향은 좋은데 귀걸이 착용감이 안정적이진 않아ㅜㅜ
역쉬 내귀가 넘 작아 ㅜㅜ
다른거 하나 또 들여야하나 유혹이,,,아웅 참아야쥐
6.4km구간 2회전,,,그리고 집까지왕복 2.4km
3월 28일 토요일 (0/10/10)
어제는 남표니 오늘은 큰딸 합류
8시30분에 버스탔는데 10시에 집,,,오~~빨라
큰딸이랑 하늘공원가서 산책하고 놀다가 장봐서
삼겹 수육 만들고 목포에서 날라 온 홍어에 삼합
아웅~~온식구 배터지게 삼합에 주류 몽땅
그리고 영화 한편
큰딸이 오면 집이 붕붕 떠
3월 27일 금요일 (0/10/10)
오늘은 복근만
3월 26일 목요일 (0/10/10)
오후3시경 비 예보가 있다
서둘러 갔다와야지~~계족산
오늘은 안헤매야징 하고 차를 몰고 출발
헐@@고속도로로 빠져버림,,,젠장 제기랄
송촌생활체육공원을 지척에 두고 좌회전 차선을 못타서 톨게이트로,,,부산가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다시 동대전으로 대전대학교를 지나 휴~~
20분을 돌아 도착
송촌생활체육공원에서 바로 직진,,,비래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곧장
지난주와는 다르게 가파른 길로 곧장 성재산까지 그리고 계족산성
성재산으로 다시 와서 계족산 정상쪽으로~
이번엔 안헤매고 제대로 길을 들었다
오~~길이 흙길이라 달리면 좋겠다
비가 살짝 뿌리긴 하는데 신경쓰일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고고
계족산 정산,,,423.6m
조금 더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그래서 더 가보니 지난번 왔던곳이 전망대였어
소류지로 바로 가지 않고 임도를 조금 따라 내려가니 소류지 빠지는 한적한 작은길이 나온다
4.6km순환구간도 있네,,,요기도 한번 달려봐야겠어,,,
머릿속에 급수는 어쩌나 하는 고민이 생기네
손발씻는곳에서 우측으로,,,계단길
우측 으스스한 길을 따라 내려오니 소류지 근처
소류지에 벚꽃이 한창이고 흰목련 자목련 개나리까지
<쉴만한물가>작은 화원에 커피숍이 같이 있다,,,들어가 구경하고
수선화 한송이가 예쁘게 핀 화분을 들고 오고 싶어 앞에서 머뭇거리다
큰딸한테 톡을 했더니 죽이지 말고 냅두란다
엄마손에 들어오면 다 죽는다고ㅋㅋㅋㅋ
삶아진옥수수 한봉다리 들고 체육공원까지 살살 걸어서 끝
삼성헬스에서 13km라 란다
3월 25일 수요일 (0/10/10)
어휴 오늘 목표는 대동천 2회전이었는데
둘째랑 이른 저녁 먹고 개훌륭 보다가 ㅠㅠ
복근운동만
3월 24일 화요일 (0/10/10)
한낮엔 완연한 봄이다
저녁엔 좀 쌀쌀하다
스쿼트 70회*3세트/복근 3세트/팔운동 3세트
3월 23일 월요일 (10/10/10)
꾸물대다 늦었다
7시경에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8시에 나갈랬는데 8시30분이 넘어부렀다
오메 바깥은 왜이리 춥냐 바람도 많고,낮엔 따뜻하더니 ㅜㅜ
달려서 대동천으로~
아놔 이시간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새*뫼 2단지쪽 대동천 끝지점까지 갔다 시계 셋팅하고 출발
토욜 산행때문이겠지 다리가 퍽퍽하다
사람들 피해가며 천천히 달려서 대전천 합류지점 찍고
다시 돌아 대동천 상류 끝까지
바람도 시원하고 달리기 딱 좋넹
편도 약 3.5km 될라나,,, 조금 모자란거 같기도 하고
1회전하고 다시 또 그길로 가서 중간지점에서 턴
상류끝 찍고 다시 새*뫼단지쪽 지나 인도로 달려서 집
달린 시간 70분
3월 22일 일요일 (0/10/10)
아놔~~박창연님 한테 뻥친게 되부렀네
달릴꺼라 했는데 온몸이 쑤셔
베낭 메고 짧지않은 산행을 했더만 어깨도 아푸고 근육통도 있고
젠장 오늘은 휴식
복근운동만
박창연님은 뚝방에서 달리셨을라나~
3월 21일 토요일 (0/10/10)
계족산,,, 드뎌 가봤다
송촌생활체육공원 근처 주차장은 다 빼곡해서
선비마을 4단지와 5단지 사이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1km 가량 걸어오니 법동소류지생태공원쪽 등산로 입구가 있다
다음엔 매봉초,중학교 뒷쪽 <대원셀프세차장>네비에 쳐서 오면 되겠다
근처에 째끄만한게 주차공간도 있고 요기가 괜찮네
오늘 코스는 법동소류지생태공원-비래사-성재산-계족산성-계족산-생태공원으로 골인
오~~코로나피해 다 계족산으로 왔나 입구에 사람들이 많다
일단 비래사 쪽으로~가는길이 그닥 이뿌지는 않네
길치에 초행길이니 정신 바딱 차리고!!
