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위치: 남부 유럽
인구: 39,952명 (2023년 추계)
수도: 모나코
면적: 2.02㎢ 세계면적순위
공식명칭: 모나코 공국 (Principaute de Monaco)
기후: 지중해성기후
민족 구성: 프랑스인(47%), 모네가스크인(16%), 이탈리아인
언어: 프랑스어
정부/의회형태: 입헌군주제
종교: 로마가톨릭(90%)
화폐: 유로 (€) 환율계산기
국화: 카네이션
대륙: 유럽
국가번호: 377
GDP: USD 6,006,000,000
인구밀도: 19,289명/㎢
전압: 220V, 50Hz
도메인: .mc
모나코와 한국과의 관계
▶ 외교
▶ 경제· 통상· 주요 협정
▶ 문화교류· 교민 현황 / 없음
요약
유럽의 국가. 주요산업이 관광업이며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유럽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손꼽히는 독립공국이다. 니스 시가 서쪽으로 14㎞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동쪽으로 8㎞ 되는 곳에 이탈리아 국경이 있다.
자연환경
면적이 매우 작지만 보기 드문 특징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관광휴양지로 손꼽히게 되었으며 나라 크기를 훨씬 능가하는 명성을 얻었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이 16℃이고 1년에 60일 정도만 비가 내린다. 월평균기온은 9월의 10℃에서 8월의 24℃에 이르는 분포를 보인다.
국민
인구 대부분 프랑스인이며 15%만이 모나코 원주민이다. 주민 대부분이 로마 가톨릭교도이다. 보통선거로 선출된 국민회의가 정치주체다. 18세기 프랑스 혁명 정권에 의해 합병된 후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현재도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인 28.4% 모나코인 21.6% 이탈리아 18.7% 영국 7.5% 벨기에 2.8% 독일인 2.5% 스위스인 2.5퍼센트 미국 국민 1.2% 기타 14.8%이다.
언어
공용어가 모나코어로, 그 외에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이 사용된다. 모나코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문화
도박 산업이 발전하여 화려한 카지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지노 대부분은 1878~1910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관광업을 육성하는 나라답게 국민 가운데 소수인 모나코 원주민은 도박이 금지되어 있으나 세금을 면제받는다. 또한 모나코는 관광산업, 국제 중계무역으로 인한 무역 중계 수수료, 새롭게 등장하는 컨벤션 산업, 관광과 문화, 예술을 연계한 페스티벌 및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와 레저 산업이 주 수입원이다. 그중에서 관광산업과 국제 중계무역이 유명하다. 문화유산으로는 근위병들의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왕궁과 왕궁 남쪽에 있는 나폴레옹의 유품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는 나폴레옹의 손수건, 양말, 제복, 검, 훈장 등이 진열되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은 몬테카를로 지구에 소재한 그랑 카지노(Grand Casino), 국제회의장, 국립 인형 박물관, 국제 스포츠 클럽, 팔라소테라피, 그랑 카지노의 오페라 극장, 일본 정원(Jardin Japonais)에서 마르탱 해변으로 이어지는 그레이스 왕비 거리, 모나코 빌 지구에 있는 공궁(公宮), 역사 박물관, 모나코 밀랍 박물관, 모나코 역사 박물관, 해양학 박물관과 수족관, 풍비에이유 지구에 소재한 레니오 공작 클래식카 컬렉션, 선박 박물관, 우표와 동전 박물관 등이 있다.
역사
BC 10세기경 페니키아인이 최초로 이 항만에 들어온 뒤, 그리스인·카르타고인·로마인 등에 의해 안전한 항구로서 이용되었다. 로마 시대에는 무역항으로 번영하였으나, 민족대이동의 혼란기에 항구와 도시가 함께 파괴되었다. 7세기 이래 모나코는 롬바르디아 왕국·아를 왕국 등의 영토였다가 약 200년에 걸쳐 사라센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0세기에 들어와서 제노바의 명문 그리말디가(家)가 프랑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출하여, 1297년부터 그리말디가의 영지가 되었다. 16세기에는 에스파냐의 보호국이 되었고, 1641년 다시 프랑스의 보호아래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프랑스 혁명기 및 제1제정 때 프랑스는 모나코를 그리말디가로부터 몰수·합병하였다. 1814∼1815년 빈 회의에서 모나코는 그리말디가에 반환되었으나 다시 사르데냐 왕국의 보호 하에 놓이게 되었다. 1848년 2월 혁명 후에 모나코의 망통·로크브륀의 두 도시가 반란을 일으켜 사르데냐 왕국의 속박에서 벗어나 프랑스에 합칠 것을 요구함으로써 모나코는 분열의 위기를 맞게 되었고, 1861년 샤를 3세가 두 도시에 대한 권리를 프랑스에 팔아넘기고, 모나코는 현재의 영토로 축소된 상태에서 사르데냐로부터 이탈하여 프랑스 보호아래 독립국이 되었다.
종교
인구의 86퍼센트가 기독교를 믿으며 무교 11.7%, 유대교 1.7% 이슬람교 0.4% 기타 0.2%이다.
모나코와 한국과의 관계
외교
1991년의 대한수입은 170만 달러, 대한수출은 56만 달러이며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 때 1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북한과는 수교를 맺고 있지 않다.
경제· 통상· 주요 협정
2007년에 대한민국과 수교하였다.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대한민국은 모나코에 대한 업무를 프랑스 주재 대사관이 겸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하였다.
문화교류· 교민 현황
모나코과 없음