비래사까지는 비포장 큰길,,,오메 길을 잘못왔나 싶은데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비래사에서 가양공원으로 가야하나?? 갸우뚱 아닐꺼야 공원이니까
절고개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고고 이제 제법 산 같다
절고개 오니 계족산성 이정표가 보인다
요기까지는 아주 평범,,,가다보니 성재산 정상(399m)이 나오고 대청호가 보인다
아침을 안먹고 출발했더니 배가 고팡
영양갱에 커피 한모금 하고 산성을 향해 다시 걷기
성재산에서 계족산성 가는길이 좋으네
오우~~보인다 계족산성 꽤 커보인다...산성 턱밑이 꽤나 가파르다
역시 길은 이뿌지도 숲이 우거져있지도 않아,,,햇빛 장난아님
산성은 꽤 넓고 크고 잘 정리되어있다
한번 애들델꼬 와 바야겠다
한바퀴 쭉 돌며 좀 놀다가 이제 계족산정상을 향해
오메 요기까지는 카카오앱 도움받아 왔는뎅 밧데리가 다되가 ㅜㅜ
일단 코스먼저 확인하고 캡쳐,,,핸폰끄고
성재산으로 내려오다 우측으로 바쪘다(절고개로 가지말고)
봉황정쪽으로 내려오니 많이 들었던 맨발코스 황톳길이 나오고 쉼터가 나온다
나 요기서 막 헤맴 임도로 가면 내려갈꺼 같고
아놔~~쉼터뒷쪽으로 가니 이정표나오넹
다시 봉황정쪽으로 올라가 헷갈리기 시작했다
아까 산성에서 산 잘타던 아저씨한테 물었다ㅜㅜ
계속 높은 쪽으로만 직진,,,휴 가다보니 나오네...
계족산 423m, 계족산 전망대가 있긴 한데 오늘은 요기 까지만
비래사쪽으로 가파르게 내려오다가 법동으로 빠짐
길이 역시 가팔라,,,오~~매봉중학교가 쩌기 보인다
법동생태공원에 도착
요기서 봄꽃 다보네, 목련 매화 진달래 그리고 노랑꽃,,,풍암동에서도 많이 봤는데 이름을 몰라
다시 도로로 걸어 차있는 곳에 무사도착
산이 요기조기 등산로가 많고 빠지는 길이 많아서 헷갈렸어
그래도 오늘 목표한 법동소류지-성재산-계족산성- 계족산정상 회귀 성공
다음엔 보조배터리 꼭 챙겨갈것
거리는 한 11키로 될란가,,,차있는곳까지 13키로 걸었나보다
3월 18일 수요일 (0/10/10)
스쿼트 80회*3세트/복근 3세트/팔운동 3세트/플랭크 50초*3세트
3월 17일 화요일 (10/10/10)
대학 새내기 기분을 느끼지도 못하고
둘째는 향수병이 생겼는지
광주 친구들이랑 한잔 하기로 했단다@@
지혼자 방에서 소주와 막걸리를,,,
각자 집에서 영상통화로 함께 술
참,,,신선한 문화다 ㅋㅋㅋㅋ
나는 7시,,,달려서 대동천으로 갔다
아주 가깝다 새*뫼로 갔으면 바로 옆일텐데
우리 아파트에서는 500미터 정도 가야한다
하천이 그리 크지는 않은데
3키로를 달려가다 보면 더 큰 대전천과 만난다
지난 일요일 대전천까지 걸어서 답사를 했기 때문에
거침없이 걍 달려서 대전천까지 갔다
군데군데 걷는 사람들을 만나면 마스크를 올리고
사람이 없으면 다시 내리고
대동천과 대전천 합류지점,,,여기는 하상도로로
차들이 쌩쌩 지나가서 조심해야한다
이구간이 지도상에서는 한 2키로 되는거 같으다
대전천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유등천이 나오는데
오늘은 여기 대전천 중간 5키로정도 까지만 달리고 턴
달리는 사람들은 딱 2사람 봤다
대부분 걷거나 종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다음번엔 해떨어지기 전에 출발해서 유등천까지 가보기로~
유등천따라 가다보면 갑천이 나오드라
23층까지 걸어서
3월 14일 토요일
남표니랑 바로옆 대동천은 거르고 도로를 따라 걸어서 대전천으로~
대전천을 끼고 좌우로 아파트단지랑 주택 시장들이 들어서 있다
꼭 광주동구 같은 구도심 느낌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다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잘 되있긴 한데 경치가 막 좋고 그렇진 않다
남표니는 갑천은 겁나 크고 멋있단다
차를 몰고가서 갑천에 가서 달리라는데
난 달려서 갑천까지 갔다오는 그런 달리기를 하고 싶다
대전천을 따라가다보니 어느구간은 차를 마주보고 가야한다
하상도로로 차들이 쌩쌩 지나간다 ㅠㅠ
이구간을 뚫어야 유등천이 나오는데 이 하상도로 옆으로 달려갈 생각을 하니
왐마~~부담스러운데...차들이 빠르다
남표니가 좀 힘들어 하는거 같아 오늘은 요기까지만 탐방하고 대동천으로 방향을 돌렸다
담에 달려서 가봐야지
오늘길에 막걸리랑 맥주사고 등갈비찜 만들어 홀짝홀짝
지난주엔 작은딸이랑 남표니랑 서로 누가누가 잘 마시나 불 붙어서는
남표니는 뻗어불고 작은딸은 술이 눈으로 나오고 @@
내가 아주 혼났었다
오늘은 작은딸은 걍 음료수만
2월 24일~~3월13일
2월24일 대전으로 이사
광주에서 (2005년 11월~2020년 2월) 15년을 넘게 살았다
이제 대전에서 얼마를 살게 될지,,,
사람들은 참 순하고 친절하다
지금까지 만난 아파트 관리소 사람들,,,특이하다 24시간 근무
보일러 작동에 서툴러서 혹시나 하고 한밤중에 연락했더니
밤 11시에도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온다 진짜 친절
아침에는 먼저 전화해서 잘 되냐고 또 방문한다
집 요기조기 보수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친절
하다못해 내 차 밧데리 교체하는데 출장 오신분도 겁나 친절
일단 마음은 푸근 사람대할때 스트레스는 덜하다
이제야 집이 내 스탈대로 정리
이제 에어컨만 달고 침대만 들어오면 된다
2주간 열심히 집 닦고 정리 끝
이제 시간도 많은데 코로나 땜시 맘놓고 돌아댕길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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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수요일 (20/20/162)
코로나19가 좀 잠잠해 져서 동아 추가접수때 접수해 볼까 했는데
이거이거 고민이 된다
오늘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명이 늘었다 ㅜㅜ
대구에서 무더기로 확진,,,신천지 신자들은 예배참석한거도 속이는 분위기
동마홈피 들어가봤더니 취소자가 겁~~~나 많아@@
5시 풍암저수지주차장
박창연님이랑 마재우체국쪽으로 가는뎅
우체국앞에 공사판, 다시 빽 해서 월드컵경기장쪽으로 올라갔다
동마접수고민 걱정,,,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천천히 달리는데
오메~~ 몸이 겁나 무과ㅜㅜ
버프도 벗어보고 장갑도 벗어 손에 쥐고,,,그래도 헥헥
이렇게 무거운 체로 2회전 돌고
3회전 부터는 우체국쪽 방향으로 각자 페이스로
박창연님 꼬리라도 어째 눈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꼬리가 금방 사라지더라 ㅋㅋㅋ
나름 열심히 달려 왔는데 경기장 내리막에선 왠지 다리가 퍽퍽해
다시 속도 늦추고
4회전째는 박창연님이랑 같이,,,그나마 좀 나은 컨디션으로 골인
2월 18일 화요일 (0/0/142)
오늘 화달 불발 ㅜㅜ
작은딸 2시 예약한 병원에서 1시간 이상 지체되고
치과까지 댕겨오느라 시간을 못 맞췄다
내일은 꼭 달린다~~
2월 17일 월요일 {0/0/142)
코로나 땜시 동아가 취소신청을 받고
25일 부터 추가접수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ㅍㅎㅎ
확 땡기넹
땅끄부부 따라 스쿼트랑 허벅지살 빼는 운동
못나갔다,,,둘째랑 오늘 은행일 싹 보기로 했는데
내일로 미뤘다,,,
꽃샘추위때문인거냐??
어제에 이어 오늘은 눈이 더 겁나 내림
바람도 겁나게 쌩~~~
대신 오늘은 냉장고 두개 정리
아놔~냉동실은 못함 ㅜㅜ
2월 16일 일요일 (28/43/142)
뭐냐~~이거 눈이와
바람도 많이 불어ㅠㅠ
비가 아니라 다행이지만
마음이 옹삭해져 출발해 본다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차가 더러 있어서 극락교쪽으로는 아래 자전거길로
바람도 세고 눈도 날리고
5키로 찍고 돌아서 올때는 뚝방도로로
왐마 바람도 거세게 눈도 겁나와
오른쪽 볼따구가 얼얼
돌아가면 그만할까 마음 약해지면 해가 나오고
괜찮네 렛츠고 하면 또 눈바람이 ㅋㅋㅋ
일단 커피한잔 마시고 노잣돈 챙겨
승촌보 쪽으로 5키로만 더 가보기로
그래도 20은 찍어야 빨래하는 보람이 있징
오히려 이쪽길이 더 수월하네
역시나 눈바람 휘몰아쳐 @@
5키로 지점쯤 오니까 승용교까지는 가자신다
어라~또 해가 나와,,,그래서 승촌보까지 가기로
이미 발꼬락은 젖었다ㅜㅜ
승촌보찍고 300m만 더 가자했는데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문화원 보도위를 한바퀴 뺑~~
커피랑 물 뽑아 마시고 서창으로~~~
와~~~험난하다
확실하게 오늘을 기억하란다 ㅎㅎㅎ
박창연님 끝까지 동반주 해주심,,,감솨^^
사과 하나 깎아먹고 뜻뜻한 쌍금장에서 몸좀 녹이고
저녁을 건너뛰려 했는데,,살빼려고
아이구~~어제 삶아둔 목살 남은거 먹어 치워버림 흑흑
2월 15일 토요일 (0/15/114)
버려도 버려도 버릴께 나오네
오늘은 신발장 정리
왐마~~운동화가 몇켤레냐!!@@
아까워서 못버린 운동화들 다 버림
재활용장에 버리러 갔더니
경비아저씨가 통에 넣지 말고 위에 진열해 두란다
필요한 사람 가져가구로~~^^;;;
내일 비가 온다캐서
오후 2시 서창뚝방에서 달리자캤다
카페트 큰거 하나 작은거 두개를 손수 빨았더니
어깨 아푸다
이런건 남표니를 시켜야하는데,,, 어휴
2월 14일 금요일 (0/15/114)
둘째랑 쌍촌동에
굴비굽고 돼지안심 뽂고 김치찌개 끓여서
아버님이랑 식사,,,바나나막걸리,,,넘 달아
놀다가 9시쯤 집
이제 한번 남았네
2월 13일 목요일 (0/15/114)
금호동 마재생갈비 약속장소까지 걸어서
6.7km...아놔~~31분 도착 ㅠㅠ
박창연님 문감독 나 셋이서 생갈비에 쏘와 맥
왐마 수다떨며 마시다보니 9시가 됬네
풍암동 퓌시앤그릴,,,선님 합류 넷이서
또 한판 수다
가져간 와인은 따개를 책상위에 두고 와서
구경만하고 대길님 손에 ㅋㅋㅋ
귀가는 달려서 택시로
2월 12일 수요일 (15/15/114)
어젯밤부터 비가 왔는지
가는 겨울비인지 오는 봄비인지
조용히 계속 내리다 3시 넘으니까 그친다
벙개문자 날리고 풍암저수지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반가운 전화 박창연님 이미 도착했단다
살짝 이슬비 같은게 뿌리지만 출발해서 달리다보니 그친다
어제 산에 갔다와서 허벅지 근육통도 있고
돌다보니 정강이에 묵직한 통증도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3회전
3회전 끝날즘 문감독 도킹
다시 마재까지 쿨링해서 15 채우고 끝
문감독은 달리고 난 1회전만 더 걷고
아놔~~비가 다시 오려나 살짝 흩날린다
걷다가 달리는 최민선님 만나고...
집에는 다인이 손님 와 있고
저녁을 삶은 달걀로 떼울랬는데
플러스 손님이 사온 롤케잌까지 묵어부렀다
아~~체중빼야행ㅜㅜ
2월 11일 화요일 (0/0/99)
아놔~~
박창연님 뭔일 있으시대, 혼자 달리라는데
혼자 안달리고 혼자 금당산으로 ^^
오랜만이군...풍초뒷길 끝자락에 주차해놓고
풍암정자에서 부터 부지런히 올라갔다
헬기장 아래 정자가 황새정인지 오랜만이라 헷갈리네
운동부인듯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한20여명 주루룩 올라온다
참 잘 오르네,,, 나한테 애들이 줄줄이 묻는다
정상이 얼마남았냐고 ㅋㅋㅋ
헬기장 찍고 옥녀봉 찍고 산책로로
등산화 깨끗이 씻다보니 왠지 운동량이 쪼매 부족한거 같아
아랫동네 한바퀴 걸어보장,,,고고
걷다고 열달하는 전*노님 두번 크로스
약 3시간 걸었다, 집으로 고~~~
2월 10일 월요일 (0/0/99)
스쿼트 80회*3세트/팔치기 300회/복근운동 30회*3세트
2월 9일 일요일 (33/66/99)
오무나~~내가 시간을 잘못 알았으까
아님 내가 일빠??
왠지 불안@@
박창연님 지각 ㅋㅋㅋ
영하3도 라는데 그닥 추운줄 모르겠다
이용희님은 1회전 다 돌아갈즈음 반짝 등장했다가
출석도장만 찍고 퇴장
오늘은 몸이 넘나 뻣뻣해
천천히 도는데도 힘들으
4회전부터는 각자 페이스대로
오메 4회전 했는데 6회전 한거 같은 느낌
몸짱달리미 괜히 추월했다가
6회전은 더 힘들었다
7회전은 완전 기어서 들어옴
왐마~~~힘들었다
남표니 내려가고 걍 쉬었다
오늘 할일은 내일로 미루라~~~^^;;;;
2월 8일 토요일 (0/33/66)
남표니는 폐기할 책 묶어서 내놓고
나는 뒷베란다 정리
작은딸은 텝스 셤 보러
저녁엔 비빔국수 후식은 빵,,,
후식을 더 먹었네ㅜㅜ
2월 7일 금요일 (0/33/66)
아놔~안달리는 날에는 근력운동좀 해야는데
이것저것 집 정리 하다보니 하루가 걍 넘어간다
2월 6일 목요일 (17/33/66)
오전에 졸업식
남표니도 큰딸도 오지 말라했다
코로나 때문에 각 교실에서 약식 진행
수상자만 방송실에서
학부모도 건물안에는 못들어간단다
시상에 작은딸 받는상이 많은데 서운하넹 ㅠㅠ
최소한의 가족만 오라는 공지와 문자때문에 적을줄 알았는데
꽤 많이 왔드라
작은딸은 마지막까지 있다가 같이 학교 한바퀴 돌면서
여기저기서 사진찍고,,,아군데 오늘 왜이리 추운겨ㅜㅜ
사진찍어주다 손꾸락 떨어지는줄
참말로 애썼다~~~
둘이서 점심은 충장 청킹맨션에서 꿔바로우에 자장면 볶음밥
이집 찹쌀탕수육이 진짜 맛있다
집에 들러서 어제 만들어 놓은 반찬 챙겨서 시댁
아버님 산책 댕겨 오시기 전에 빠져 나올랬는데 늦어져붓다
거의 6시가 다되서 운동장
먼저 달리고 계시는 박창연님이랑 바로 아랫동네로
신호등 타이밍 놓쳐서 윗신호등까지 디립다 달려서~~
지하철 공사때문에 차가 많이 막혀서 반대로 돌기로 했다
박창연님 컨디션 안좋다고 2회전 끝까지 동반주 해주심
2회전하고 또 신호등땜시 위까지~~헥헥
조금 빠르게 돌았다
운동장 들어왔더니 문감독 달리는중
문감독 따라 도느라 또 열심히,,,
같이 15회전 돌고 끝
오늘은 진짜 열심히 달렸네
살좀 떨어져나갔으면 하는 큰 바램이
2월 5일 수요일 (0/16/49)
오늘도 3년가까이 안썼던 물건들 자잘한 것들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책은 여기저기 좀 나누고
2월 4일 화요일 (16/16/49)
아웅 오늘은 체육복 때문에 학교 회의 참석
언능 집에와서 옷갈아 입고 달리러~~
화달 월드컵경기장
먼저 돌고계시는 박창연님이랑 4회전 돌고
오늘도 바깥으로
각자 페이스로 고고
아놔~~월드컵경기장쪽으로 올라는길이 차가 겁나 막힘
매연 때문에 다음 바퀴는 반대로 돌까
고민하다 그대로 고~
2회전째도 차가 꽉 막혀서는 난리도 아니넹
마중오신 박창연님이랑 다시 운동장
2회전 같이 돌다가 먼저 보내뿔고^^
나도 나름 열심히
그런데 힘드넹
하루종일 굶어서 그런가벼
하루 굷었다고 이래야 되나~~
화욜인데 운동장이 한산하다
코로나 때문인가??
16번째 확진자가 광주사람이라는뎅 ㅜㅜ
입춘이라는데 서울은 눈이 펑펑
2월 3일 월요일 (0/0/33)
운동을 좀 해볼라캤다
아령들고 팔운동도 하고
팔치기도 300회 해보고
런지 비스무리 스트레칭도 하고
아~~재미없네 ㅜㅜ
허벅지 중앙으로 아주 약간의 근육통이 있고
오늘은 안방정리
안입는 옷들이 왜이케 많나 ㅜㅠ
1년은 너무 했고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은 싹 버렸다
휴~~드레스룸이 깔끔해졌당
책도 더 버리고 팔고
두딸들이 썼던 독서대, 이거 이거 비싸게 주고 산건대
키에 맞춰 높낮이 조절에 각도 조절에 책장 고정기까지 있는
분해하면 책상에 설치도 가능한거인데
밴드 무료나눔에 내놓았더니 금새 가져가시네,,,
시상에 종이가방에 과자를 하나가득 가지고 왔당 물물 교환 되붓다^^
겨울왕국 3단 찬합 새거는 두분이 거의 동시에 댓글을 달았다
간발의 차로 윗분이 당첨, 찜해두시고
2월 2일 일요일 (33/33/33)
일달 7시 풍암저수지 주차장
배 좀 깍아가느라 아주 초큼 3분 지각^^;;;
오늘 큰딸 서울가야해서 30분 일찍 만나자캤다
이용희님은 안보이시고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출발
생각보다 안추워
7회전 해야하니 몸살이면서 천천히
1회전 돌아 올라오다가 걸어서 출석하신 이용희님 만나고,,,
만나자 마자 헤어지고ㅋㅋㅋ
3회전까지는 박창연님이랑 같이 돌고
4회전 부터는 각자 돌고 돌아 또 돌아 마중도 여러번
6회전 했는데 지난주 만큼 힘들지는 않넹
저수지 근처에 오니 문감독도 같이 마중을 온다,,,간만이군
7회전째는 수다 떨면서 셋이서 같이
아~~뿌듯뿌듯
7회전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
갈비하고 굴비하고 김치찌개랑
아주 그냥 진수성찬을 차렸넹
아점 먹고 큰딸 터미널에 배웅
터미널이 너~~무 한산하군
코로나 때문인가??
코로나 때문에 두딸들 여행도 취소하고
코로나 덕분에 큰딸이랑 일주일 더 같이 있었기도 했네
경희대는 개학도 연기하드만
큰딸도 2월 중순지나 갔으면 좋겠는데
과외때문에 어쩔수 없단다
KF94 마스크랑 일반일회용마스크 한상자도 챙기고
비타민씨 프로폴리스도 챙기고
뭐 이리 챙겨줄게 많은지
이제 큰딸은 대전에서 보겠네
광주 정들었는데~~아숩담서 갔다
2월 1일 토요일 (0/0/0)
잡채는 큰딸이 묵고 싶댔는데
만들기는 작은딸이랑 ㅋㅋㅋ
큰딸은 설거지
두딸들한테서 졸업하고 나니 편하네
이렇게 같이 요리도 하고 설거지는 즈그들이 알아서 하고
좀 걱정시럽지만 마스크 끼고
저녁엔 큰딸이랑 쇼핑
큰딸 코트랑 내꺼 구두 그리고 선물상자들 사고
빠르게 집으로~
내일이면 간다고 동생이랑 게임한판 벌리고
큰딸이 오면 집이 시끌벅적 왁자지껄 어수선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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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금요일 (0/18/129)
큰딸이 잡채가 묵고 싶다캐서
둘이서 장보고 31일 이라 베라에 갔다
아 근데 왜이리 한산하징 @@
패밀리 업 해서 하프갤런
응답하라 1994 봄시롱 거의 바닥을 봐부렀네 ㅜㅠ
이러니 살이 안떨어져
1월은 129 찍음
1월 30일 목요일 (18/18/129)
어제오늘 이삿짐센터 견적 3군데 받고 오늘 결정
5시10분쯤 운동장 도착
먼저 돌고계시는 박창연님이랑 11회전 하고 물
밖으로 나가서 각자 페이스로 아랫동네 2회전
마중오셔서 같이 운동장
물마시고~~천천히 운동장 돌다보니
달리는 숫자도 늘어나고 봉수님도 오시고
9회전 하고 끝
난 18인데 박창연님은 20이여
같이 달려도 차이가 너~~무 나 ㅠㅠ
여행 취소되서 아직 안올라간 큰딸이
전현숙 모둠국밥이 먹고 싶대신다
국밥집 들러 포장해서 고고~집으로
국밥 안먹는다캤는데 밥은 안먹고 인절미 몇조각 묵음
거기다 큰딸이 몇숟갈 국밥 떠줘서 쪼끔 아주 초큼만 묵음 ^^;;;;
1월 29일 수요일 (0/0/111)
스쿼트 100회 3세트만 했다
저녁에 달려보랬드니 비가 뿌린대서 걍 내일로~
1월 28일 화요일 (0/0/111)
화달은 나땜시로 무산
그랬는디 청개구리 문감독만 나와서 동네2바퀴
4시경 시댁
침대 해체해서 포장
나 완전 잘해!! ㅋㅋㅋ
큰 작은 두분 아주버님 오셔서 큰딸이랑
싱글싣고 울집에 갖다놓고
울집 킹사이즈 싣고 시댁 안방에 셋팅
전동드라이버가 있어 편하긴하군
다시 돌아와 뻗었다
큰딸이 가져온 싱글 조립은 내일 하란다~~
말들었다
1월 27일 월요일 (0/0/111)
스쿼트 150회 하고 때려침
허벅지 근육통
1월 26일 일요일 (28/42/111)
저녁도 안챙겨 주고 일찍 잠들어버렸더니 온가족이 엊저녁을 굶었네 ㅋㅋㅋ
새벽에 눈이 떠져 밥 반찬 챙겨두고 달리기 하러 고고
박창연님이랑 둘이서만,,,
천천히 2회전 돌고 3회전 가다가 내가 너~~~무 느려!!
느려서 이후는 따로 돌고 마중오시고
그래도 나름 5회전 까지는 열심히 할수 있었는뎅
6회전째는 허벅지도 아푸고 힘들드라
겨우 6회전까지 완성
아우야~~살도 빼고 열심히 해야겄다
6회전은 달리는내내 고통이었당ㅜㅜ
늦은 아침 먹고 울집침대 해체해서 포장
1월 25일 토요일 (0/14/83)
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중에 6시 시댁
차례상 차리고 예배보고 새배하고
차례 지내다 남표니는 또 눈물을 훔친다ㅠㅠ
새배돈 주고 받고
아침먹고 부랴부랴 담양산소
와중에 짬을내 나는 친정아버지 산소도 들러 다시 시댁
점심먹고 초카부부 올때까지 기다리다
시간이 넘 지체되서리 다들 빡침이 옴
제발~큰형님은 배려심이 좀 발동하시길
당신 자식들 오는데 왜 우리까지 잡아두고
작은형님도 나도 친정이 있는데 말여
아무도 입밖으로 말은 안해 내색도 안해
속은 불편해도 얼굴은 웃고
지금까지 폭발안하고 이렇게 사는게 신기한 사람들이다
조카들도 다들 다과상 앞에서 서먹한 시간...
끊고 작은형님네랑 우리는 먼저 일어났다 4시가 넘었구만 ㅜㅜ
피곤해서 8시가 못되서 먼저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문뜩 잠시 잠시 눈을 떴더니만 가관가관
1월 24일 금요일 (0/14/83)
온가족 이번엔 여유롭게 시댁에
점심먹고 천천히 장만,,,큰딸이 같이 전도 지지고 수다도 떨고
참말로 화기애애 ㅎㅎㅎ
육전에 맥주까지
취중에 차례상 준비 끝
다시 집으로 왔다
1월 23일 목요일 (0/14/83)
달리기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는다
큰넘은 1시도착
그넘의 아버지는 6시도착예정ㅜㅜ
1시전이지만 터미널 주변은 겁나 복작된다
큰딸 픽업해서 집으로~
갈비 재워둔거랑 육전부쳐서 줬더니
너~~무 행복하단다
수다떨고 놀다가 또 저녁 차린다
이제 두사람이 귀향이라 내집에서 명절 쇠는듯
남표니는 굴비굽고 굴전부치고 파김치(종가집표 ㅋㅋㅋ)에 밥
종가집포기김치는 맛이 너무 심심해서
딴집거 사봤더니 이건또 너무 달다
입맛에 맛는 김치 찾기도 쉽지 않으네ㅜㅜ
그래도 틈사이 스쿼트 150회*2세트 300개는 채워주고
잠자기 전에 꼭 플랭크 해야징~꼭!!!
1월 22 수요일 (0/14/83)
딱 스쿼트 100개씩 3세트만 하고
둘째 머리염색하고 나는 펌하러
뭔 겨울비가 이렇게 청승스럽게 계속 내린다냐 @@
머리하고 나니 오후4시가 다되간다
장본거 싸서 쌍촌동으로
삼겹이랑 앞다리살 삶아서 셋이서 흡입
아버님도 고기 참 잘 드신다
비가 많이 오는데 왔다고 하심서
겁나 반기시네 ㅎㅎㅎ
이사가기 전까지 이렇게 매주 한번씩 식사 같이 해야지,,,
맘먹고 실천중이지만 쉽지않네, 쉬운일이 아니었어
집에오니 9시가 다되간다
호주랑 붓는 축구도 보고,,,
TV 아니고 놋북으로
1월 21 화요일 (14/14/83)
뭐냐 이거~~벌써 설 분위기!!
차가 왜 이케 막히나
평소 같음 벌써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길위에서 한참을 걸리네
운동도착하니 6시4분
6분에 돌기 시작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5회전 돌다가
이용희님 뒤로하고 박창연님이랑 천천히,,,
정강이가 안좋은 모양이시다ㅜㅜ
15회전 하고 물마시고
김*성님 같이 돌다보니 빨라져분다
빨라졌다해도 6분인데
주변에 동호회인들 달리는거 보니 좀더 빨라지넹 ㅋㅋㅋ
2분15~17초로 돌다가 19회전째 2분으로 딱 한바퀴 돌고
마지막은 쿨링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텁텁하니 따뜻하더니
밤엔 딱 겨울이다
1월 20 월요일 (0/0/69)
아웅 스쿼트 100개 하고 스탑
허벅지가 퍽퍽한거이 걍 더 하기 힘들고 싫고ㅜㅜ
1월 19일요일 (25/53/69)
8시 저수지주차장
셋(이라함은 이,박,나)이서 천천히 출발
많이 추울꺼라 생각했는데 한바퀴 돌고 오니 괘안타
챔프도 달리고
달리다 전*노님도 만나고
간만에 나온 우리는 늘~~열심히 해왔던걸로 ㅋㅋㅋ
3회전까지 천천히 돌고
4회전째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조금 빨리,,, 27분대
사거리까지 이용희님 마중갔다가 허탕치고
아니쥐,,,마일리지 쫌 더 쌓고
5회전째는 쿨링모드로 28분
6회전을 잠시 고민했지만 허벅지 상태는 여기서 끝내라한다
25채울라고 마재 좀 못가서 턴~
유후~~~
1월 18일 토요일 (0/28/44)
작은넘 텝스 셤 보러가고
난 뒷베란다 정리 끝내고
아휴~~또 몰아서 묵음
1월 17일 금요일 (0/28/44)
달지를 하도 간만에 써서 쓰는 법도 잊아묵었으
날짜가 거꾸로ㅠㅠ
스쿼트 100회*3세트/팔운동 30회*3세트/플랭크 1분*3세트
작은딸이랑 하루종일 굷고 이른 저녁먹으로 NC웨이브 피자몰에
빨리와서 줄은 안섰다
즉석에서 나온 피자라 그런지 맛은 괜안타
사이트메뉴도 괜찮고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미용실 들르고 부츠사고
아웅 너무 많이 묵음
잘묵고 와서 잠자리 들기전에 작은넘이랑 한판뜸
1월 16일 목요일 (14/28/44)
아놔~~이녀석이 같이 정리를 해줘야하는데
일이 늘어진다 늘어져
시상에 나 나갈준비할라니까 기상한다 @@
혼자 운동장으로~같이 나갈꺼라 하더니 ㅉㅉ
이용희님만 뵌다
둘이서 4회전 하고 있는데 박창연님 오시길래
첫바퀴 돌았다 했드니 아랫동네 한바퀴 돌고왔다카시네 ㅋㅋㅋ
오~~날씨가 꽤나 쌀쌀하다,,아니 춥다추워
천천히 15회전 했는데 땀이 안나
박창연님표 음악 들음서 20회전
6분페이스로 돌았네
집에와서 또 정리 정리 정리
무리하지 말아야징
달리다 아푸는게 아니라
정리하다 몸살나긋다
1월 15일 수요일 (0/14/30)
오전엔 책정리,,,하다가
스쿼트 100회*3세트/팔운동 30*3세트/플랭크 1분*3세트
오후엔 시청민원실
그리고 다인이랑 같이 쌍촌동
LA갈비에 막걸이 딱 한잔
아버님은 세잔
같이 저녁 먹고
반찬좀 만들어 놓고 청소도 좀 하고
늦은밤 집으로~~
1월 14일 화요일 (14/14/30)
하루종일 책정리,,,허리아푸구 팔목이 안좋아
일단 애들방꺼 정리끝
다인이 데불고 운동장으로~
딸은 친구랑 걷고
화요일 월드컵경기장
정예요원 다 모였넹
이용희님 박창연님 나
6분45초 전후로 기듯이 15회전 돌고나니
운동장에 달리미들이 속속
그래도 우리는 또 천천히
막판 한 딱 2회전만 쪼매 달리듯이 달려 20회전
1월 13일 월요일 (0/0/16)
동아마라톤 사무국에 전화해 봤다
추가접수 계획 아직 어떤 지침이 내려온거 없단다
게시판 추가접수 예약 글들은 모두 의미 없단다
음 다행히 아푼데는 없공
그래서 또 간만이지만
스쿼트 100회*3세트/팔운동 3세트/플랭크1분*3세트
1월 12일 일요일 (16/16/16)
새해 1월 첫 달리기를 12일에 한다 ㅎㅎㅎ
두달이 다 되어가는거 같네
박창연님은 여수대회 가셨나??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8시까지 몸풀기 1km
딱 8시에 출발
1회전 32분,,,그래도 7분은 안넘었구만
2회전도 3회전도 천천히 30분을 넘겨 돌고
마재우체국까지 갔다가 주차장을 돌아 쿨링하며 걸어옴
딱 1회전 더 하면 좋겠구만,,,쩝
이용희님 그만 하자신다^^
1월 11일 토요일 (0/0/0)
지난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버님이랑 시간이 길어져 못만났다
그래서 선언니 울집에서 점심 하기로~
뭘 바리바리 싸들고 오시나 걍 오시라니까 ^^;;;
다인이랑 셋이서
굴전 김치부침개 상추겉절이에 맥주랑 같이
점심부터 먹다가 쉬다가 먹다가 저녁까지 쭈~~욱 수다
이별준비 그리고 또 새로운 만남을 약속하고,,,
참말로 안타깝고 억울하고 후회되고
빨리 드가볼것을,,,엊그제 생각났을때 했어야 했는데 ㅠㅠ
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동아도 가고 중앙도 가고 할랬드만 ㅠㅠ
동아가 접수 마갑되붓따!! 이런 제기럴
그것도 지난 금요일이넹,,,김빠져 ㅠㅠ
첫댓글 새 신발 사셨네요. 혹 기회되면 호카오네오네 링컨도 신어보세요. 쿠션이 끝네준다고 하네요.
넵^^호카오네 요즘 대세든디 소문 듣고 써핑 해봤지용 디자인 쌔뜩 가격도 쎄 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